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섬 (문단 편집) === 대륙과의 연결성 === 인공적으로 건설된 [[운하]]에 의해 분리된 지역은 일반적으로 섬이라 부르지 않는다. 명시적인 규정을 찾기는 어려우나 위에서 언급한 '자연적으로 형성된 곳'(naturally formed area)의 기준에 위배된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그렇게 치면 [[인공섬]]은 섬으로 간주할 수 없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그래도 물로는 사람이 다닐 수 없으므로 운하로 단절된 곳도 섬만큼이나 교통적으로 단절된 것은 사실이다. 일단 [[다리]]가 있으면 상공에서 보았을 때 육지와 연결된다. 물론 연륙교로 이어진 섬은 무수히 많으므로 이것이 섬의 기준이 될 수는 없다. 다만 섬이냐 아니냐와는 별개로 [[생활권]] 측면에서 연륙교가 있는 섬과 그렇지 않은 섬은 매우 큰 차이가 난다. 갑문이나 [[보]]가 있다면 땅바닥이 섬 건너편과 물리적으로 이어져있다고 할 수 있다. 대다수 [[운하]]는 고저차를 극복하고자 갑문을 설치한다. 일례로 [[유틀란트 반도]]를 대륙과 나누는 [[킬 운하]]가 그러하다. 다만 [[펠로폰네소스 반도]]를 대륙과 나눈 [[코린토스 운하]]는 갑문이 없지만, 그래도 펠로폰네소스 반도를 섬이라고 하진 않는다. 또 미국의 [[델마바]] 반도도 운하에 의해 [[델라웨어 주]] 북부와 남부가 운하로 갈라졌는데, 이 역시 델마바 반도를 델마바 섬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세간에서 이러한 기준으로 섬/반도를 나누지는 않는 것 같다. 한편 강이 하구에서 갈라지는 곳은 섬으로 부르기도 하고 않기도 한다. [[부산광역시|부산]] [[강서구(부산)|강서구]]의 경우 [[대저]] 지역을 원래는 [[대저도]]라고 섬으로 간주했지만 지금은 섬끼리 이어져 강서구의 가락동, 녹산동, 가덕도를 제외한 본토(낙동강 삼각주)를 섬으로 부르지 않는다. 어쨌건 물길이 이들을 나누고 있기는 해서 [[대저도]],[[맥도]],[[덕도]],[[명지도]] 등의 별개의 [[하중도]]로 취급하는 시선도 일부 있다. 강 사이의 땅이 강폭에 비해 크더라도 섬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