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행학습 (문단 편집) === 수학 === 보통 선행학습을 얘기하면 수학을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선행학습을 안 하거나 적게 한다고 이야기하는 학생들도 대부분 수학 선행학습을 아예 안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아도 좋다. 단과학원 수도 수학이 가장 많다. 한국의 수학 교육과정상 보통 학생들이 꽤나 어렵게 느낄 법한 내용[* 딱히 어려운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기 보다는 공식이나 문제 유형을 암기하는 위주로 수학을 공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등학교 1학년 수학은 중학교 3학년 수학의 심화 느낌만 날 뿐 중학생이 배우기에 전혀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개념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거의 걸리지 않는다! 딱히 어려운 게 아니다.) 우리나라의 수학이나 과학 교육 분량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편이다. 이에 대해서는 [[수포자]], [[2015 개정 교육과정|2015년 개정 교육과정]] 문서를 참조.]이 학년별로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또 개념을 배우는 것과 문제를 푸는 것이 별개이기 때문에 학년별, 수준별로 다양하게 선행학습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과거 정시 비중이 높았던 시절에는 고등학교 1학년이 되어서도 선행학습을 진행했지만, 수시 위주 선발을 하는 요즘은 어느 정도 선행 한다 싶으면 대부분 고등학교 전에 미적분 심화까지 돌리고 온다. 많이 하는 경우에는 확통이나 기하까지 끝내고 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입시험에서 수시가 주를 이루게 되면서 내신의 중요성이 무척 커졌고 때문에 수학 선행이 더욱 횡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고3 때 수능만 잘보면 된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이제는 고1 첫 중간고사부터 대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런 과도한 수학 선행이 오히려 독이 된다는 주장도 있다. 수학은 예전에 배운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걸 바탕으로 또 다른 개념으로 나아가야 하는 나선형 과목인데, 선행을 너무 많이 하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바로 다음 개념으로 넘어가게 되어 안 하느니만 못하게 된다는 것. 이에 따라 [[스터디코드]]는 수학 선행은 최대 1년치까지만 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https://youtu.be/87VfEmMy3m8|#]][* 입시를 위해서든 전공으로서서든 수학을 제대로 공부해보면 무조건 빨리 배우는게 능사가 아니라 하나를 배워도 증명과정까지 확실하게 익히는게 더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수학과 과학과목은 특히 단계별 스텝 바이 스텝이 중요하다. 중학교과정이나, 고1 과정이 상대적으로 쉽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계산법을 알 뿐이지 진정으로 그 공식을 이해했다고는 볼 수 없는게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