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가슴 (문단 편집) ===== KBO ===== * [[강민호]]: 정규시즌에는 말이 필요없는 리그 최고의 포수지만, 포스트시즌만 되면 평범한 공을 패스트볼을 저지른다던가, 송구로 중전안타를 치는 구멍 포지션으로 전락한다.[* 실제로 강민호가 프로 생활을 하면서 유일하게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건 2012년 준플레이오프 뿐이었다. 이 마저도 당시 강민호가 부상으로 용덕한이 주전 포수로 앉았어서 사실상 강민호가 주전 포수로 앉은 시리즈 중에는 단 한번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적이 없다.] 근데 사실 [[롯데 자이언츠|가을야구 경험이]] [[삼성 라이온즈|별로 없다.]] * '''[[고우석]]''': 2019년에 특급 마무리 투수의 반열에 올라섰지만 막상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박병호]]에게 '''9회말 초구 끝내기 홈런'''을 얻어맞았으며, 2차전에도 블론 세이브를 저질렀다. 이후 프리미어 12에서도 제구 불안으로 계속해서 실점을 허용하며 단기전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다. 이후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준결승에서는 8회말에 병살 플레이가 가능한 상황에서 기본적인 베이스 커버를 하지 못하는 실수를 범했다.[* 다만 이 판정은 오심 논란이 있다.] 이후 스스로 멘탈이 흔들렸는지 후속주자를 더 내보내다가 [[야마다 테츠토]]에게 초구에 3타점 싹쓸이 적시타까지 얻어맞으며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2021년 순위경쟁이 한창 벌어지는 상황이었던 후반기에 1점을 못지키면서 팀을 무승부나 패배로 이끄는 경기가 많아졌다. 다만 22년 플레이오프때는 국내 최고의 마무리다운 투구를 펼치며 새가슴 낙인을 차츰 지워가고 있었으나, 23년 정규리그에서 구원8패, 아시안게임에서 2실점의 모습을 통해 22년은 플루크가 아니냐는 말도 있었으나, 결국 결승전을 본인의 손으로 직접 마무리하고 금메달을 결정지으면서 어느 정도 새가슴에서 탈출하는 데에 성공하나 했으나...23년 한국시리즈 1차전과 3차전에서 접전상황에서 올라와 각각 패전과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여 스스로 새가슴임을 증명하는 중이다. * [[구자욱]]: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만루상황 등 스코어링 포지션에서 국밥을 말았다. 물론 이때는 신인이라 동정 여지가 있지만 2017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구욱밥'. * [[김대현(1997)|김대현]] : 유리멘탈로 유명하다. * '''[[김시진]]''': '''KBO 새가슴계의 원조'''이자 가장 유명한 경우로 꼽힌다. 포스트시즌 통산 12경기(선발 10경기)를 등판하는 동안 5.14의 방어율과 함께 '''0승 9패'''를 기록, 가을야구에서 단 한 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하였다. 1984년은 경기 도중 타구에 맞은 사고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해도 86[* [[1986년 한국시리즈]]에서 3경기에 등판하여 방어율 8.53에 3패를 기록하며 사실상 혼자 시리즈를 말아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매우 끔찍한 활약을 보였다.], 87, 88년까지 연이어 큰 경기만 되면 부진을 면치 못했으니 가히 새가슴의 원조격이라 칭할 만하다. * [[김진웅]]: 포스트 시즌만 나가면 불을 질렀다. 특히 [[2001년 한국시리즈]]의 전설적인 4차전 [[2001년 한국시리즈/4차전|1025 대첩]]의 원흉.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는 3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두었으나 마지막 9차전에서 탈탈 털렸다. * [[김현수(1988)|김현수]]: 포스트시즌 한정. 