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생역 (문단 편집) == 향후 == 2021년 12월 28일에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하였다. 이 역과 [[남창역]] 간의 역간거리는 무려 '''8.4km'''. [[동남권 광역전철]] 노선망은 물론 비수도권 전철 전체의 역간거리에서 가장 먼 구간이다. 8.4km면 [[수도권 전철 1호선]] [[평택역]] ~ [[성환역]](9.4km),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청라국제도시역]]~[[영종역]](10.3km), [[디지털미디어시티역]]~[[마곡나루역]](8.6km) 정도를 제외한 '''모든 [[수도권 전철]]의 역간거리보다 길다.''' 하지만 [[북울산역]]에 전철이 다니면 그 자리를 넘겨줄 예정이다. 전철 개통으로 과거에 비해 번듯한 역사와 더 많은 정차, 이용객의 증가가 기대되고 있지만 서생역의 수요가 광역전철상의 다른 역들처럼 큰 폭으로 증가할지는 미지수이다. 동해선 광역전철 기장군~울주군 구간의 역들이 대부분 한 읍면의 중심지쯤 되는 지역에 세워지는 반면 여기는 기본적으로 서생역이 위치한 명산리는 인구가 400명이 채 안 되며, 서생면의 면소재지인 신암리나 지역 관광지인 [[진하해수욕장]]이 있는 진하리, [[간절곶]]이 위치한 대송리 그 어느 곳과도 가깝지 않아[* 7km 이상 떨어져 있다.] 철도수요가 극히 부진하여 과거 여객취급 중지까지 갔다가 전철이 지나가는 김에 겨우 정차시킨 상태이다. 게다가 진하해수욕장은 굳이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오히려 다음 역인 [[남창역]]에서 가는 게 편하고, 면사무소가 있는 신암리 역시 오히려 전 역인 [[월내역]]에서 가는 게 더 편하다. 월내역에는 [[부산 버스 기장3|기장3번]]과 함께 [[부산 버스 37|37번]]도 다니기 때문이다. 물론 간절곶이나 진하해수욕장으로 가는 연계교통인 버스를 확충하여 수요처를 확보 및 보완할 수 있다. 간절곶을 거쳐 진하까지 약 11km정도가 나오는데 이정도라면 2대정도의 버스를 가지고 약 30분 간격으로 운행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미 715번이 20~30분 정도의 배차간격으로 다니고 있어 시간연동만 잘 해놓으면 간절곶, 진하일대로 가는 관문지 역할을 수행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듯 싶다. 그런데 715번은 남창, 서생, 월내 다 가고 남창역이나 월내역은 추가로 버스가 더 있기 때문에 715번을 확충해도 서생면 대부분이 남창역, 월내역에서 내려서 가는 게 더 편하다는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서생역이 편해지면 남창역이나 월내역은 더 편해지는 식이다. 715번이 남창역이나 월내역을 안 가도록 조정하지 않는 한 굳이 서생역을 이용할 메리트가 있는 건 역 바로 근처에 있는 일부 리 뿐인 셈이다.[* 다만 현재 715번은 길천삼거리에서 월내역 방향으로 가지 않고, 정반대편에 있는 고리원자력 방향으로 간다. 월내역으로 가려면 도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는 지자체의 의지만 있으면 해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교통편을 의도적으로 조정하여 거점역으로 만들어 버리는 방법도 있다. 예를들어 간절곶, 진하행 마을버스를 서생역에서만 탑승이 가능하게 하는 방식이다. 그러면 715번도 저 두 곳을 가지 않느냐고 하겠지만 일단 저 노선은 장거리를 운행하는 탓에 배차간격이 심하게 널 뛰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상황에 광역전철이 개통한다 해도 [[한국철도공사]]에서는 [[부전역(동해선)|부전역]]부터 [[태화강역]]까지의 정차역 중에서 가장 미약한 광역전철수요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에 2014년 6월 11일 게재된 [[http://www.alio.go.kr/download.dn?fileNo=393717|동해남부선(부전~태화강) 여객철도 수송수요 예측]]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개통 초기인 2018년 승차 919명/하차 800명, 노선이 안정화됐을 2033년에도 승차 912명/하차 794명으로 동해선 전철역 중 압도적으로 저조한 수요량을 보일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2015년]] [[10월]] 기준으로-- 서생역 동남쪽 1~2㎞ 지역에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과 새울 원자력 본부(상업운전중 2기, 건설중 2기), 국제원자력대학원 등이 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동쪽 2~3㎞ 지역에는 정부의 2015년도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에너지융합산업단지[* 다만 산단의 위치가 너무 외진점, 울산의 주력산업인 조선업불황, 문재인정부의 탈핵기조, 인근 기장군에서 대량의 산업용지를 분양하여 미분양부지가 발생하는 등 악재가 겹쳐 2017년 7월 현재 에너지융합산단의 용지분양율이 5%로 극히 저조하여 산단건설을 재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속에서 분양대금으로 공사를 해야 하지만 들어온 계약금이 없으므로 울주군이 예산을 투입하여 가까스로 착공하였다.]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서생역 바로 옆에 [[31번 국도]]의 국도대체우회도로가 [[2018년]] [[3월 7일]]에 개통해 [[해운대]]에서 20분, 온산공단에서 10분내 접근이 가능한 [[대도시]] 근교지역으로 변모하였다. 따라서 접근성의 획기적 개선과 더불어 인근에 원자력단지와 에너지융합산업단지 등이 조성되고 [[간절곶]]이나 인접 지역간 연계 교통망도 확충되면 서생역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