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문단 편집) === CI === [[파일:JK_CO_bestinsa_3.png|width=700&align=center]] 워드마크는 타원형과 색상, 'SAMSUNG'이란 글자가 유기적으로 작용해서 전체적으로 삼성을 표현하는 아이덴티티가 반영되었다. 또 마크 안의 문자를 영어로 표현하여 세계 어디서나 같은 발음으로 읽혀지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타원형의 디자인은 유연성과 단순함을 강조하며, 우주와 세계무대를 상징하는 타원을 비스듬히 처리하여 동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나타낸다. 또 S와 G의 터진 부분을 통해 내부와 외부의 기운이 통하게 하여 세계와 호흡하고 인류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으며, A자의 가로 지름을 제거하여 개방성을 나타내었다. 영문 로고의 디자인은 세련되고 정교하게 처리해 기술주의의 고객지향 의지, 첨단기업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했다. 기본 색상의 경우, 기존에 써 온 청색을 그대로 유지하여 영속성을 지니도록 했다. 그룹 공통색상인 청색(Pantone 286 C : M 80%+C100%)은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는 색으로 고객과 보다 친숙해지려는 세계 제일주의와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상징한다. 1993년 6월, 이건희는 그룹 사내방송 SBC의 한 고발 프로그램에서 삼성 세탁기의 라인 작업자가 칼로 불량인 부품을 대충 깎아내서 조립하는 모습으로 삼성 세탁기의 불량률이 높아지는 현상과 후쿠다 다미오가 [[http://snacker.hankyung.com/article/307|"삼성그룹은 2류나 다름없다"]]면서 삼성그룹의 문제점과 경영 방식의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는 개선책을 바탕으로 한 이른바 [[https://news.joins.com/article/20905967|'후쿠다 보고서']]를 읽고 큰 충격을 받은 뒤, "마누라랑 자식 빼고 다 바꾼다"란 신경영을 시작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50809/72956654/1|#]] 이후 삼성의 첫 번째 쇄신은 바로 로고 교체였다. 이전까지 파란 바탕에 사립학교 재단 로고 비스무리했던 그룹 로고가 존재했으나, 삼성전자, 제일모직, 제일기획, 제일합섬, 전주제지, 동방생명, 안국화재, 코리아엔지니어링, 한국안전시스템, 중앙일보, 제일제당 등 대부분의 관계사는 각기 다른 로고를 쓰고 사명도 통일되지 않았는데, 1989년 이후 삼성생명, 안국화재, 한국안전시스템 등 일부 계열사가 그룹 로고를 사용했다. 글씨 로고는 서예가 일중 김충현이 만든 일중체를 썼다. 같은 로고라도 업종에 따라 이니셜을 넣기도 하는데, 제일제당은 로고 중앙에 C, 제일모직은 W, 안국화재는 U, 신세계백화점은 D, 제일합섬은 T, 한국안전시스템은 V를 썼다. 이렇게 다양한 로고들은 1993년 3월부로 새로운 로고로 바뀌게 되었는데 20억의 비용을 들여 미국 L&M에서 직접 디자인했고, 이때 나온 디자인이 바로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파란색 타원 속에 '''S Λ M S U N G '''이라 쓰인 로고다. 1993년, 이건희가 신경영을 표방하며 변경한 로고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파란색 로고다. 그러나 새로운 로고에 그룹 내 고위 임직원들은 단체로 최면에 걸렸는지 엄청난 거부감을 표출했다고 했으며, 특히 [[안국화재]], [[한국안전시스템]] 등 대부분의 사명을 삼성으로 통일하여 영업에 차질을 입힐 것이라 걱정했다고 한다. 이 당시에 많은 기업들이 로고와 회사명을 바꾸면서 도색 업체들과 스티커 제작 업체들이 때아닌 호황을 맞았었다고 전해진다.[* 이때 CI와 더불어 관계사의 사명을 통일했으나 제일 사명이 들어가는 관계사는 그대로 제일 사명을 사용했으며 제일기획, 중앙일보 등 소수 관계사의 경우는 CI도 독자적인 CI를 유지했다.] || {{{#!wiki style="margin: -4.9px -10px;" [[파일:별표국수 로고.svg|width=100%]]}}} ||[[파일:삼성 로고(1965-1993).svg|width=100%]]||[[파일:삼성 로고(1993-2005).svg|width=100%]]|| [[파일:삼성 로고.svg|width=100%]] || || '''1938년 별표 국수''' || '''1965 ~ 1993''' || '''1993 ~ 2006''' || '''2006 ~ 현재''' || 1938년 이병철이 창업한 삼성상회에서 당시 판매하던 별표 국수에 들어간 상표를 삼성 CI의 기원으로 간주한다. 별표 국수에 들어간 상표는 삼성상회의 로고가 아니라 별표 국수의 상표다. 1949년에 원 3개에 별이 가운데 있는 로고를 사용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30285?cds=news_media_pc|#]] 이후 1965년에 그룹 로고가 제정되면서 CI를 활용하기 시작했으며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이 당시 삼성의 몇몇 관계사들은 그룹 로고를 응용한 로고를 사용했다. 