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우 (문단 편집) === 성우 팬 계층 === 보통 성우 팬들은 성우들의 목소리 구별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잘 할 수 있다. 이게 성우 팬의 첫걸음. 보통 이러한 시작을 통해서 성우를 좋아하는 첫 걸음을 걷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인기 성우는 꽤나 여러 작품에 등장하기 때문에 애니를 좀 많이 보다 보면 몇몇 주요 성우와 목소리 톤은 성우를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이들에게도 저절로 뇌에 각인되게 된다. 일반인 중 성우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좇는 이들은 크게 두 계층으로, 하나는 해당 창작물이 좋아서 캐스트들까지 파게 되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성우들 자체가 좋아서 따르는 이들이다. 둘이 겹치는 경우도 상당히 많지만 후자쪽이 상대적으로 전자보다 적으며, 후자는 성우+오덕의 합성어인 [[성우 덕후|성덕]]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전자가 후자가 되는 경우는 아주 많다.) 이러한 성덕들이 포진한 한국의 성우 팬덤으로는 디시인사이드의 [[성우 갤러리]]가 유명하다.(2015년을 기준으로 10년차를 맞이하는 장수 커뮤니티로 성우들을 비롯한 업계 종사자들도 자주 들리거나 인증글을 남긴다.) 일반인들에게는 가끔이나 '어 이 목소리 어디서 들은 건데' 하는 식으로 기억될 뿐이지만 이 [[오덕]]들에게 있어서는 작품 출시 전부터 캐스팅이 어떻게 될 지 예측하고 대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는 대상이 된다. 성덕들의 경우는 일반인이 보기엔 정말 어마무시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소위 최애 성우들의 모든 활동 경력을 꿰뚫고 있는 건 기본이고 주기적으로 녹음실로 선물을 보내거나 최애 성우들의 SNS를 24시간 챙겨 본다거나(목소리를 연기하는 성우 특성상 일반 배우들보다도 다작이 되는데 이만 한 경력을 꿰뚫는다는 건 정말 평범한 마음가짐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성덕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일부 성덕들은 [[주화입마]]하여 아이돌 팬보이, 팬걸들처럼 [[빠순이]] 같은 행동으로 타인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성우 본인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둘째치고 이들의 광적인 충성심은 일반인들의 업계와 장르에 대한 인식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더불어 한국의 성덕들은 부심이 얼마나 높은지 비공채 성우들을 '성우로 부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우의 사전적 정의상 목소리 연기자는 전부 성우이니 이를 인지하여 정확한 단어 사용을 하는 것이 옳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성우는 공채에 합격해야 공식적으로 성우로서 인정받을 수 있있기 때문에 비공채 성우는 언더성우 정도로만 부르는 것이 맞다. 덕후들 중에서는 '성우로 볼 작품을 고른다'는 사람도 종종 있다. 다만 비주얼노벨의 경우 해당 캐릭터만 선택해서 루트를 계속 타서 만난다거나 하는 그런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 비해 확실히 성우 팬에게는 유리한 점이 많다. 이런 경우 어떤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성우의 루트만 플레이 하고 게임을 더이상 플레이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나무위키 등 서브컬처 특화 위키 사이트에서도 성덕들의 광기에 가까운 맹활약은 여전해서, 소설 원작이라고 하더라도 특정 캐릭터에 성우가 참여했다면 그 캐릭터 소개 최상단은 성우가 등장한다. 짧은 소개라면 이름(성우) 혹은 이름/성우라는 식도 흔하다. 리그베다위키나 나무위키 등 엔하계 위키 서술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작성시점 기준 사망한 사람 앞에 故를 붙인 케이스'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직군 중 하나도 성우다. 오덕뿐만 아니라 [[철덕]]중에서도 성우 팬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안내방송/열차|열차내 안내방송]]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