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위군 (문단 편집) == 문제점 == ~~나름대로 이해가 가는~~ 반미성향을[* 미국은 요코하마 하이브 공략시 G탄으로 하이브뿐만 아니라 아군까지 날려버렸다.] 제외하면 그럭저럭 중간은 가는 제국군과는 달리 '''[[답이 없다|답이 없는 집단]]'''이다. 제국군은 중간이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12.5 사건을 일으킨 반란군들 때문에 점수가 팍 깎인다. '''1. 이미 개발된 [[시라누이(마브러브 시리즈)|시라누이]]라는 3세 대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케미카즈치(마브러브 시리즈)|타케미카즈치]]를 개발하여 국력을 소모했다.''' 다만, 이것은 실드가 조금이나마 가능하다. 'F-4J를 극한까지 개조한 즈이카쿠와 같은 방식으로 시라누이를 개량하여 사용했어도 되지 않았을까?'라는 의견도 많지만 시라누이의 설정상 더 이상의 개량이 0%에 가깝게 불가능한지라 새로 개발한 것은 의외로 좋은 선택이다. 오히려 지적해야할 부분은 이렇게 개발한 신형 기체를 제국군에 비해 소수인 사위군만이 독점하여 벌어지는 가격 상승, 보급 악화등의 국력 소모이다. ~~이렇게 개발한 타케미카즈치의 성능이 그마저도 일본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시라누이보다 크게 뛰어나지 않다는 점은 잠깐 제쳐두자~~ '''2. 신분에 따른 차별''' 태어난 가문, 신분에 따라 직책이 정해져 있어서 아무리 실력이 하늘을 꿰뚫는 슈퍼 에이스여도 [* 오우카 작전 버전의 [[시로가네 타케루]]와 마브러브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위사인 [[진구지 마리모]]나 [[사기리 나오야]]~~ 얘는 실력은 좋은데 퉤퉤!~~ 라 해도 평민 출신이므로 사위군에 전출되면 흑복인 셈이다.] 가문이 나쁘면 평민 계급으로 가장 성능이 낮은 흑색의 최하위 기체를 타고 [* 흑의 경우는 무가출신이 아닌 일반 평민계급출신으로써 실질적으로 무가 중 가장 낮은 등급은 도자마 가문의 백색이라고 할 수도 있다.] 위사학교를 갓 졸업한 애송이라도 가문이 좋으면 청색의 최상위 기체를 탄다. [* 19세기 영국 해군은 실력과 실적만 있으면 흑인노예도 함장이 될 수 있었다. 흑인 노예의 아들이었던 존 퍼킨스는 5급 프리깃의 함장을 역임해 해군 대령까지 진급했다. 그 외에도 목수의 아들이나 함장 시종으로 시작해 함대 사령관인 제독으로 진급한 경우도 있었다. 18~19세기의 영군 해군보다 못하다.] 사위군 상층부에는 '''[[낙하산|단지 무가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전투경험도 부족하고 나이도 어리고 실력도 미심쩍은 자]]'''[*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크로니클스 02 동경(유로 프런트 에피소드 00)의 주인공인 '마카베 세이쥬로'는 영국에서의 해외연수 및 사위군위사양성학교 졸업 후 적색 타케미카즈치를 지급받고 대대장 자리에 올랐다. 이건 사관학교를 나오자마자 [[중령]] 정도의 계급이나 그에 준하는 대우를 받았다는 이야기다. 한국군 기준으로 중령의 근속정년이 만 53세이고 보통 20년 넘어 30년 가까운 복무기간을 거친 계급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계급 [[인플레이션]]이 되어 있는지 짐작이 갈 듯.]를 배치하고 하층부에 '''실전경험이 풍부하고 실력이 검증된 제국군에서 뽑아온 숙련 위사'''를 배치하는 저질 조직이다. 어릴 때부터 영재교육을 받는다지만 한 줌밖에 안 되는 무가에서 선발된 장교들로 숙련병들을 지휘하라고 하니 위아래가 역전된 거 같다. 