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구권 (문단 편집) == 지역별 포함 여부[* '''굵은 볼드체 처리한''' 지역의 국가들은 문화적, 인문학적 요소를 모두 포괄하여 우리가 흔히 [[서양]]이라고 부르는 서구권 국가를 뜻하고 나머지는 부분 요소만 갖췄지만 [[서양]] 세력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은 국가들을 추가로 나열하였다.] == * '''[[서유럽]]''': 애초에 서구의 의미 자체가 서유럽이라 서유럽은 반드시 들어간다. 여기서 [[서유럽]]은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모나코]],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과 [[맨 섬]]과 [[채널 제도]]로 통상적인 범위의 서유럽을 의미한다. *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어]][* 단 [[미국]]의 경우 [[스페인어]] 사용 비율이 높고, [[캐나다]]의 경우 [[프랑스어]]는 영어와 [[캐나다/언어|동등한 공용어]]이며 [[뉴질랜드]]의 경우 [[마오리어]]는 [[영어]]와 동등한 지위를 갖고 있다.]를 주로 사용하는 [[미국]][* 공식적으로는 영어가 공용어가 아니기 때문]과 영어가 공용어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또한 대표적인 서구권에 속하는 국가들이다. 서유럽에 들어가는 [[영국]]의 [[영국인|사람]]들[* [[캐나다]]의 경우 영국계도 있지만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 신대륙 특성 상 다문화를 이루지만 그래도 주류는 영국계이다.]이 개척하여 세운 나라인 만큼 [[영국/문화|영국 문화]]의 [[영미권|영향을 받은 지역]]이거나, [[퀘벡주|퀘벡]]과 같이 [[프랑코포니|불어권]]이다보니 서유럽과 더불어 서구권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 '''[[북유럽]]''': 서유럽이 주로 [[게르만어파|게르만어권]] 국가가 많다보니 마찬가지로 같은 게르만어권에 해당하는 국가들[* [[핀란드]]는 [[우랄어족]]의 [[핀란드어]]를 쓰지만 [[스웨덴어]]도 공용어이며, [[스웨덴어]] 사용 인구도 적지 않다.]이 대부분이라 서구권에 포함된다. * '''[[남유럽]]''': 서유럽, 북유럽, 북미, 오세아니아와 비교하면 국민들의 스테레오타입 외모가 차이가 있기도 하고 같은 기독교 문명이지만 뭔가 미묘하게 다른 독특한 문화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영미권과 서유럽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이탈리아]], [[바티칸]], [[산마리노]], [[몰타]], [[그리스]], [[키프로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 경우에 따라 [[라틴|라틴]] 위주의 국가인 [[프랑스]]나 [[고대 그리스]], [[헬레니즘 제국|그리스 제국]]과 [[동로마 제국]]의 영역이던 [[튀르키예]]도 포함된다.]이 위치해 있는 만큼 이 지역도 서구권에 포함된다. 이는 그리스-로마의 기독교 문명을 최초로 꽃피웠던 남유럽의 영향이 아니었으면 서유럽, 북유럽, 동유럽이 기독교를 받아드리지도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 '''[[튀르키예]]''': 이슬람 문화권이며, 대부분 서구권 국가들의 언어인 [[영어]], [[프랑스어]] 등의 [[인도유럽어족]] 언어가 아닌 [[튀르크어족]]의 [[튀르키예어]]를 쓰기 때문에 문화적으로는 서구권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보는 시각도 있고, 역사적으로 [[그리스]]와 [[그리스-튀르키예 관계|연관성]]이 많고, [[오스만 제국]] 이전에는 [[히타이트|히타이트 제국]], [[고대 그리스]], [[헬레니즘 제국|그리스 제국]]과 [[동로마 제국]]이었고 [[오스만 제국]] 이후에도 서유럽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역사적 근거로 [[남유럽]]에 포함시켜 서구권에 포함되는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프리카]] 국가가 왠말이냐 싶겠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달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처럼 [[영국계 남아프리카 공화국인|영국계 백인]]이 주류를 이루는 만큼 영국의 문화가 강하게 자리잡은 나라다. 단지 수적으로 비백인([[흑인]])의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특이한 나라일 뿐이다.