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학부/농업생명과학대학 (문단 편집) ===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 Dept. of Landscape Architecture and Rural Systems Engineering [[http://larse.snu.ac.kr/|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홈페이지]] ||1926||수원고등농림학교 농학과 토지개량전공|| ||1944||수원농림전문학교 농토목과|| ||1946||수원농과대학 농공학과[br]수원농과대학 전문부 농공학과|| ||1946||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공학과|| ||1947||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림학부 농공학과|| ||1953||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공학과|| ||1967||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공학과 농업토목전공|| ||1972||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조경학과[br]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공학과 농업토목전공|| ||1992||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조경학과[br]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공학과 농업토목전공|| ||1997||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조경학과[br]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생물자원공학부 농업토목전공|| ||2005||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조경학전공/지역시스템공학전공|| ||2012||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생태조경학전공/지역시스템공학전공|| * 농업자원경제학 전공 (舊 농경제학과) * 지역정보학 전공 (舊 농업교육과 중 사회계열) --조지공-- --학생들이 무엇이든 조지는 것에 능하다.-- --과반 슬로건: 태양반(조경학전공), 인생한반(지역시스템공학전공)--[* 더 이상 태양반, 인생한반이라는 명칭은 사용되지 않는다. 신입생들은 전공이 배정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1학년 때는 '조경반', '지시공반' 이렇게 분류만 해놓는다. 과 행사도 따로 하는 편이기에 1학년 동안 교류할 수 있는 선배가 제한적인 편. 물론, 이것은 임시로 나눠놓은 것이라 1학년 때 '지시공반'이여도 조경학전공에 지원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큰 상관이 없는 두 전공을 어거지로 묶은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조경학전공은 졸업하면 농학사를 받는 반면, 지역시스템공학전공은 공학사를 받는다. 지원하는 재단 역시 별도로 갖고 있으며, 오히려 다른 학부 소속인 바이오시스템공학전공과 지역시스템공학전공이 같은 장학 재단인 농공학재단의 지원을 받는다.[* 덕분인지 이 두 전공은 서울대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장학금 조건이 넉넉한 과이다.] 심지어 졸업생들을 초청하는 홈커밍데이 역시 두 전공이 별도로 개최하며, 지역시스템공학전공은 바이오시스템공학전공과 같이 한다. 이 두 전공은 요구하는 기초 수학 과목조차 다르다. 조경학전공은 생명과학을 위한 수학을 배우고 지역시스템공학전공은 수학 및 수학연습을 배우며, 전공 진입 이후에도 수목학과 공간디자인 같은 수업을 듣는 조경학전공 학생과 유체역학, 구조역학 등을 듣는 지역시스템공학전공 학생은 거의 대화가 통하지 않는 수준. 다만, 커리큘럼과 바탕이 되는 기술을 제외하고 하는 일을 보면 이론적으로나마 비슷한 부분을 공유하긴 한다. 기본적으로 양쪽 다 자연에 인위적인 기술을 더하여 인간의 편의에 맞게 바꾸는 일이기 때문. 여기서 인간의 편의가 미적인 요소(조경)이냐, 기술적인 요소(지시공)이냐의 차이인 것이다. 여담으로 지역시스템공학전공의 전신은 [[농업토목공학과|농토목학과]]인데 [[새만금]], [[4대강]]을 비롯하여 댐, 보와 관련된 나라의 굵직한 토목사업을 전부 이 학과에서 맡은지라,[* 물론 다리와 같은 교각은 건설공학에서 한다.] 학과가 돈이 많다. 덕분에 이 전공 학생들은 별다른 노력 없이도 학점 3.0만 넘긴다면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다닐 수 있으며, 이 전공 대학원생들은 모조리 전액 장학금을 다닌다. 상술한 바와 같이 지역시스템공학전공 졸업생들은 공학사를 수여받게 된다. 같은 학부 소속의 조경학전공은 농학사를 받는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역시 이 두 전공을 묶어놓은 게 참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본적으로 왜 이런 합병을 했는지 생각들을 해보자. 과거 농대가 수원에 있다가 서울로 오겠다고 했을때 기존 관악캠퍼스의 타과 교수들의 반대가 심했다. 가뜩이나 공간이 부족한데 농대까지 끼어드냐는 것. 그래서 당시 내부적으로 결정된 요구조건이 학부생의 머릿수를 대량 감축하고 학과를 통폐합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알다시피 교수들의 이기주의는 장난이 아니어서 설령 이런 무원칙하고 해괴한 통합을 할지언정 자기 세부전공분야와 과목은 없앨 수 없다고 우겼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서울대학교/학부,version=391)]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서울대학교/캠퍼스,version=297)] [[분류:서울대학교/학부]][[분류:농과대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