특히 SK와 한국시리즈에서 삽을 푸었다. 대표적으로 [[2008년 한국시리즈]] 5차전 1사만루에서 경기를 끝내는 [[병살타]]를 쳐 붙여진 별명이 김쿠바와 김구리엘. 게다가 김현수가 부진을 끊어내고 펄펄 날아다니는 날은 그 날로 팀의 포스트시즌이 끝난다는 징크스도 있다. 그러나 반대로 국대만 나가면 펄펄 날아다녀 사람들의 의구심을 자아낸다.[* 아무래도 김현수의 만성 비염이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김현수의 포스트시즌 징크스는 2015년에서야 끝나...는 줄 알았으나 한국으로 복귀한 뒤 2019년, 2020년, 2021년 포스트시즌에서 연이어 삽을 푸며 가을 현수 어디 안간다는 걸 보여줬다. * [[노경은]]: 가뜩이나 [[유리멘탈]]로 유명한데, 한번 삐끗하면 동요를 일으키며 와르르 무너진다. 특히 넥센 상대로는 매우 약한 편. 이 탓에 계투로는 매우 부적합하다. * [[마리오 산체스]]: 득점권 주자가 있을때 피안타율이 4할을 넘어가며 특히 2사 득점권 상황 때 무기력하게 무너질 때가 많다. * '''[[문경찬]]''': 전 소속팀 [[KIA 타이거즈]]의 '''통산 3회 9회말 5점차 이상 역전패''' 중 [[롯데 자이언츠/2019년/3~4월#s-10.3|두]] [[NC 다이노스/2020년/7월/5일|번]]이나 [[롯데 자이언츠|상]][[NC 다이노스|대]] [[전준우|타]][[나성범|자]]에게 끝내기 결승타를 허용했다. 그래도 트레이드로 이적한 [[NC 다이노스]]에서는 그럴대로 던지고 있긴 하다. 그러나 2021년 6월 6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3타자 연속 볼넷 허용으로 '''[[한화 이글스/2021년/6월/6일|NC 구단 역사상 최악의 대역전패]]'''의 다리를 놓아주고야 말았다. 그리고 2021 시즌 종료 후 [[손아섭]]의 보상선수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 '''[[박건우]]''': 말이 필요 없다. 다음은 가장 큰 판인 한국시리즈에서의 [[승리 확률 기여도|WPA]]다. 2020년 -0.12, 2018년 -0.76, 2017년 -0.38, 2016년 0.23, 2015년 0.20. 2019년은 2차전 끝내기와 3차전 홈런으로 중요한 순간에 잘해주면서 새가슴 기운을 좀 벗어난 것 같지만 사실 성적만 놓고 보면 더럽게 못했다. 참고로 2019년의 WPA는 0.32로 그나마 커리어하이. 하지만 [[NC 다이노스]] 이적 후에는 가을야구에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새가슴에서 완벽하게 탈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박석민]]: 한국시리즈 한정. 삼성 소속일때도 볼멘소리가 나왔지만, 특히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절정을 찍었다.(...) 특히나 2008년 세대교체 당시 [[최형우|파트너였던 분]]이 삼성에 소외감(?) 느끼기 전에는 [[2012년 한국시리즈|3안타만 가지고 8타점을 기록]]하거나, [[2014년 한국시리즈|역전 끝내기 안타]]로 시리즈의 흐름을 완전히 가져온 것을 보면, 비교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을 정도다. 최근 들어서는 포스트시즌까지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 [[서진용]]: 2017시즌 초반 마무리로 나와 블론세이브를 하고 계속해서 스트라이크를 제대로 못던지고 주자를 쌓으면서 한방 맞으며 경기를 터뜨렸다. * [[신태중]]: KBO 리그의 원조 새가슴. * [[아도니스 메디나]]: 주자가 출루하면 바로 무너질 때가 많다 * [[우규민]]: 고강민과 같은 경우처럼 정규시즌에서 새가슴 성향이 심하다. LG때는 실책으로 추가실점하고 강판되면 가만히 있는 물건에 화풀이를 했고~~이 때 실책한 범인은 높은 확률로 [[오지환]]이다~~, 삼성 와서는 한 번 실점하면 한 회에 3실점 이상 몰아서 한다. * [[이형종]]: 득점권이나 중요상황에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 [[임정우]]: 주자만 나가면 흔들리는 모습이 종종 있다. 