나름대로 조기교육을 받는데다가 훈련도 하고 자기입장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만큼 [[플레겔|은하영웅전설에 나오는 문벌귀족]] 만큼은 아니지만 국가예산을 이용해서 도련님들에게 [[타케미카즈치(마브러브 시리즈)|값비싼 장난감]]을 쥐어주고 혹시나 다칠까봐 제국군에서 베테랑을 뽑아와서 도련님 꼬봉 노릇이라 하게 하는 건 역시 코미디. 참고로 제국군은 BETA의 서일본 침략때와 명성(묘조)작전때 큰 피해를 입어 일본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사도가섬(佐渡島) 하이브에 대한 공략을 꿈도 못꾼다. 이런 상황에서 숙련병을 뽑아가다니 [[네놈들 피는 무슨 색이냐]]. '''3. 뒤떨어진 사고방식''' 무가 출신이어서인지 장도에 대한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고 근접전을 과도하게 중시하고 있다.[* 사실 사위군뿐 아니라 일본의 전술기 자체가 장도를 사용한 근접전을 중시하는 편이다. 그리고 이건 일본뿐 아니라 초기부터 BETA와 직접 맞서온 국가들(ex. 소련, 유럽, 중국)도 그런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오랜 실전에서 근접전을 해야 할 정도 위급할 때가 많아 그쪽 기능을 넣은 다른 국가들의 전술기와 달리 일본은 BETA의 본토 침공 이전-더구나 본편 시점에서 그다지 오래된 일이 아니다. 불과 3~4년전의 일이다.-부터 근접전을 중시해왔다는 점을 보면 변호될 수 없다. 미국의 YF-23과 같은 기술실증기만 만들고 본토 침공이 가까워온 시점에서 양산을 했다는 식으로 갔더라면 납득했겠지만] 하지만 총기가 보급되면서 실전에서 도검의 비중이 급감한 걸 생각하면 BETA와 적성국 전술기 대응 양쪽 모두 마이너스다. 공식 설정에는 1972년 미국이 F-4 팬텀을 공개하자 일본은 F-4의 도입을 즉시 결정함과 동시에 일본군의 전용 무장으로 '근접전용장도'를 추가 발주하고, 74년 미국이 F-4 팬텀을 실전배치하며 전용 무장들을 채용하자, 전에 주문해뒀던 미국명 CIWS-2라는 이름의 그 장도를 같은해 나온 WS-16C 돌격포는 내팽겨치고, '74식 근접전용장도'로 명명하여 즉시 라이센스 생산을 개시한다. 그러니까 애초에 총질할 생각이 별로 없었다고도 볼수있다. ~~그러니까 미국이 전술기를 공개 → 살께! 큰 칼도 만들어줘 → 칼과 총 공개 → 칼부터 찍자~~ 잘난 무사정신으로 산을 가르던지 BETA를 상대로 1:10000으로 붙던지해서 실적을 보인다면 이해가 가지만 가뜩이나 [[타케미카즈치(마브러브 시리즈)|비싼 마개조 전술기]]를 '''전쟁'''에 도움에 되지 않는 기능에만 집착해서 장난감화하는 것은 '''망해가는 나라'''가 할 행동이 아니다. [[미국(마브러브 시리즈)|미국]]같은 나라가 '''의장용'''으로 이런 기체를 만든다면 '''여유가 있으니 이런 [[돈지랄]]을 하는구나''' 정도로 생각하겠지만 작중 장기간의 전쟁으로 피폐화된 것이 노골적으로 나오는 일본이 이런 데 돈을 낭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설정. 조건부 항복으로 구 [[일본군]]에서 그대로 이어진 탓인지 인명경시와 의지드립을 강조하는 문제점도 있다.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1화에서 조종미숙으로 추락사한 동기생을 보고 놀란 훈련생들에게 교관(사나다 코조)이 '''여기에 남는자는 강한 의지를 가진 자 뿐이다!'''라고 [[의지드립]]을 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게 바로 구 일본군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해서 이부분에서 눈살이 찌푸려진다는 반응도 많았다. 