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일런스(명일방주) (문단 편집) === 모듈 === ||<-2> [[파일:phy-y.png]][br] '''PHY-Y''' ||<-2> '''긴급 방위 절차[br](紧急防卫程序)''' || ||<-2> STAGE/능력치 변화 ||<-2> 특성/재능 업데이트 || || 1 || 체력 +70[br]공격 속도 +4 ||<-2> 아군 HP 회복[br]{{{#007FFF 지상의 아군 유닛 치료 시 치유량 +15%}}} || || 2 || 체력 +100[br]공격 속도 +5 ||<-2> '''재능 [강화 주사] 개선'''[br]배치되어 있을 때 아군 [메딕] 오퍼레이터 공격 속도 {{{#007FFF +15}}}(+3) || || 3 || 체력 +120[br]공격 속도 +6 ||<-2> '''재능 [강화 주사] 개선'''[br]배치되어 있을 때 아군 [메딕] 오퍼레이터 공격 속도 {{{#007FFF +17}}}(+5) || ||<-2> 모듈 미션 ||<-2> 1. 비지원 사일런스로 '치료 드론' 누적 12회 사용 [br]2. 메인 스토리 4-8을 3성 평가로 클리어, 비지원 사일런스 편성 및 출전 필수, 메딕 오퍼레이터는 사일런스만 편성 및 출전 가능 || ||<-2><|2> 개방 시 필요한 조건 ||<|2> 모든 모듈 미션 완료[br]2차 정예화 레벨 50 이상[br]신뢰도 100% 이상 ||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오수연마석.png]] [[파일:용문화.png]] || || 2, 3, 40000 || ||<-2><|3> 업그레이드 시 필요한 조건 || Stage2 || Stage3 || ||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데이터 보충 조각.png]] [[파일:정제원암.png]] [[파일:용문화.png]] || [[파일:모듈 데이터 블록.png]] [[파일:데이터 보충 기구.png]] [[파일:개량장치.png]] [[파일:용문화.png]] || || 2, 20, 4, 50000 || 2, 8, 5, 60000 || ||<-5> {{{#!folding 모듈 이미지/스토리 [▼] || [[파일:uniequip_002_silent.png|width=50%]] || || 기본 정보 || ||“의료용 드론에 방어 모듈을 달겠다고?” 랩 루트라 밖에서 마젤란은 마치 광활한 빙원 한가운데에서 펄떡거리는 시본을 본 것처럼 눈을 휘둥그레 뜬 채 사일런스를 바라보고 있었다. “왜…… 이상해?” “다시 생각해보니 딱히 이상한 것도 아니네. 그냥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뿐이야. 나는 오히려 네가 드론의 치료 효율이나 내구성을 올리길 바랄 줄 알았거든.” “예전의 나라면 아마 그렇게 생각했을 거야.” 마젤란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대부분 시간을 빙원에서 보냈지만, 그렇다고 라인 랩의 일에 전혀 무지한 건 아니었다. “처음에 나는 그저 연구자가 되고 싶었어. 오리지늄과 생명 사이의 관계를 철저히 분석하고, 내 두 손으로 지식의 경계를 개척하고 싶었거든.” “하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결국 나는 내 연구 방향이 바뀌지 않는 한, 나는 절대 '사람'이란 것을 내 이념에서 배제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어.”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나는 우선 의사라는 입장에서 내 꿈과 야망을 다시 고민해야 했어. 나는 이게 사람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존중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드론이 바로 그때 내 생각의 결정체고.” 두 사람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동시에 랩 루트라를 향해 바라보았다. 메이어가 안에서 머리를 쥐어짜고 있었는데, 함부로 들어가면 아마 물릴지도 모른다. “의료 방면에 문외한인 내가 보기엔, 이 드론은 이미 의사가 가진 두 손의 연장으로서는 완벽하다고 생각해.” “글쎄. 하지만 나는 갈수록 의사만으로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사일런스는 복잡한 표정으로 자신의 머리를 매만졌다. “사람은 오리지늄보다 훨씬 더 복잡해.” “우리는 체표면으로 오리지늄의 활성도를 대략 판단할 수 있고, 자연 현상을 통해 재앙이 닥치는 시기를 예측할 수 있어. 그리고 효과적인 방호 수단으로 감염도 막을 수 있지.” “하지만 사람의 겉모습으로 과연 그 사람의 내면을 판단할 수 있을까? 지표가 떨어지는 게 악화일까, 아니면 호전일까? 석궁을 들고 있는 사람은 호위일까, 아니면 킬러일까?” “마치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는 설원처럼.” 마젤란이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그래, 마치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는 설원처럼.” “그래서 나는 이 설원이 내게 송곳니를 드러냈을 때, 내가 지켜야 할 사람을 지킬 수 있는 더 강력한 수단이 필요한 거야.”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