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민영 (문단 편집) === 제6회 === * 시간적 배경: [[1998년]] * 공간적 배경: [[서울특별시]] 학교에 왔다가 도서관에 도준과 마주치는데 말없이 지나가는 도준을 화를 내며 멈춰세운다. 그렇게 사람을 바람맞췄으면 연락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냐며 집안에 무슨일이 생긴거 아닌가 어디가 아픈가 근데 도서관에 있었냐며 어이없어 한다.내가 먼저 전화번호를 줬고 커피숍 알바하면서 매일같이 널 기다린 것도 나고 눈치없는 너한테 미친 척 고백한 것도 나라며 울분을 터트리는건 덤. 그래도 그게 자신을 우습게 봐도 되는 건 아니지 않냐고 말하고 밖으로 나오는데 비가 내리고 있었고 별 수 없이 책을 우산으로 쓰고 가려고 하지만 도준이 우산을 씌워주며 그날은 미안했다며 널 우습게 본 게 아니라 자신이 자격이 없는 것이었다고 말하고 우산을 전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