[* [[네덜란드]] 식민지의 역사로 인해 [[네덜란드/문화|네덜란드 문화]]도 영향을 많이 받았다.] * [[동유럽]], [[러시아]]: [[유럽연합]]과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회원국인 '''[[폴란드]], [[체코]],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루마니아]]'''는 부분적으로 서구권이라고 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서유럽과 대립하던 시절이 있었고, 경제 구조의 낙후 문제, 통상적인 [[동구권]]과 [[동유럽]]에 대한 정의가 강함, 생각보다 많은 문화적 격차, 서유럽과 분리된 역사[* 단 [[헝가리]],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등 일부 지역은 [[독일]], [[오스트리아]] 등 서유럽에 종속된 적이 있고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는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의 영향을 받았으며, [[루마니아]]는 슬라브족이 아닌 [[라틴]] 계열이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과 유사한 측면도 있다.] 때문에 별개로 보는 시각도 있었지만 현재는 대체적으로 서구권으로 보는 편이다. 다만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인문환경과 문화적으로 [[서양]]이라는 이유로 서구권으로 보는 시각도 있고,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와 거리가 먼 권위주의적 독재국가이며 [[반서방]] 스탠스를 취한다는 이유로 서구권으로 보지 않은 시각도 있다. 그 외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북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코소보]], [[우크라이나]], [[몰도바]]는 유럽 국가이기 때문에 서구권으로 보는 시각이 있지만, 일부 국가는 이슬람교가 다수 차지하고 정치적으로는 유럽연합이나 북대서양 조약 기구[* 단, [[북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몬테네그로]]는 가입하였다.]에 가입이 안 되어 있다보니 큰 관심을 못 받고 있다. 상단에 볼드체로 나열한 국가들 조차도 경제가 낙후되어 있어 서구권 국가들에게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다는 이유로 서구권으로 보는 시각보다는 여전히 구공산권, 동구권 문화권으로 보는 시각이 더 큰데, [[러시아]]와 그 외 동유럽 국가들에 대해 더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 * [[라틴아메리카]]: 유럽계 이민자가 대다수인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는 문화적으로도 유럽과 밀접[* 주로 [[스페인계 아르헨티나인]],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 [[프랑스계 아르헨티나인]]이 주를 이룬다.]하여 서구권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브라질]]을 포함한 이들 국가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연장선상에서 개설된 식민지였다는 역사를 공유한다. 유럽계 이민자 후손[* 주로 [[포르투갈계 브라질인]], [[스페인계 브라질인]], [[프랑스계 브라질인]], [[이탈리아계 브라질인]], [[독일계 브라질인]]]이 인구 절반을 차지하는 [[브라질]]의 경우 위에 언급한 3개 국가 정도는 아니더라도 기독교가 주 종교이고 서구권 국가인 [[포르투갈]]의 영향을 크게 받아 [[포르투갈어]]를 공용어로 쓰기 때문에 서구권[*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이남 지역은 유럽계 민족이 대다수로 [[포르투갈/문화|포르투갈]] 등 유럽 지역의 문화가 대체적으로 강한 편이다.]으로 보는 시각도 있고, 인구 절반이 [[브라질 흑인|아프리카계 후손]]이거나 원주민과 흑인간 혼혈인이고 문화 자체도 아프리카, 원주민 문화와 연관되어 있어 [[제3세계]]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 [[멕시코]], [[과테말라]], [[벨리즈]],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파나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역시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주 종교이고 한때 서구 국가인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아 대다수가 스페인어를 쓰고 있기 때문에 서구권으로 보는 경우도 있지만, [[히스패닉|원주민 혼혈]]이 다수를 이루어 그만큼 원주민 문화도 깊게 남아있어서 별도의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권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 [[이스라엘]]: 유럽에서 건너온 [[아슈케나짐]] 유대인들이 국가의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이 아슈케나짐 유대인들이 [[미국]]에서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이를 통해 이스라엘과 미국과의 관계가 밀접하고 [[미국/문화|미국 문화]], [[영국/문화|영국 문화]] 등 서구권의 영향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서구권 국가로 보는 시각도 있다. 다만 최근에는 유럽계 아슈케나짐 유대인 외에도 다른 여러 문화권의 유대인들이 이민오고 있고 지리적으로도 아시아에 속하며 [[셈어파]]인 [[히브리어]]를 쓰기 때문에 서구권 국가가 아니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