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특별시/영등포 (문단 편집) == 영등포의 지역 정체성 == 한강 이남 지역 중에 가장 먼저 서울로 편입된 곳이지만 [[1980년대]] 초반까지는 서울과 구분하려는 독자의식이 있었다. 영등포 자체가 [[1936년]]에서야 [[경성부]]에 편입된(추후에 경인선 지역의 경성부 추가편입을 염두에 두고) 지역이고, 한강 교통의 요지였던 만큼 [[8.15 광복]] 전에 이미 많이 발전하여 전통적으로 '서울'로 여겨지던 사대문안+성저십리 지역과는 별개로 독자적인 시가지를 구성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애초에 일제강점기 경성부 편입 직전에 지역사회 차원에서 '영등포부’라는 독립 행정구역으로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후 서울의 팽창과 세대가 지나면서 그 인식은 완전히 희미해져 현재 영등포 권역 출신자들은 영등포를 그냥 서울의 일부로 생각할 정도로 영등포는 서울에 완전 융화되었다. 이는 생활권, 정서상으로 지금도 인천에 완전히 융화되지 못하여 원인천[* 좁게는 현재의 인천 [[중구(인천광역시)|중구]]와 [[동구(인천광역시)|동구]], 넓게는 [[미추홀구]], [[남동구]], [[연수구]]까지.]과 어느정도 이질감을 드러내는 인천광역시의 [[부평|부평권]]과 다른 케이스. 과거에는 서울의 구도심인 강북 지역과 신도심인 강남지역을 잇는 허브 내지는 주거지역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의 계속된 확장과 이로 인한 지가 상승 등의 이유로 [[베드타운]] 이미지는 많이 희석된 편. 오히려 [[2013년]] 있었던 서울시 도시계획에서 강북, 강남과 함께 3대 도심으로 선정되는 등 '''서울특별시를 대표하는 3대 핵'''으로 명실공히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 [[대한민국 대통령실|행정부]]의 중심이 자리한 강북과 [[대법원|사법부]]의 중심이 자리한 강남과 함께 영등포에는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입법부]]의 중심이 자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