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시세끼/어촌편/에피소드 (문단 편집) === 5기 5화(2020.05.29) === 다음 날 아침, 아침 일찍 죽굴도에 입도한 호준은 두 형님에게 복귀 인사를 전하고선 창고에 놓여진 풍로 개량형(나중에 참바다가 강력햐라는 이름도 준다.)도 확인한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그런 손호준을 반기면서도 문어를 잡아 다먹었노라고 거짓말을 한 뒤 눌은밥에다 볶음김치를 준비하는 와중에 어제 잡아 남겨놓은 문어숙회를 호준에게 선물한다. 이후 해진이 낚시를 나간 뒤 세끼하우스에 남은 차승원, 손호준 둘이서 두부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잘 되는 듯 싶다가 맷돌의 손잡이인 어처구니가 부러지는 일이 생긴다. 그래서 제작진이 미리 준비해둔 예비 맷돌을 가지고 불린 콩을 갈아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끓는 물에 두유를 넣고 두 번을 끓인 뒤 미리 가지고 온 간수를 넣는데.... ...왠지 콩 단백질이 뭉치지읺는다? 몇 번을 시도해도 안되자 은은하게 불을 끓였고, 콩 단백질이 뭉치기 시작하자 차줌마는 미리 준비한 면보를 가지고 뭉치기 시작하는 콩 단백질을 꺼내어 순두부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두부 작업에 성공한 승원과 호준은 점심으로 콩비지찌개를 해먹기로 한다.그 과정에서 승원이 전날 섬에 들어오면서 밀반입(?)해왔던 다진 고기를 투입한 것이 뒤늦게 제작진에게 걸리지만 차승원의 호출(...)에 굴복한 제작진이 두부 만드느라 고생했으니 대승적인 차원에서 한번 봐주겠다고 타협하며 넘어간다. 한편 유해진은 저녁거리를 위해 "아뜰리에 뭐슬"에서 긴장을 풀고 바다로 나갔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원양으로 나갈 거라 "형배ya" 대신 제작진의 배를 타고 갔다. 약 5시간 동안 자리를 여러 번 옮겨가며 낚시를 던졌지만 실패해서 시무룩하고 있었다가 '''드디어 5년만에 66cm짜리 대형 참돔을 낚아내며 그 기쁨과 성취감을 느꼈다.[* 다만 죽굴도 5대장중 2개만 잡은 터라.... 나PD의 은퇴 계획은 물거품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참바다가 참돔을 들고 돌아오자 그 크기에 놀라면서도 기뻐하는 참바다와 호준. 그리고 차줌마는 참바다의 참돔으로 참돔 회, 조림과 매운탕을 만들겠다고 하고 참돔을 해체해 회로 만들어 미리 만들어둔 초장과 어느새 호준이 미리 준비한 쌈 채소와 같이 맛있게 먹는다. 그러던 중에 신 김치가 너무 맛있어 차줌마가 제작진과 협상해 야식으로 라면을 얻어내는데 성공하고 밝은 보름달을 보면서 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두번째 게스트인 배우 이광수가 죽굴도를 방문했다. 세 사람 모두와 접점[* 차승원과는 영화를 같이 했고 유해진은 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온 적이 있어서 안면이 있다고 했다.손호준과는 손호준이 먼저 연락해서 함께 술 마신적이 있는데 서로 말 안하고 술만 마셔서 재미가 없었다고(...)... --그 와중에 손호준보다 한 살 아래란 걸 알고 흠칫하는 제작진--]이 있는데 이미 전날 차승원, 유해진 두 사람과 전화통화도 나눈 상황인지라 '''역대급으로 신비감이 없는 게스트'''라는 웃지 못할(...) 수식어를 단 가운데 세 사람의 환영을 격하게 받지만 차승원이 주문했던 닭을 잘못 사오는 실수(...)를 범하고 만다. 전날 차승원이 고기 사오라고 해서 삼겹살과 닭고기를 사왔는데 치킨용으로 사오라고 한 것과 달리 볶음탕용으로 사온 것.(...) 그래도 다음 예고에서 치킨을 해먹는 모습이 나오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