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특별시/강북 (문단 편집) == [[서울특별시/강남|강남]]과의 경쟁 관계 == [[조선왕조실록]] 등의 정사와 민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민담의 수로 보면 당연히 한강 이남 지역([[서울특별시/영등포|영등포]]나 [[서울특별시/강남|강남]])보다도 강북 지역의 기록이 압도적으로 많다. 애초에 조선시대 때는 강남은 서울이 아니었고, 저 지역은 [[풍수]]학적으로 봤을 때도 명당이고 ([[왕십리]] 지명의 유래를 생각해 보자) [[조선]]과 [[대한민국]]의 중심 역할을 해 온 곳이다. 부자들은 다 강남에 산다는 고정관념과는 달리, 정재계 인사들은 강북의 부촌에 거주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성북동(서울)|성북동]]이나 [[한남동]]이 부촌으로 꼽힌다. 다만 [[1960년대]]부터 진행된 과밀화로 도시 기능을 [[서울특별시/영등포|영등포]]나 [[서울특별시/강남|강남]]과 분담하기 시작했고, [[2010년대]] 들어선 저 둘도 '도심'이라 불릴 정도로 성장한 상태다. 실제로 [[2013년]] 발표되었던 '2030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강북, 강남, 영등포는 3대 도심으로 불렸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지금은 [[서울특별시/강남|강남]]에 비해 [[강남부심|평가 절하를 당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국회]]는 [[여의도]], [[대한민국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서초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행정적으로도 영등포와 강남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서울 내부에서뿐만 아니라 [[경기도]]가 남부 위주로 성장하면서 수원, 용인, 성남 등 경기도 남부와 가까운 강남과 경기남부 쪽으로 일자리나 인구가 이동하고 있는 측면도 있다.[* 서울 내부에서만 보면, 서울에서 새로 떠오른 업무지구인 [[마곡지구]]는 한강 이남의 [[강서구(서울)|강서구]]에 있고 [[금천구]]나 [[구로구]]도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있다. 반면 [[노도강]]은 여전히 베드타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기업의 본사들이나 금융업, 문화예술업 등의 서비스업, 그리고 상권이나 병원 등의 인프라가 강남 못지 않게 강북 도심 지역에 많이 있어서 강북의 도심 지역이 단기간내에 몰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서울 내에서도 인구유출과 고령화가 강남보다 심한 지역으로 초/중/고등학교의 폐교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다. 그나마 있는 젊은층들도 경기북부 신도시 지역으로 많이 이주하고 있다. 강남과 강북은 따로 노는 지역이 아니라 서울이라는 하나의 광역자치단체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된 지역이다. 어느 한 쪽이 사라지면 다른 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