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행학습 (문단 편집) === 영어 === 학년마다 커리큘럼이 명확히 짜여져 있는 수학과 달리 영어는 사실상 무학년 과목이기 때문에 선행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다. 대신 영어는 언어라는 특성상 조기 교육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조기 영어 교육은 유치원이나 타 교육 기관에 입학하거나 영어 의무 교육 학년인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영어를 배우는 것을 의미한다. 한때 [[영어]]는 무조건 몇 살 때 배워야 한다더라 같은 근거없는 썰이 돌기도 했지만 2010년대 중반 현재에는 수그러든 듯. 이는 뇌세포 간 [[시냅스]]의 밀도에 관한 것인데, 오늘날 많은 [[뇌과학]] 전문가들은 연령에 따른 조기교육의 최적시기에 회의적이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224_0013916163&cID=10201&pID=10200|#]] [[언어학]]계에서는 생후 1년내에 [[외국어]]를 조기교육해야 [[바이링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생후 1년이 지나고 외국어를 조기교육하면 바이링걸이 절대 될 수 없고 외국어학습의 효율도 갑자기 확 떨어진다. 중등교육에서 영어는 선행학습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 편이다. 고1~고3의 문제 유형이나 출제 내용에는 아무 차이가 없고 다만 어휘 정도의 범위만 차이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영어는 언어여서 학년을 딱딱 자를 수가 없기에 선행이라는 개념을 적용하기도 어렵고, 때문에 선행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 편. 사실 영어는 어휘만 많이 외워도 그 자체가 거의 선행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굳이 선행이라는 말을 쓰지 않더라도 열심히 단어를 암기해서 자신의 학년의 수준을 넘는 수준까지 공부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수능 수학은 능수능란하게 푸는 고1은 거의 없지만 수능 영어 1등급 점수가 나오는 고1은 간간이 있다. --국어도?-- --영어학원은 다 다니지만 국어학원은 안다니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래서 영문법을 미리 떼놓기 위해서 혹은 수능 문제풀이를 하는 경우 외에는 선행학습은 잘 없다. 최근 수학 선행 열풍에 비해 영어는 잠잠해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다. 이미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는 바짝 해놔야 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초등학생 때부터 강도 높은 단어 학습을 시키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요즘은 고등학교 때 수학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영어는 중학교 때 바짝해서 고등학교 수준까지 다 마쳐야 한다는 인식마저 생겨난 상태. 영어 이외의 외국어는 선행학습 금지법 대상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