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문단 편집) ==== GSG ==== Global Strategy Group. 외국인으로 구성된 삼성 내부 [[경영컨설팅]] 조직이다. GSG엔 20여개국 출신 100여 명이 근무 중이다. 매년 40~50여 명이 확충되며 비슷한 수가 삼성 계열사 해외법인으로 빠져나간다. 1997년 [[이건희]]의 지시로 설립되었다. 신사업에 진출하거나 기존 사업이 정체될 때 외부 시각으로 해결책을 찾는 게 주 업무다. 이들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07/2014070700003.html?Dep0=twitter|2014년까지 수행한]] 프로젝트로는 그룹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마케팅 지침, 삼성SDI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사업 전략, 삼성전자의 의료기기 사업부 유통 채널 확보 방안 등이 있다. [[MBA]] 또는 [[경영학과]] 박사 학위자로서 3년 이상의 직장 경력을 갖춘 사람을 뽑는다. GSG가 석 달 동안 대학교를 세 차례 찾아 ‘채용설명회 → 집중 면접 → 지원자 사례연구 발표’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뽑는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92799151|2015년까지는]] 16군데 대학에서만 뽑았고[*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51821281|2014년]]에는 [[INSEAD]], 컬럼비아, 듀크, 시카고 부스, 펜실베니아대 와튼, [[런던 비즈니스 스쿨]] , 다트머스대 터크, 버지니아대 다든, IMD, NYU 스턴, 켈로그, 미시간, 버클리, 하버드, MIT 슬론.] 2016년 9월부터는 베이징대, 칭화대, CEIBS(상하이 중국유럽국제경영대학원) 등 중국 3곳을 추가했다. 어느 사업부로부터도 간섭받지 않고 주어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대우는 파격적이다. MBA 졸의 경우 모든 혜택을 합쳐 수입이 2억쯤이다. 주거비, 의료비, 자녀 학비 등도 대준다. 2~3년 동안 서울에서 핵심 사업에 대한 경영컨설팅을 하다가 삼성 계열사의 해외법인에 간부로 나가게 된다. 한국인이나 재외교포는 무조건 배제한다. 하지만 '미국 명문대 MBA를 다니고 한국에 혈연이 없는 순수 외국인' 입장에서는 서울이나 삼성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GSG는 크게 인기가 있는 직장은 아니다. 그리고 유럽 본토에서 유일하게 뽑는 곳은 [[INSEAD]](프랑스)인데, 2014년 GSG에서 INSEAD의 비중이 가장 높은 이유는 프랑스의 높은 실업률의 탓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