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경/논란 (문단 편집) ==== 니케아 공의회 정경 논란 ==== [[다빈치 코드]]의 영향으로 인해 니케아 공의회에서 [[성경]] 목록을 정했다는 음모론이 퍼졌는데, 정경 목록은 397년과 419년에 카르타고에서 열린 공의회에서 정해졌다.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에서 모두 인정하는 보편 공의회인 니케아 공의회에서 [[성경]] 정경 목록을 결정했다면, 아무리 [[마르틴 루터]]라고 해도 구약의 얌니아 목록을 받아들였을 리 없고, 교회사에 대한 오류 중 반기독교로 인해 은근히 널리 퍼진 소문이다. 정경이 인간의 손에 정해졌다거나, 삼위일체 교리 등이 인간들의 결정으로 확정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당장 어느 것을 경전으로 인정할 것인가는 현대까지도 교파마다 다르다. 신약은 모든 기독교 교파가 정경으로 인정하나, 구약은 교파마다 정경으로 분류한 책 목록이 조금씩 다르다([[https://en.wikipedia.org/wiki/Biblical_canon]]). 특히 [[천주교]]를 기준으로 할 때, 트리엔트 공의회 이전까지 [[성경]] 정경 목록은 성문법적으로 정한 게 아닌, 관습법에 가까운 상황이었다. 니케아 공의회는 과연 예수가 [[야훼|하느님]]과 인간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한 건지, 아니면 [[야훼|하느님]]이자 인간인지를 결정한 공의회이므로 [[그리스도교]] 사상에는 매우 중요한 공의회이긴 했지만, 성경 목록을 정한 적은 전혀 없다. [[다빈치 코드]]는 어디까지나 소설이지 역사적인 사실과 무관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