덤으로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 02 에서 사위군의 [[전술기]]가 TV로 나왔을때 [[타츠나미 히비키]]와 [[미오노 시즈쿠]]가 사위군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도중 [[센도 유즈카]]가 끼어들어서는 사위군이라고 다 뛰어난 사람만 있는것은 아니고 사위군을 우선적으로 장비나 정비 부분의 혜택이 돌아간다는 점을 들어 까기도 했고 같은 조건이라면 사위군이라고 특별히 우수하다는 말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의지드립]]을 대차게 디스해버리는 장면이 있다. 실제로 청복 & 적복이라고 해서 전황을 바꿔버릴수 있을 정도의 슈퍼 에이스는 아니라는게 여러 공식 작품에서도 드러나기도 한게 사실이다.~~오히려 사망 크리까지~~[* 토탈 이클립스 애니판에서 사위군 장교들이 전사하는걸 특히 많이 보여줬는데 1,2화는 물론이고 13화에서 회상신까지 만들며 그걸 보여준걸 보면 띄워주는듯 하면서 은근히 사위군 디스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 어차피 건담 월드와는 다르게 마브러브 세계관은 에이스라고 무쌍을 찍을수 있는 세계관이 아니긴 하지만 작중에서 오섭가인 타카츠카사 쿄코나 2화의 신번가 중대장의 허무한 죽음을 보면 결국 사위군도 사람이라는걸 보여주기위한 것인 듯. 그리고 [[12.5사건]] 당시에 [[츠쿠요미 마나]]와 [[사기리 나오야]]가 일기토를 벌였을때 나오야의 맹공을 마나가 막기 급급했던걸 생각해본다면 결국은 실력의 높낮이는 개인의 역량차이라는게 드러나는 대목이다. 과연 이들이 앵화작전 당시의 [[시로가네 타케루]], [[진구지 마리모]], 사기리 나오야, 토탈 이클립스의 크리스토퍼, 동 작품 최종화 버전의 [[크리스카 뱌체노바|크리스카]] & [[이냐 세스티나|이냐]]보다 강할까?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2화에서 14세 시절의 [[타카무라 유이]]가 교토 공방전 당시 자신의 전술기에 레이저급 경보가 뜨자 중대장에게 이걸 알렸는데 이 중대장이 '''이 고도에서 레이저 공격은 없을거다''' 라고 밝히는 순간 높은 지형으로 올라온 광선급 BETA가 바로 중대장의 적색 즈이카쿠를 쏴서 끔살시켰다. 한마디로 중대장의 판단착오이자 그 실수로 자신의 죽음까지 이어진것이다.~~사위군이라고 완벽하진 않다는걸 보여주기위한 연출인가?~~] 그리고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게임판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사위군 위사들에게 신분별로 색이 다른 기체가 주어지는 이유는 가문의 계급을 나타내기 위한 것도 있지만 전장에서 누가 추태를 부렸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이 나왔다. 그래서 사위군 위사들이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운다는 내용도 나온 상태다. 그것중의 하나가 바로 2000년 5월에 시마네현 전투에서 오섭가인 타카츠카사 쿄코가 부하들을 물리고 무모한 전투를 하다가 요새급의 공격에 사망한 사례이다. 이걸 현실에 대입하면 사실상 구 [[일본군]]의 [[옥쇄]]와도 같아서 상당히 씁쓸하게 느껴지는 대목이기도 하다. ~~어째 아쥬 제작진은 사위군 은근슬쩍 까는게 맞는거 같애~~ 근데 이러면 또 '''명예때문에 숙련 파일럿과 고성능 기체를 날려먹게 된다.''' 싸우거나 물러나는 것은 전술적 판단으로 해야하는데 이런식으로 전투를 강요함으로서 남는 것은 겉멋만 든 개죽음뿐이다. '''4. 