그런데 긁히는날은 커쇼처럼 잘던진다. 그러다가 결국 [[KBO 플레이오프/2016년|2016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거하게 불을 지르면서,시작부터 꼬이게 만들었다. * '''[[임창용]]''' : 그가 소속되었던 팀의 라이벌전에서 승리를 날려먹어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인 적이 '''무려 4번'''이다. 첫번째는 [[해태 타이거즈]] 시절인 [[https://youtu.be/RYmqIy2cjj0|1997년 9월 10일]] [[LG 트윈스]]전, 두번째는 [[삼성 라이온즈]] 시절인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1999 플레이오프 7차전]], 세번째는 [[김인식호/2009년|국가대표]] 시절인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한일 결승전''', 네번째는 [[KIA 타이거즈]] 시절인 2017년 [[SK 와이번스/2017년/7월/5일|705 대첩]]이다. 공교롭게도 임창용은 4번 모두 각각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해태와 KIA는 같은 팀이지만.], 그가 상대했던 팀들이 [[잠실구장 패싸움 사건]], [[클래식 시리즈]], [[한일전]], [[윤길현 욕설 사건]] 등으로 엮인 [[불구대천]]의 라이벌들이었다.[* LG vs 타이거즈전이야 말이 필요없는 '''KBO 최고의 흥행카드'''이고 클래식 시리즈는 '''원년부터 팀의 모기업과 연고지가 모두 바뀌지 않은 유이한 구단간의 매치업'''인데다 [[1984년 한국시리즈]]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양팀의 전력차에 비해 명승부가 많이 나왔다. 한일전은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KIA vs SK전은 2008년 윤길현이 '''대선배이자 레전드 [[이종범]]을 도발한 사건''' 때문에 크게 이슈가 된 이후 불구대천의 라이벌이 되었고 서재응의 “SK는 왠지 싫다” 발언과 [[2009년 한국시리즈]]를 통해 더욱 라이벌 의식이 굳어졌다.] * [[장효조]]: 김시진이 투수쪽이면 타자쪽에서 삼성의 준우승에 일조했던(?) 투톱. 장효조가 한국 야구 역사의 큰 족적을 남긴 전설적인 교타자였지만 이상하리만치 큰 경기에서 부진했다. 한국시리즈에서 소위 만세사건이라 불리는 [[히드랍더볼]] 실책을 여러번 저질렀고[* 84년 코시 7차전 87년 코시 1차전 등.], 심지어 이건희를 포함한 구단 관계자들 눈앞에서 벌어진 일들이여서 단단히 찍혔다. 결국 큰 경기에 약한 패배토템이란 오명을 얻고 김시진에 이어 롯데로 트레이드된다. 그나마 롯데로 이적 후 우승했으니 그나마 위안거리.[* 선입견과 달리 장효조의 KBO 포스트시즌 통산 기록은 타율 0.359, 출루율 0.422, OPS 0.918로 리그 통산 기록과 큰 차이점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경기에서 헛스윙만 한다는 이미지가 고착화된 데에는 1982년 당시 서울 세계야구선수권 일본과의 최종전에서 2-2로 맞선 8회말 1사 1, 3루 찬스에서 병살타성 2루 땅볼을 쳐서 3루 주자 김재박을 홈에서 횡사시켰던 것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잔혹사가 결합되어서 그렇다.] * [[장필준]]: 멘탈이 상당히 약한 투수라는 평이 많으며 그만큼 블론세이브가 상당히 많다. 다만 이쪽도 답이 없는 불펜진 사정으로 인해 [[김한수]]에 의해 상당히 혹사를 당하면서 블론세이브가 늘어난 케이스라 보는 쪽이 무방한 편. * [[최향남]]: 프로 초기에 새가슴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선수로 언급되었지만, [[롯데 자이언츠]]에선 마무리로 그럴대로 던져줬고 실제로 포스트시즌 성적도 롯데 시절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좋지 못한 편이다. * [[최형우]]: 사실 그전 한국시리즈에서 3안타로 9타점에, 끝내기 안타도 쳐서 시리즈 분위기를 한 트럭으로 가져오는 등 못하는 이미지는 아니였는데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국밥]]이라는 멸칭이 따라붙었다. 