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균관대학교/자연과학캠퍼스 (문단 편집) === 규모 및 지형 === 인문사회과학캠퍼스가 워낙 부지가 협소하고 산 중턱에 만들어져있어서 그런지 넓디넓은 땅에 고저차도 별로 없는 캠퍼스를 조성해 놓았다. 캠퍼스 안에서 언덕 때문에 종아리 알이 생길 걱정은 4년 내내 할 일이 없을 정도. 거의 직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웬만한 아파트 단지 두세 개가 들어갈 면적이라 한쪽 끝에서 한쪽 끝까지 걸어가는데 15분 이상이 소요된다. 수업 시간 5분 전에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다? 5분동안 목숨 걸고 뛰거나 경치를 감상하며 한가롭게 가자. 물론 전자를 선택해도 가장 가까운 생명공학관이 아닌 이상은 절대로 수업 시각에 맞추어 들어갈 수는 없다. 캠퍼스가 넓으니 건물도 쑥쑥 올라가서 강의실이나 공부공간 부족 현상 등은 겪기 힘들다. 외려 자신의 학과 수업만 듣다 보면 캠퍼스 내에 어떤 건물들이 있는지도 모르고 졸업하기도 아주 쉽다. 특히 학부 졸업생들에게 제2종합연구동 쪽은 신세계. 그 뒤에 아파트단지가 있다는 것도 알기 힘들다. 사실 지금의 자과캠 부지도 좁은 편은 아니나, 원래 부지는 지금보다 훨씬 컸다. 학교 서쪽에 위치한 성균관대 식물원을 비롯하여, 율전삼성아파트 부지와 일월저수지 주변까지 전부 학교 땅이었다. 남쪽으로는 [[수인로]], 북쪽으로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을 끼고 있을 정도로 광활한 캠퍼스 부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주변 토지가 조금씩 팔려나가 지금의 형태가 된 것. 학교 후문으로 나가면 있는 고가도로가 놓여있는 큰 도로인 [[서부로(경기도)|서부로]]는 원래 교내 도로였다. 식물원, 캠퍼스, 일월저수지를 하나로 묶어본다면 자연스럽게 [[서부로(경기도)|서부로]]가 캠퍼스의 중심을 지나는 모습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수성관 옆 테니스장이 교내 도로를 뜬금없이 막는 형태로 있는 것도 서부로가 교내 도로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삼성학술정보관에서 정문 쪽을 바라보면 정면은 넓은 잔디밭 뒤로 보이는 일월저수지가 있고 양 옆에는 의학관과 약학관이 서 있다. 언덕이라고는 제2공학관 쪽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약간''' 고지대인 정도이며 제2 종합연구동과 유틸리티센터 정도에 약간의 경사가 있는 정도이며 학내 공인 염장 코스인 CC동산을 빼면 모조리 평지.[*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화학관에서 지관 갈 때는 힘들다. 반대의 경우는 카트라이더 스피드전을 할 수 있다.] 어차피 CC 동산은 강의실 이동 동선에 들어갈 일도 없을 뿐더러 동산이라고 부르기에도 미안할 수준의 언덕이다. 덕분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학우들도 도처에 보이며 수업을 위해 하염없이 걷다 보면 그저 부러워진다. 식물원 부지는 원래 캠퍼스 확장을 염두에 두고 빈 땅으로 남겨둔 상태이나,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어 사실상 여기를 사용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지도에서 확인해보면 알 수 있지만 식물원 부지가 거의 지금의 학교 부지와 맞먹을 정도이다. 사실상 식물원이라고 이름은 붙여놓았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일부 학과의 실험실습장으로 쓰이거나, 약학대학에서 약초를 기르는 용도로밖에 사용되지 않고 있다. 사전 신청 없이는 들어갈 수 없으며 출입도 불가능하다. 2017년 2월에 성균관대학교 식물원 부지 내에 수원 R&D Science Park 개발이 진행 중이었다. 3월 이내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결정이 날 예정이었으며[* 실제로는 2020년 4월에 해제되었다.] 하반기 이내로 착공을 할 예정이었다. 다만 2018년 5월 학교가 수원시에 사이언스 파크 사업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명함으로써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10719#08hF|참고기사]] 여담이지만 자과캠과 식물원의 관할 구가 다르다. 자과캠은 장안구 관할(율천동), 식물원은 권선구 관할(입북동)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