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담심리사 (문단 편집) === 상담은 "전문가에 의해 시행될 때" 치료적 효과가 입증된 과학적 접근이다. === 상담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강력한 치료 방법이며, 심리치료에 있어 약물치료와 함께 투톱을 담당한다. 미국심리학회(APA)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논문 저술 방법인 [[논문/쓰는 법|APA 스타일]]를 창안한 학회로, 논문에 있어서도 주제가 과학적이고 경험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엄격하게 심사한다. 심리학은 지금까지도 일부 사람들에게 과학이 아니라는 의심을 받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여 다른 분야보다도 훨씬 더 엄격한 심사를 행하여 심리학이 '과학'임을 강조하게 된 것이다. 현재 한국에 발간되는 심리학회지의 임팩트 팩터([[IF]])도 상위권임을 볼 수 있다. 만약 상담이 그 실효성이 증명되지 않았다면 대학교에서 왜 상담심리학과를 운영하겠는가? [[서울대학교]]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다양한 대학에서 상담심리학과 혹은 상담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 내의 상담센터 또한 활발하게 생겨나고 있다.[*참고 해당 내용은 논리적 오류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추후 주장의 근거가 되는 연구를 첨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상담심리사들은 [[윤리]]를 매우 중요시한다. 윤리가 곧 실력이기 때문이다. 상담의 제1의 목적은 내담자의 복지이며, 상담은 내담자의 정신건강을 증진하여 내담자가 자율성을 펼치고 스스로의 삶을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상담심리사들은 내담자를 움츠러들게 하는 언어나 신비로움을 지양하며, 내담자의 긍정적인 자원을 북돋고 부정적인 면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게 돕는다. 그 때문에 기독교상담에서는 특정 종교색을 최대한 멀리하고 중립을 지키며 기독교적 세계관과 현실적 세계관 간의 괴리를 해소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 특히 정신적으로 취약한 내담자는 사소한 자극에도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민간인은 눈치 채지 못하는 사소한 압박과 폭력에도 주의하고, 내담자가 안심하고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놓을 수 있도록 [[비밀]]을 단단히 지킨다. 마지막으로, 상담심리사는 개인의 사상이나 신념에 의거하여 내담자를 고치려 들지 않고, 과학의 최신 정보에 입각하여 과학적인 방법으로 내담자가 원하는 모습이 되도록 지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