딱 하나 못 했다고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은 사례이며, 이 때부터 삼성에서 마음이 떠난 듯 하다. 이미지 때문에 생긴 편견이라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 못한 건 사실이다. [[http://www.statiz.co.kr/player.php?opt=1&sopt=0&name=최형우&birth=1983-12-16&re=0&se=1|#]] * '''[[키움 히어로즈]]''': 팀 전체가 새가슴 기질이 있는 경우. 흔히 DTD의 팀으로 엘지 트윈스가 유명하지만, 키움도 이에 못지 않다. 그나마 와르르 무너지는 엘지와 달리 조용히 못하면서 일정 순위 그 이상을 더 못 올라간다. 이 팀이 더더욱 안타까운 것이, '''히어로즈는 창단 이후인 2008년부터 2021년까지 13년의 기간동안 정규 시즌 통산 승률이 10개 구단 중 2위인데도 우승을 하지 못했다.'''[* 이후 2019년부터 LG도 가을야구는 곧잘 나가고 DTD 기질은 줄었지만, 키움과 똑같이 치고 올라갈 타이밍에 치고 올라가지 못하여 시즌 막판까지 총력전을 돌리고, 가을야구에서 광탈하고 있다.] 역대 키움 감독 중 이광환을 제외하면 포시를 못보낸 김시진도 임기 마지막해인 2012년 상반기에는 포스트시즌을 볼 수 있는 순위까지 올라갔지만 후반기 DTD를 시전하며 순위가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특히 이팀의 불펜은 매년 승부처가 되면 너나할것 없이 불을 지르고 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강팀이 된 이후에도 거의 매년 순위싸움이 걸린 막판 접전에서 경기력 저하가 나타나며 항상 0.5~1경기 차이로 순위경쟁에서 밀리고 불리한 조건으로 포스트 시즌을 시작했다. 특히 20시즌 NC와 승차 0까지 따라잡았는데도 연이은 블론으로 팀성적이 하락하더니, 결국 5위로 시즌을 마감하고 말았다. 흔히들 [[박병호]]와 [[서건창]], [[강정호]], [[김하성]]이 있었던 팀이 왜 우승을 못했냐고 하는데, '''이 선수들이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해서 우승을 못했다.''' 팀 대표 스타 선수 중 [[이정후]]를 제외하면 죄다 포스트시즌에 버로우를 타버리는 바람에 현재까지 우승이 없는 팀이다. 리그 평균에 비해 어리고 경험이 작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잡아줄 고참이 필요한데, 고참들 중에도 큰 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적은 편이다.[* 그나마 현대 유니콘스 시절 인적자원을 포함하면 이택근, 오주원 정도가 우승반지가 있지만 이들도 큰경기 경험은 그렇게 많지도 않고 한국시리즈에서 잘했다고 보기 힘든 성적을 기록했다. 그래서 넥센 시절부터 히어로즈팬들이 팀이 투자를 해서 두산이나 과거 삼성같이 자주 포스트시즌에 나가고 한국시리즈 우승도 하는 팀의 선수들을 어떻게든 데리고 와 정신무장을 시키는 식으로 가을 DNA를 이식해야 한다고 왕왕 얘기를 하곤 한다. 실제로 2002년 첫 우승을 하기 전까지 삼성 라이온즈가 번번이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 고배를 마시자 자신들을 괴롭혔던 적장 김응용과 해태 코치진, 프런트를 대거 데리고 와서 부잣집 도련님 야구한다는 삼성 라이온즈의 팀컬러를 싹 다 바꿔놓은 적이 있다. 그러나 경험치가 쌓일만하면 매년 주전선수들이 유출되고 스폰서 계약에 의존하는 팀 사정 상 한동안은 계속 이런 모습을 보일 확률이 높다.]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공유하는 단점. 