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황오제(전생검신) (문단 편집) === 삼황(三皇) === 황제 공손헌원 다음으로 격이 높은 존재[* 제갈유룡은 삼황 중 그 누구도 황제 공손헌원을 넘어서지 못하고, 기껏해야 동격을 자처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황제가 다른 오제들을 창조하면서 꽤 힘을 소모했음에도, 태초에는 황제가 삼황보다 더 강력했을 거라고 한다.]로 과거 [[올드 원|옛 존재]]의 가축이자 애완동물이었던 인류를 개조하여 현 인류를 탄생시켰다.[* 즉 최초로 인간을 만든 것은 [[올드 원|옛 존재]]이라는 것.][* 28회차 삶 65권 1200화에서 [[백웅]]을 [[고문]]하는 황제 공손헌원은 옛 존재가 만든 가축이자 애완동물이었던 인간 종족을 개조시킬 때, 처음부터 고통에 약하게끔 태어나도록 조정을 했으며, '''그렇게 만든 존재가 바로 자신(황제 공손헌원)이었다고 한다.'''] 여러 정황상 오제보다 끗발이 센 듯 했지만[* 소호 금천과 전욱이 여와를 두고 '께서' 라고 존칭을 하는 것과 백련교주가 소호 금천을 두고 삼황보다는 권위가 낮다고 하다면서 삼황을 소환하자고 한 것 등] 실질적으로는 삼황과 오제 사이는 동급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27회차 삶 48권에서 전욱이 백웅을 데려오면서 여와에게 사실상 죽이겠다고 말을 할때, 혼돈의 권능이 여와보다 낮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다고 말을 한다.] 다만 그래도 특별한 위치[* 아래에도 나와있지만 [[우주]]가 [[창조]]가 되는 그 순간부터 태어난 신격들이니, 특별한 위치가 아닌게 더 이상할 거다. 당장, 오제만 하더라도 황제 공손헌원에 의하여 창조되었다는 말도 있다.]는 맞는지라 그동안 삼황과 오제 간의 의견충돌이 있을 경우 언제나 오제 쪽이 양보해 왔다고.[* 실제로 삼황이 특별한건 맞는지, 전욱과 대등하게 싸운 공공은 여와에 비하면 힘이 확연하게 떨어진다. 게다가, 삼황(三皇) 중 한명인 여와는 흉신 크툴루처럼 신좌 태생의 옛 지배자인데다가, '''다른 오제들 이상(황제 공손헌원 제외)으로 강력한 존재'''라고 언급이 된다. 그리고, 40권에서 태허천존이 서왕모와 수백 명의 대라신선을 강제로 천계로 송환시키자, 이를 본 백웅이 '''당신(=태허천존)에게는 삼황에 버금가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게다가, 27회차 삶 49권에서 삼황의 일원인 염제 신농의 무력을 대변하는 화신인 거신왕 수인의 힘을 본 백웅은 '''화신임에도 그 오제(五帝)에 맞먹는다고 독백을 한다.'''][* 27회차 삶 48권에서 전욱이 여와에게 황제 공손헌원이 삼황(三皇)을 상위로 인정하라는 명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삼황(三皇)이 오제(五帝)보다 특별한 위치에 있고, 삼황과 오제 간의 의견충돌이 생겨나게 되면 언제나 오제 쪽이 삼황에게 양보를 해온 이유가 아마도 황제 공손헌원의 명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무력으로 봐도, 삼황은 황제를 제외한 나머지 사제들보다 묘하게 위에 있는 뉘양스가 종종 나온다.[* 27회차 삶 48권에서도 삼황 중 한명인 여와를 쓰러뜨리기 위해 오제 전욱,소호 금천,제곡 3명이 합공을 해야 했으며, 28회차 삶 60권에서 염제 신농을 상대하기 위해 전욱과 제곡 2명이 만신전에서는 평소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특성까지 더해서 합공을 했다.] 당장, 27회차 삶 49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신농의 화신인 거신왕 수인이 백웅에게 위협적인 목소리로 조용히 하라면서 압박감을 드러낼 때 '''백웅은 전욱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듯한 압박감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오제에 맞먹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독백'''을 한 것만 보아도 삼황 쪽이 오제보다 강력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인 줄 알았는데 역시나 28회차 삶(1112화, 60권)에서 염제 신농이 말하길, 가면이 씌워진 사제들은 칠요 등의 계약에서 인과율의 우선권을 얻는 대신, 몇 가지 혼돈의 권능이 봉인되어 약해졌다고 한다. 