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씨 (문단 편집) ==== [[스페인]]-[[포르투갈]]어권 ==== 부모의 양쪽 성을 모두 쓰는 방식이 보다 일반적이다. 이들의 풀 네임은 제1이름 + 제2이름[* 세례명이 아니다.] + 성1 + 성2의 순인데, 이때 성1, 성2는 각각 친조부 성과 외조부 성 중 하나이다. 자식은 아버지의 성 1과 어머니의 성 1을 물려받게 된다. 예를 들자면... [[http://en.wikipedia.org/wiki/Spanish_naming_customs|참고 1]], [[http://www.latin21.com/pds2/view.php?table=pds_free&bd_idx=192&page=11|참고 2]] 호세 '''루이스''' 블라스코(José '''Ruiz''' y Blasco) ♡ 마리아 '''피카소''' 로페스(María '''Picasso''' y López) → 파블로 '''루이스''' '''피카소''' ([[파블로 피카소|Pablo Ruiz Picasso]]) [[왕족]]도 예외는 아니라서, 스페인 국왕이었던 [[알폰소 13세]]의 정식 이름은 뒤에 어머니 성이 붙은 Alfonso León Fernando María Jaime Isidro Pascual Antonio de '''Borbón''' y '''Habsburgo-Lorena'''(알폰소 레온 페르난도 마리아 하이메 이시드로 파스쿠알 안토니오 데 '''[[보르본 왕가|보르본]]''' 이 '''[[압스부르고 왕조|압스부르고-로레나]]''')이다. 성을 모두 물려주면 스무 대만 내려가도 이름 하나에 성 1백만 개(2^20)가 붙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할머니와 외할머니의 성을 손자에게 물려주지 않는 식으로 성 2개를 유지하는 것. 모계의 성씨가 이어지지 않는다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어머니의 성씨를 앞자리에 놓으면 된다. 그리고 스페인의 양성평등법은 1999년 이후 어머니의 성씨를 앞자리에 놓는 것(surname transposition)을 허용했다. 반면 포르투갈 및 브라질에서는 어머니 성 + 아버지 성 순으로 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렇게 이름에 성씨가 두 개가 붙는 특성 때문에 유명인이 되거든 어떤 성씨를 가지고 활동하느냐도 고민거리가 되는데, [[스페인]]어권의 경우 자신의 부계 성씨를 사용하는 게 좀 더 일반적이긴 하다. 당장 [[축구]]선수들만 보더라도 대개 자신의 부계 성씨를 등록명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한편, [[엔조 지단]]처럼 [[지네딘 지단|레전드인 자신의 아버지의 후광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러 모계 성씨로 불러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위의 [[피카소]]의 예시처럼 정치적인 이유, 혹은 [[페미니즘]]과 관련된 사유로 모계 성씨로 활동하는 경우도 많다. 꼭 이와 같은 특별한 이유가 없더라도 [[아일톤 세나]]처럼 본인의 선호에 따라 모계 성씨로 활동하는 경우도 없진 않다. [[포르투갈]]어권, 특히 [[브라질]] 출신의 축구선수들은 성씨와 이름 자체가 복잡한 경우가 많아 그냥 자신의 이름이나 별명으로 선수 생활을 하는 경우도 많다. [[펠레]], [[가린샤]],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카카]] 등의 유명 선수들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