예외라고 할 수 있는 해는 2018년, 2019년이다. [[KBO 플레이오프/2018년]]에서 열세한 전력으로도 끝까지 싸워내며 가능성을 보여줬기도 했고, 2019년에는 후반기에 완전히 맛이 가버린 SK를 3연승 스윕으로 업셋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잘 싸우다가 중요한 순간에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4차전 내내''' 보여주며 스윕당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잘 따라붙었으나 결국 끝내기 패배. 2차전은 9회말에 3점을 내주며 2연속 끝내기 패배. 3차전은 스코어로는 무난하게 패했으나 무사만루 상황에서 치명적인 주루 미스를 범했고 4차전도 8:3으로 앞서가다 기어이 역전당했다.]특히 두산 베어스 상대로는 포스트시즌 한정 맛있는 호구. 한번도 이 팀을 상대로 이기거나 업셋한 적이 없다. [[SSG 랜더스]]와의 [[2022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도 2점 차로 앞선 9회말 마지막 수비에서 [[최원태]]가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김강민]]에게 역전 쓰리런 홈런[* 한국시리즈 사상 4번째 끝내기 홈런이자 최초의 다득점 끝내기 홈런이다.]을 얻어맞고 말았다. 또한 어린 선수들이 많아지니 경험이 부족하고 긴장해 적시에 터진 잦은 수비실책들 또한 심각한 편이다.[* 팀 구성부터가 이렇다보니 가을야구에서 히어로즈가 망하는 패턴은 늘 비슷비슷해서, 야수(주로 유격수)의 실책으로 인한 상대 주자 득점권 진루->거기에 영향을 받은 투수의 실투로 인한 적시타 또는 홈런이라는 참 한결같은 방식으로 진다. 오죽하면 팬들 사이에서 가을에 유격수 실책=패배 플래그로 통할 정도.(...)] * [[팀 아델만]]: 2018년 4월 15일 3회말까지 잘버티다가 무사만루가 되자 신나게 털렸다. 심지어 실점의 과정이 볼넷과 폭투가 있는 것으로 보아 KBO 역대 최악의 새가슴 투수로 취급받았다. 심지어 듀브론트와 다르게 기본적인 스킬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더 부각되는데, 시즌 전반기 이후 이 부진은 상대 타자에게 투구 버릇이 읽힌 것 때문으로 밝혀졌다. 결국 이 투구 버릇에 발목이 잡혀 재계약에 실패하고 말았다. * [[펠릭스 듀브론트]]: 루상에 주자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투구 내용이 완전히 극과 극이다. 실책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 ~~이 때 실책한 범인은 높은 확률로 [[앤디 번즈|번즈]]다~~ * [[홍상삼]]: 2012 시즌에는 불펜 에이스로 활약하였지만 그다음 시즌부터 제구력이 흔들리고 주자가 나가면 바로 실점하는 모습때문에 두산팬들의 속을 터지게 하기도 했다. 특히 뇌리에 남게 한 사건이 바로 두바이홈런이라고도 불리는 '''[[두끝홈]]'''과 ~~전설의~~ 한폭삼. 두산에서 방출된 시즌 포스트시즌에서의 부진 때문에 공황장애에 시달렸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 [[LG 트윈스]]: 2019 시즌부터 2022 시즌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으나, [[두산 베어스|같은]] [[키움 히어로즈|서울 팀들]]을 만나 허무하게 탈락했다. 그 전까지는 준플레이오프에 나가면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는데, 류중일 체제였던 2019 시즌부터 유난히 가을만 되면 선수단 대부분이 실력 발휘를 못한다. 핵심타자인 [[홍창기]]와 [[김현수(1988)|김현수]][* 2022년 플레이오프에서는 그래도 제 역할을 다 했다.], 주전 포수 [[유강남]]이 정말 못하니 팀이 이길 수가 없고, 특히 류중일의 후임 감독인 [[류지현(야구)|류지현]]은 경기 운영에서 실책을 거듭하며 2년 연속 피업셋을 허용했다. 그나마 [[케이시 켈리]], [[채은성]] 등은 꾸준히 활약하는 편. 그러나 2023년에 LG 트윈스 최대의 숙원사업인 [[2023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29년만에 이뤄내면서 새가슴에서 탈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