반면 삼황은 종말과 계시로 인해 수백마리의 옛 지배자가 지구로 모여들어 어쩔 수 없이 가면을 썼고, 그 덕에 인과율의 최우선권을 얻긴 했지만 그 외에는 그다지 얻은 건 없었다고 한다. 즉 가면을 벗은 상태의 사제와 삼황의 차이는 여전히 미지수다.[* 오제들이 가면을 씀으로써 몇 가지 혼돈의 권능이 봉인되어 약해진 것을 생각을 해보면, 지금까지 삼황들은 황제 공손헌원을 제외한 사제들보다 무력 면에서 오제들보다 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묘사와 뉘앙스는 '''가면을 씀으로서 몇가지 혼돈의 권능이 봉인되어 약해진 상태의 오제들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93권 13화에서 가면을 벗은 상태의 전욱의 강함이 어느정도인지 묘사되었는데 '''삼황의 일좌와 정면승부를 벌여도 충분히 이기고도 남는다고 나온다.''' 28회차 삶 48권에서 전욱의 말애 의하면 삼황들은 힘이리고 하는 면에서는 거의 동률이며 우주창조와 동시에 생겨난 최상위급 신격이라고 하는데, 역으로 말하자면 '''삼황조차 넘어서지 못하고, 기껏해야 동격을 자처하는 정도라고 평가를 받는 황제 공손헌원 또한 삼황처럼 최상위급 신격에 해당된 것을 뜻하기도 한다.''' [[제갈유룡]]이 오제를 창조하느라 힘을 많은 힘을 소모했지만, 오제를 창조하기 전, 즉 태초의 황제 공손헌원이면 삼황보다도 더 강력했을 거라는 말을 보면 '''어쩌면 삼황 이상의 격을 지닐 가능성도 있다.''' 근데 1114화에서 밝혀진 것을 보면 반고의 반쪽을 강신시킨 복희와 황제가 대등하게 싸우는 것을 볼때 애시당초 오제를 창조한 이후에도 즉 힘이 약화된 이후에도 기본적인 힘은 삼황오제 중 최강으로 보인다. 게다가, 28회차 삶 60권 1115화에서도 황제가 반고 강신 상태의 복희를 보면서 '''자신과 너의 힘은 대등'''이라는 식으로 말을 한다.[* 28회차 삶 60권 1115화에서 황제 공손헌원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드러났는데, 혼연의 공간으로 추방된 백웅이 자신 앞에 나타난 소호 금천을 향해 황제와 1 대 5 로 싸우는 것이니, 굳이 제가 안 가도 이기지 않냐고 하자 소호 금천은 "멍청한 놈! 황제를 그럽게 쉽게 쓰러뜨릴 수 있었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왜 가만히 있었다고 생각하느냐?","우린 지금 모든 걸 걸고 황제를 쓰러뜨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네놈도 빨리 전장으로 복귀해라. 그렇지 않으면..."이라고 말을 하고, 백웅이 귀환할 때에는 모든 시공간이 찢겨나갈 정도로 분쇄된 만신전 내부의 옥좌에서 반고 강신의 상태의 복희는 빈사가 된 반면, 황제는 멀쩡히 황금빛을 몸에서 내뿜는, 딱 보아도 황제가 일방적으로 승리한 상황이 되어있었고, 그러면서 황제는 복희에게 '''네 힘은 나와 대등하지만''' 경험차로 인해 너는 졌다고 말을 하는데다가, 거검을 휘두르면서 돌진하는 신농을 고작 주먹 한번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주저앉을 정도로 큰 피해를 주고, 권능으로 저항하려던 신농을 간단히 무력화시키는 것과 동시에 신농의 목을 잡고 그대로 바닥에 내패대기치고, 삼황조차 쉽게 상대할 수가 없고, 심지어 반고 강신 상태의 복희조차 몸을 사릴 정도의 공격력을 지닌 전욱과 소호 금천에게 기습을 당했음에도 뻣뻣이 서서 미동도 하지 않은 채 피조차 흘리지 않고 멀쩡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욱과 소호 금천을 놀라고 복희가 태극을 막지 않았으면 소호 금천은 황제의 광선공격 한방에 터질 뻔했다.]물론 애시당초 황제가 밝혀진 게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특이하게도 삼황 모두 혼돈의 정점이라는 옛 지배자이면서도 동시에 질서 계열과도 관련이 있다. 여와, 복희는 아예 질서의 근원인 반고의 시체에서 태어났으며, 신농마저도 28회차 삶에서 "나는 종종 이 판에서 우리 질서의 후예들의 영향력이 약하는 걸 실감하네." 라며 스스로 질서의 후예라고 자처했다. 어찌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삼황인 여와,복희,신농의 기원에 해당되는 존재가 반고이기 때문. 위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여와와 복희는 질서의 창조주이자 질서의 기원인 반고로부터 태어났고, 신농 또한 거신족의 왕인데, 거신족의 기원 또한 반고다. 