한정적인 임무 수행 능력''' 주임무가 BETA와의 전투가 아닌 정이대장군의 호위다보니 고로 국가 방위에는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큰 역할을 할 수 없다. 애초에 제국군보다 적은 숫자를 사용하는 전술기의 고성능과 위사 개개인의 실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를 하는 집단이지만, 그 한계는 존재하며 BETA와의 대규모 전투는 제국군이 더 걸맞다. '''5. 비합리적인 제국군과의 계급 상/하 관계'''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 02에서 제국군과 사위군의 계급 상/하 관계가 조금이나마 드러난다. 식량생산 플랜트 탈환 작전때 플랜트 안에서 [[미츠루기 메이야(TDA)|코부인 유우히]] & [[츠쿠요미 마야]] & [[3바보들]]과 히비키 & [[진구지 마리모(TDA)|마리모]] 등이 합류하게 되었을때 엄연히 마리모가 소령이고 군경력도 훨씬 위였음에도 중위에 불과한 츠쿠요미 마야가 선임을 맡는 상황이 벌어져서 히비키가 이런 상황에 혼란을 느끼는 신도 있다. 한마디로 [[기동전사 건담]]의 [[지구연방(우주세기)|지구연방]] < [[티탄즈]] 혹은 [[기동전사 건담 OO]]의 [[지구연방(기동전사 건담 00 시리즈)|지구연방]] < [[어로우즈]]와 비슷한 상황이 되었다고 보면 된다. 즉, 그 상황에서 경력이나 실력에 관계없이 마리모는 3바보보다도 후임이 되는 셈이라 뭔가 부자연스러운 기분이 들게 만드는 신이다.[* 단 이쪽 이벤트에서 마리모는 총상을 입었던데다 12월 겨울의 바닷물에 빠지기까지 한걸 히비키가 겨우 조치해서 정신을 차린지라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는걸 감안해야 하긴하지만, 제국군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는건 사실이다.] 실제로 독재 국가에서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받고, 지휘체계도 정규군과 분리된 친위대'''가 흔히 있다. [[나치 독일]] 치하 [[아돌프 히틀러]]의 [[슈츠슈타펠]](통칭 [[SS]]), [[이라크]]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의 [[특수 공화국 수비대]], [[루마니아]]의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의 [[세쿠리타테]]가 대표적인 예이다. 위세는 당당하지만 오히려 권력자의 통제능력에 한계(군을 완전히 지배하지 못하고 충성받지도 못한다는)를 보여주는 제도이기도 하다. 거기다 아예 전용 무기까지 따로 개발하는 것만 봐도 현실의 친위대 이상의 막장이다. ~~결국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에서의 육해군이 정규군과 친위대로 바뀐 것과 차이가 없다.~~ 이러한 각종 문제점은 작중에서 일본제국의 비효율적인 정치체계가 가지는 근본적인 문제점이라고도 볼 수 있다. 문민정부의 통제를 받는 제국군과 달리 사위군은 정이대장군의 명령을 받는 친위대이므로, 충성도를 유지하고 군을 정치적으로 '''견제'''하려는 목적에서 차별적으로 우수한 장비와 좋은 대우를 받게 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BETA에게 망해가는 나라가 내부 정치투쟁으로 예산과 인력을 낭비하는 것은 망조가 보이는 행동이다. 일부 설정덕후들에게는 이런 다중 군대 체계가 [[설정놀음]]으로는 흥미있겠지만, 사실 조금의 상식만 있다면 이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알 수 있다. --또다른 이유는 색을 달리 설정해서 그만큼 상품화로 팔아먹을 요소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