신세계백화점[*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OTEyMjlfMjUz/MDAxNTc3NjExMjAxOTQ3.cM4FpVkS0Ru8075EW7y7GqCcgssysrgOI8GSXs5ntSgg.r3qbT2d_8tv24HsYIAmf6Xga7Hfi6iGuWCZPAme6Y8wg.JPEG.passtheway/%EC%8B%A0%EC%84%B8%EA%B3%84CI%EB%B3%80%EC%B2%9C%EC%82%AC.jpg?type=w2|링크]]]이나 삼성 라이온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1982~1988).svg|width=100]]]가 대표적. 1969년에 설립한 삼성전자의 당시 CI를 삼성그룹의 CI로 오해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나 당시에는 지금처럼 그룹 전체가 통일된 CI를 사용한 시기가 아니다. 현재의 CI는 이건희가 회장으로 취임한 후 1993년 신경영 선언과 함께 기업 브랜드 쇄신을 목적으로 변경, 통일한 것으로 오벌(Oval) 마크라고도 한다. 세번째와 네번째의 차이가 뭔지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오벌 마크 안에 들어간 SAMSUNG의 장평이 2006년 이후로 좁아졌다. 한글 서체는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이미지로 만들어진다. 영문 서체는 Universe Condensed Bold를 사용한다. [[파일:data_logo_1308567009_222.jpg|width=700&align=center]] [[파일:삼성 관계사 로고.png|width=700&align=center]] 이렇게 CI가 변경되면서 관계사들 대부분이 통일된 CI를 가지게 됐다. CI 통일 당시에는 이런식으로 사명이 오벌 마크 오른쪽 하단에 고정된 형태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i1_01.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i1_02.gif|width=100%]]}}} || ||<-2> '''삼성생명의 CI 가이드라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_ci_ko.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_ci_en.png|width=100%]]}}} || ||<-2> '''삼성SDI의 CI 가이드라인''' || 이후 CI 가이드라인이 개정되면서 사명 배치에도 변화가 생겼다. || {{{+1 '''삼성그룹 로고'''}}} || {{{+1 '''삼성전자 마케팅 로고'''}}} || || [[파일:삼성 로고.svg|width=100%&theme=light]][[파일:삼성 로고 화이트.svg|width=100%&theme=dark]] || [[파일:삼성 워드마크.svg|width=100%&theme=light]][[파일:삼성 워드마크 화이트.svg|width=100%&theme=dark]] || ||<-2>{{{#fff ※}}} [[:파일:1441934386494_1.jpg|{{{#fff 원본 이미지}}}]] || 삼성전자는 2015년 이후로 기존의 CI를 사용하지 않고 워드마크를 CI로 사용한다고 결정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타원형 마크의 짙은 파란색은 경직된 느낌을 줘 혁신을 지향하는 정보기술(IT) 기업에는 맞지 않는다. 워드마크는 특정한 색이나 모양에 국한되지 않고 자유롭게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것은 삼성전자의 마케팅에 국한되며 공식 로고를 바꾼 것은 아니다. 이미 삼성전자 제품에 들어가는 CI는 예전부터 워드마크만 사용했기 때문인 것도 있고 다른 세계적인 기업들의 로고도 대부분 글자만 있는 형태의 로고를 사용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른 계열사들의 경우 기존 로고를 계속 사용한다고 한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0970641|#]] 삼성전자가 워드마크로 로고를 변경하면서 해외에서 삼성그룹 전체의 로고를 워드마크로 변경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에서의 인식이 대부분 삼성하면 삼성전자를 떠올리기 때문. 이후 삼성전자 CI는 삼성의 고유 컬러인 파란색도 빼버리고 검정색을 사용하면서 이재용 체제에서의 삼성전자는 기존 삼성의 이미지에서 탈피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파일:삼성금융네트웍스 로고.svg|align=center]] 2022년 4월에는 금융 관계사 통합 브랜드 삼성금융네트웍스를 발표했으며 이후 단계적으로 교체를 단행해 7월 1일부로 삼성금융네트웍스 산하 5개사(생명, 화재, 카드, 증권, 자산운용)의 CI 변경을 공식 발표했다.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2/06/30/RX2AHVUZ5NGY3OZM7ZF52FPOZU/|#]] 기존의 오벌 마크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으며 폰트도 교체해 금융 관계사에 한해서만 사용한다. 전자에 이어 그룹 핵심 관계사로 분류되는 금융사들마저 오벌 마크를 없애고 독자적인 브랜드를 채택한 것을 봤을때 이재용 체제에서는 오벌 마크가 삼성을 대표하는 상징으로서의 지위에서 점차 그 영향력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벌 마크는 삼성물산 및 그 주변 계열사만이 기업 로고로 쓰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의 워드마크도 폰트는 여전히 공유하면서 그룹으로써의 정체성을 남겨 두고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