그리고, 28회차 삶 60권 1112화에서 신농이 '''우리들 질서의 신'''이고 함으로써 삼황에 해당되는 존재들은 질서에 속하는 존재들임이 드러났으며, 오제들은 혼돈 태생이라는 것도 덤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전욱과 제곡처럼 혼돈 태생의 존재들이 가면을 쓰게 되면 마치 우리들 질서의 신인 것처럼 우주의 균형을 조작할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질서에 속하는 삼황들은 우주의 균형을 조작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회차 삶 60권 1115화에서 황제 공손헌원이 사실상 죽은 상태가 된 삼황 복희에게 '''같은 신좌 출신'''이라고 함으로써 삼황들 또한 머나먼 신좌 태생의 옛 지배자라는 것도 드러났다. 28회차 삶 63권 1158화에서 망량은 삼황들은 종말에 발휘하는 영향력이 별로 없으며, 흉신 또한 흉신 본인 기준으로 진정한 적수라 할 수있는 황제 공손헌원 하나뿐으로 여긴 것일 수도 있으나, 삼황 중 한명인 복희가 봉인된 후부터는 삼황에게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28회차 삶 시점에서 흉신이 삼황오제 전원에게 저주를 내릴때, 혼돈에 속하는 오제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나, 삼황에게는 상당한 수준이기는 하더라도 여와가 종말 때까지 힘을 온전히 회복이 가능할 정도로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었다.] 30회차 삶 74권 1353화에서 달기은 '''삼황과 같은 신좌 태생들은 [[요그 소토스|허공록]]에 의해 힘의 일부를 봉인한 채로 우주에 나타나게 된 것이 드러났다.''' 30회차 삶 86권 1화 1611화에서 언급되길, '''[[백련교주]]의 계획인 '[[인간(전생검신)|인간]]들이 새로이 거주할 평행세계를 만드는 것'에 협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타 차원의 [[평행세계]]로 이주시키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로 신격들의 도움이 필요할 뿐더러, 혼돈 태생인 오제(五帝)들과는 다르게 질서 태생인 삼황(三皇)들이면 충분히 협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전생검신]] [[세계관]]에서 나오는 삼황의 구성원들이 [[복희(전생검신)|복희]],[[신농(전생검신)|신농]], [[여와(전생검신)|여와]]인 것으로 보아, 사기 <춘추운두추> 혹은 <춘추원명포>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30회차 삶 87권 1화 1631화, 태공망이 살수조장 소을과 한 내기[* 소을이 태공망에게 일격을 먹이면 그대로 물러난 것]에 의해 물러날 때 언급하길, '''진정으로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삼황(三皇)들의 뜻에 따를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이를 들은 [[백웅]]은 혹시 [[항우(전생검신)|항우]] 또한 삼황(三皇) 쪽에 가담한 것인가 하고 잠시 머리가 복잡해지는 것을 느꼈다.] 30회차 삶 88권 4화 1654화, 오제(五帝)들과 마찬가지로 [[하은천|이환웅]]이 언급한 탁록시대에 있는 [[백웅]]이 먼저 해야 할 일들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그 이유는, 아무리 삼황(三皇)들이라고 해도 완전히 [[백웅]]의 편이라고 할 수가 없을 뿐더러, 특히 삼황 [[복희(전생검신)|복희]]인 경우, [[소녀(전생검신)|소녀]] 본인이 직접 결코 [[백웅]]의 편이 아니라고 발언한데다가, 결정적으로 어버이인 [[외신(전생검신)|외신]] [[반고(전생검신)|반고]]의 도끼를 얻음에 따라 유례가 없을 정도로 강력한 존재가 되었기에 가장 큰 경계대상이나 다름이 없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30회차 삶 90권 4화 1694화, 위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삼황 [[복희(전생검신)|복희]]가 새로운 삼황오제의 수장이 되었다. 30회차 삶 90권 8화 1698화, 삼황(三皇)들이 꾸미고 있는 계획이 무엇인지 밝혀졌는데, '''그것은 바로 만신을 파괴하는 자 [[치우(전생검신)|치우]]를 부활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 만신을 파괴하는 자 [[치우(전생검신)|치우]]의 부활이야말로 [[유소(전생검신)|유소]]의 진짜 의도이자 속셈인 것은 물론, 삼황오제들이 전생자인 [[백웅]]을 상대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