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섬유공학 (문단 편집) === 의류 ===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진로다. 한국에서는 대기업 일자리가 적다. 의류소재개발을 코오롱이나 제일모직 등에서 하기는 하지만 소수다. 의류로 먹고살던 회사들은 지금은 전자재료나 필름과 시트쪽으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이다. 당장 채용 공고만 봐도 전부 이런 쪽 분야만 있다. 가르치는 학교에서도 학과가 고분자를 같이 하기 때문에 고분자쪽을 살리는게 취업에는 더 도움이 될지모른다. 보통 취업을 잘 하는 사람들은 고분자분야[* 하지만, [[고분자공학]]과보다는 덜 배운다. 만약 고분자공학이 존재한다면 그쪽으로 복수전공하는 것도 좋다.]를 살려서 배터리분야나 고분자가공 쪽으로 많이 간다. 다만, 만약 학교에서 고분자와 섬유에 대해서 배운다고해도 더 나아간 전자재료 쪽은 힘든감이 있다. 전자재료라 하면 어느정도 전자분야에 대해서 알아야하는데 과 커리큘럼상 없는 학교가 많다. 차라리 재료공학(신소재공학)이면 반도체나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배우겠지만 파이버계통은 없다. 만약 이쪽으로 취업을 할 생각이 있다면 [[공학교육인증]]을 포기하고,[* 사실 섬유공학에 있어서 공학인증은 그닥 중요하지 않다.] [[재료공학과]](신소재), [[화학공학과]], [[전자공학과]] 수업을 [[복수전공]]하기를 권하고 싶다. 보통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많다. 대기업으로는 [[삼성물산]],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이랜드그룹]], 휴비스, [[삼양사]], 세아상역, [[한솔그룹]] 등등이 있다. 방직회사와 같은 중소기업들 중에서 회사의 내실이 잘 다져진 강소기업들이 많다. 보통 전공자들이 전공을 살리기 위해서는 [[석사]]학위가 필요하다.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주된 원료가 전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70년대까지만 해도 목화솜은 대대적인 농장이 있어 자체생산이 가능했으나 오늘날은 중국에서 수입한다. 값비싼 양모는 유럽과 호주에 의존하고 있고 폴리소재들은 섬유기반으로 역시 수입의존이다(국내 화섬업체들은 아직 PET, Nylon, Acryl 섬유를 활발히 생산중에 있고, Creora 라는 상품명의 PU 섬유는 사실상 과거 Dupont의 Lycra를 뛰어넘은 모양새이다.) 양모의 경우 메리노종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메리노종 자체가 호주에서 서식하고 기후를 비롯하여 여러 여건이 가장 알맞는다. [[면(섬유)|면]]의 경우 해도면이 가장 우수한데 이는 미국 동부지역이나 이집트가 우수하다. 아시아면은 싼 [[면(섬유)|면]]에 속한다. 흔히 실크라고 불리는 [[견]]의 경우 누에고치를 통해서 얻는데 60년대만 해도 많이 생산하였으나 요즘에는 누에를 기르는 곳을 찾기 힘든 지경이며, [[비단]]의 원산지인 [[중국]]이 여전히 건재하다. 연구원의 길로 갈 경우 KOTITI, KATRI, FITI,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다이텍연구원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