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담심리사 (문단 편집) === 정신건강의학계와 차이 === 관련 인접학문인 [[정신과]] 의사와 헷갈려하는 이들이 있다. 상담심리사, 임상심리사, 정신과 의사들은 모두 자신이 만나는 사람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려고 노력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배경이나 전문적 영역의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 가장 큰 차이는 처방을 내릴 수 있느냐는 것. 약물과 같은 의학적인 처방은 정신과 의사만이 할 수 있다. 상담심리사는 상담심리학 전문가로서 상담을 통해 내담자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돕고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임상심리사는 임상심리학 전문가로서 심리평가를 통해 개인의 현재 심리상태와 어려움, 그리고 원인을 탐색하고 정신병리를 진단하고, 이를 치료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의사로서 환자의 생물학적 기전(機轉,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정신병리 진단과 국가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 약물을 처방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미국 임상심리사의 경우 일부 정신과 약을 처방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한국은 당연히 불법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상기한 모든 업무를 '할 수는' 있다. 우리가 집에서 요리를 해도 주방장이나 쉐프가 하는 요리와는 다르다고 비유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무엇이든지 전문가가 되는데 시간을 비롯한 많은 자원이 소모되며 이는 자기 본연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비효율적일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서로의 전문성을 존중하여 필요한 영역으로 의뢰를 맡긴다. 물론 이는 이상적인 경우이기에 종종 자신의 영역을 넘어선 처방을 내리려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