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병 (문단 편집) == 예방법 == 제일 확실한 예방법은 섹스를 하지 않는 것이다. 현대에 와서 [[성해방]] 같은 성적 자유의 권리가 중요해지고 있지만, 질병에 노출될 확률은 불특정 다수와의 성관계를 겪은 사람, 혹은 그러한 사람과 성관계를 한 사람에게 높을 수 밖에 없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아내의 임신 초기에 성욕 해소를 위해 업소에 간 남편이 성병균을 보균한 상태로 임신 중기 안정기의 아내와 성관계를 하면 높은 확률로 가만히 있던 아내까지 감염되고 태아까지 위험해진다. 자신과 파트너의 주기적인 성병 검사와 육안을 통한 확인도 도움이 된다. 호주 등 매춘이 합법인 곳에서는 관계 전 국부를 밝게 비추고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검사하기도 한다. 성경험이 있는 2030이라면 한번 쯤은 성병검사를 해보는 것도 권장한다. 남성은 성기 특성상 위음성이 나오는 경우도 흔하므로 남성 혼자보단 파트너와 같이 검사하는 것이 좋다. 본인은 증상이 없는데 상대에게 옮기면 이상이 나타나는 보균자인 경우도 많다. 특히 여성은 [[질염]]와 [[방광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STD검사는 원인 병원체를 판별하고 치료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게이]]의 경우 [[항문성교]]를 한다면 STD검사 외에도 [[HIV]]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 하지 않는다고 해도 파트너가 성적으로 활발했다면 주의할 필요는 있다. 한편 동성애자의 성병 하면 게이만 떠올리기 쉽지만 [[레즈비언]]도 성병에 걸릴 수 있다. 꼭 성기간 삽입만이 성병 전염의 원인은 아니며 접촉이나 마찰로도 흔히 아는 성병의 원인균은 아니지만 가드넬라 등 염증을 일으키는 병원체들을 주고받을 수 있다. 오히려 손가락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질 내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기 쉬우니 이성애자나 게이와 마찬가지로 주의해야한다. [[자궁경부암]]이나 성기[[사마귀]]증같은 [[HPV]]에 의한 질환들은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10대 초반 여아들에게 백신 접종이 무료에 필수로 되어있다. HPV는 목욕탕이나 미상의 전염 경로도 있지만 대부분 성교에 의한 전염이므로 성경험이 없을 때 맞는게 제일 좋으며, 성경험이 있는 남성과 여성이라도 가능하면 빨리 접종하는 것이 권장된다. 여성의 경우 9가 백신은 만 50세 이하에서도 권하고 있다. 여성은 감염성 염증에 취약하고 암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 암검진에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때 암검진 뿐 아니라 겸사겸사 부인과 질환과 성병검사를 같이 검진하는 것이 좋다. [[헤르페스]] 같은 경우는 부모와의 접촉을 통해 [[소아]]나 [[영아]]도 감염되는 경우가 많고, 평생 간다. 따라서 성병에 걸렸다고 해서 성생활이 난잡하다고 단정짓는 건 금물이고 해당 성병이 성생활 외의 감염 경로가 있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단일 파트너와의 섹스로 성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예시로 [[사면발니]]가 있다.] 혹은 '''[[콘돔]]'''이나 '''[[페미돔]]'''을 사용하기도 한다. 성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많은 성병들을 100%에 가까운 확률로 예방해주기는 하지만 '''[[매독]]''', '''[[사면발이]]''' 등 '''예방되지 않는 성병'''도 많다. 그리고 성병 여부를 알 수 없는 다수의 파트너와의 섹스는 매우 위험하다. 어떤 방법으로도 성병 위험 자체를 막을 수는 없으며 섹스를 하는 것 자체가 높건 낮건 간에 성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어떤 성병에 걸렸다고 해서 다른 성병에 면역이 되거나 하는 일은 당연히 없다. 그래서 성적으로 활발한 20~30대 환자들은 여러 가지 성병을 동시에 보유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성적으로 스펙트럼이 넓은 사람일수록 걸릴확률이 높다. 기존 성관계 상대에서 다른 상대로 바뀌었을 때 그 사이 간격을 두는 것도 좋다. 성병은 잠복기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누구에 의해 옮았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흔하다. 1~2달 정도 공백을 두고 발열, 발진, 기침, 간지럽거나 따가움 등이 있다면 병원에 가야한다. 성병에 걸렸다고 해서 이를 수치스러워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럴 경우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니 즉시 병원에 가는게 좋다. 성생활이 활발하다면 연 1~2회 정도 STD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게 좋으며, STD 검사는 대부분 의원급 산부인과에서 받을 수 있다. 검사 비용은 한 달에 한 번 보험 적용가 3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https://decentliar.tistory.com/794|#]] [[자위]]의 경우라도 비위생적으로 하면 세균성 질병에 걸릴수 있다. 항상 손과 국부를 비롯한 몸을 청결히 하고, 자위기구는 세척 및 관리를 잘 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