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균관대역 (문단 편집) === 역사 === 1979년 개업 당시부터 써온 구 역사는 매우 협소했다. 인근 화서역도 비슷한 시기에 지어졌지만 개량이 많이 이루어진데 반해, 성균관대역은 위와 같은 사정이 있다 보니 화장실을 빼면 리모델링된 시설이 없이 거의 그대로이다. 리모델링을 해도 좁은 역이라 공간을 확장할 재간은 없다 보니 대합실이 비좁아서 역을 자주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제발 부탁이니 나중에 무슨 역사를 짓던 그때까지라도 쓰게 화장실이라도 크게 만들어 달라'는 민원을 자주 했다. 아침시간에는 더 힘든 것은 당연하고, 역사 위치가 수원 방향으로 치우쳐 있는 탓에 의왕 방향에서는 이용하기가 힘들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이 때는 출구가 [[화서역]] 방면 승강장 한쪽 편에만 있어서 서울/안양에서 이쪽으로 오는 경우 맨 뒷칸에서 내리면 승강장을 따라 끝까지 가는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의왕역]]이나 [[화서역]]을 지나면 가방을 둘러메고 맨 앞칸이나 뒷칸으로 가는 무리를 볼 수 있다. ||[[파일:attachment/fgwrtwrtwefgsfsgfsdg.jpg|width=100%]]||[[파일:PYH2014042906490006100_P2.jpg|width=100%]]|| || 변경전 [[조감도]] || 변경된 [[조감도]] || 그래서 [[2012년]] [[수원시]]가 성균관대역을 상업 기능, 근린생활 기능, [[오피스텔]] 기능 등이 들어간 복합역사로 만들기로 발표하였다.[* [[https://www.fnnews.com/news/201203011721480929|「성균관대역 첨단 복합역사 개발」]], 파이낸셜뉴스, 2012-03-01] 주요 골자는 현재 쓰고 있는 역사를 증축하고 기점 방향으로도 계단을 만드는 것이다. 원래는 [[2007년]]부터 추진되었으나 지지부진하다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계기로 사업 추진이 빨라졌다. 사업비를 [[수원시]]와 [[한국철도공사]]가 50 : 50으로 분담하기로 하면서 [[2013년]]에 [[국가철도공단]]이 긍정적인 용역 결과를 내놨다.[* [[https://www.news1.kr/articles/?958605|「성균관대 복합역사 용역결과 제시…내년 초 공사 착공」]], 뉴스1, 2013-01-04] 이에 따라 [[2014년]] 연초에 성균관대역 신역사를 착공하고 [[2015년]] 연말쯤에 신역사를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대한민국 정부|정부]]에서 철도역을 환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사업성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한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에서도 사업 재검토에 들어갔다.[* [[https://www.news1.kr/articles/?1051620|「수원 성균관대 역사개발 빨간불…철도공사, 사업성 재검토」]], 뉴스1, 2013-03-17] 그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 측에서 복합역사는 사업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수원시]]가 다시 [[민자역사]]로 해달라고 한 상태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1173526|「수원 성균관대역 민자역사 개발 검토…문제는 투자유치」]], 뉴스1, 2013-06-13] ||[[파일:20150520_165401.jpg|width=100%]]||[[파일:160754149855e165ce07ad7_gd800.jpg|width=100%]]|| ||<-2> 착공 [[현수막]] || [[2015년]] [[5월]]에 사업이 확정되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2045|「308억 투자 지상 6층 규모… 수원 성균관대 복합역사 7월 착공」]], 기호일보, 2015-04-09] 민자역사가 되지는 않았지만 [[수원시]]에서 계속하여 요구한 것을 [[국가철도공단]]이 받아들인 모양새이다. 사업비는 308억 원으로 결정되었다. 사업자는 [[코레일유통]]이었다. 조감도는 위의 모양처럼 역무시설보다는 상업시설을 더 많이 넣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커튼 월]] 양식의 역사가 될 예정이다. [[2015년]] [[7월]] 착공하여 [[2017년]]말 개통 예정으로, 시설공단의 입찰에서 삼인종합건설이 따냈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533|「성대역 현대화 사업, 삼인종합건설(주) 선정」]], 국제뉴스, 2015-08-20] 착공허가는 [[2015년]] [[7월 14일]]에 받았고[*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4424|「성균관대역 복합역사 건축허가 완료…착공 가시화」]], 기호일보, 2015-07-15], 착공이 연기되어 [[2015년]] [[8월 31일]]에 착공하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2732497?sid=102|「수원‘성균관대 복합역사 건립사업’기공식」]], 서울경제, 2015-08-31] [[2017년]] 말 준공 예정이라고 한다. 공간도 없고 역사 건설의 목적이 성균관대역을 복합역사로 [[재개발]]하여 [[부동산]]개발 차익을 노리는 것이므로 [[승강장]] 투자는 기본적인 [[리모델링]] 정도를 빼면 시행되지 않는다. ||<-2> [[파일:123w324324234.jpg|width=100%]] || || [[파일:20150823_143307.jpg|width=100%]] || [[파일:20160129_172229.jpg|width=100%]] || ||<-2> 성균관대역 공사 사업 내용 || [[2017년]] [[9월 29일]]부로 공사가 어느 정도 완료되어, 북부역사와 복합역사 건물이 부분개통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929192200061|「하루 3만명 찾는 수원 성균관대역에 북부역사 신설」]], 연합뉴스, 2017-09-29] 당시에는 공사가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북쪽의 새로운 출입구와 복합역사 1층, 그리고 일부 상업시설들만 개업하였다. 동시에 3, 4번 출구가 추가로 개설되었는데, 기존에 역이 바로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래 걸어야 했던 [[율전동]]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승강장 출구가 한쪽으로 쏠려 있어 의왕 방향에서 내렸을 때 오래 걸어야 했던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승주차장 건립과 기존 역사 대수선을 포함한 완공 시점은 [[2018년]] [[6월]]이라고 한다. [[2019년]] [[1월 9일]] 기존 역사 건물의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준공식을 갖고, 기존 역사 쪽 게이트와 1번 출구를 개방하였다. 구 역사에 있던 부품들은 모두 철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