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범대학 (문단 편집) == 여담 == * 사범대학은 창업 등으로 금전적인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다른 단과대에 비해 적고, 사범대학 졸업생들 진로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교사]]가 큰 돈을 벌기는 어려운 직업이어서 졸업생들의 기부가 적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과대학 건물의 시설 수준이 열악한 경우가 매우 많다. 에어컨도 중앙집중식이 아니라 간혹 가다가 시골 여인숙에서나 쓰는 6평용 창문형 에어컨, 난방시설도 라디에이터를 쓰는 경우가 흔하다. 바로 옆에서 줄줄이 산학협력으로 올라가는 [[공과대학]] 건물이나 졸업생 기부로 올라가는 [[법과대학]], [[경영대학]] 건물을 지켜보노라면, 쓰러져 가는 사대 건물은 실로 [[눈물]]을 짓게 만들 뿐이다. 물론 모든 학교가 이런 건 아니지만 말이다. 또한 경영 논리에 희생되어 학과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도 없지 않다. * [[교직과정]], [[교육대학원]]은 교육부에서 승인한 사범계열이 아니다. 다만 교육부로부터 사범대학을 인가받지 못한 사립대학이 일반 단과대학을 통해 교육부에서 정한 소정의 [[교직과정]]으로 교원자격증을 발급하였는데 이곳을 [[일반대학 교육과]]라 한다. * [[대구대학교]](당시 한국사회사업대학교)는 다른 케이스로 신설되었다. 1962년에 특수교육과를 신설 후에 특수교육학부 소속으로 여러 교과교육 전공을 두어 운영해왔고, 사실상 사범대학처럼 운영되다가 1981년에 대구대학교로 교명변경 후에 사범대학이라는 단과대로 분리되는 과정에 교육학부 산하의 개별 교과교육 전공들이 독립하여 만들어진 케이스이다. * 대체로 4학년 1학기 기말고사 직후 임용 특강을 개설하여, 전공 교수가 기출 문제를 풀이하거나, 관련 용어 및 공부법을 강의한다. 교수가 유인물을 나눠준다면, 이를 전공 과목의 힌트, 요약정리 등으로 간주하여 전공 공부에 이용하는 학생들도 있다. 임용고시의 인터넷 강의를 듣고 전공 과목을 예습해서 전공 학점을 잘 받는 사례와 유사하다. * 의외로 사범대 학우들 사이에서도 [[똥군기/사례#s-3.3|사건사고]]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원광대 [[원광대학교/사건사고#s-4|국교과]] 및 [[원광대학교 체육교육과 똥군기 고발 사건|체교과]]의 사건이 있다. 원광대 말고 타 학교들까지 생각하면 상당히 많은 수준으로 훗날 청소년들을 이끌어야 할 사람들이 군기라는 명목으로 후배들을 괴롭힌다면, 이는 정말로 부끄러운 일이다. * [[교원 자격증]] 발급은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의 소관이며 졸업한 학교에서는 이를 법률에 따라 위탁 받아 진행할 뿐이다. 교육대학,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원이 교원을 양성하는 과정에서 필수과목 등을 정하는 것은 교육부의 권한이라는 말이다. 따라서 사범대학 관계자들이 받는 공문은 교육부에서 바로 날아온다. 그리고 졸업을 앞두고 '교원자격무시험검정원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이것도 교육부에 직통으로 전달되는 것이다. * 사범대학 졸업요건으로 교육봉사활동 시간이 있어서 꼭 교육봉사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쌓아야 한다. 원래는 입학 이전, 그리고 휴학중에 쌓은 봉사활동 시간은 절대 인정받지 못한다고 알려졌지만 학교에 따라서 인정을 해주는 경우가 있어서 미리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단, 교육봉사활동 1 과목을 따로 개설한 경우에는 이를 이수한 후에 하는 교육봉사 시간만 인정할 가능성이 거의 100%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래 사례도 교육봉사 1을 이수한 이후에 했을 가능성이 크다. * 사회복무요원으로 학교나 아동센터에서 근무한 학생들이 연가처리 후 출근하여 평소 하던 일을 하는 대신 봉사활동으로 처리, 소집해제 및 복학 후 확인서를 제출하여 교육봉사로 인정 받은 사례가 있다. 처음 사범대에서는 난감해하며 교육부에 질의까지 한 결과 인정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현역 출신들에 대한 역차별이 우려된다. 똑같은 병역의무 수행인데 누구는 복무 중 퇴근 후나 주말 등 개인시간을 활용해서, 심지어 편법으로 복무시간으로 봉사활동 해결하고 남은 시간에 졸업요구 자격증까지 붙어서 복학 후 널널히 다니고, 누구는 개인 시간 없이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전역 및 복학해서 학기중에 바쁘게 해결해야 한다는 소리가 된다. 실제로 모 교육청의 임용고시 초수합격자 남성의 적지 않은 비율이 군복무를 현역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이행했다고 한다.] 물론 정상적인 방법은 재학 중의 봉사활동이다. 대체로 교생실습이 있는 학기에 교육봉사활동 1~2 과목을 수강신청하고, 증명 서류를 학과 사무실에 제출한다. 지역아동센터(아동복지센터), 청소년수련원, 자활센터, 학교, 병설유치원 등 비영리 기관 인가를 얻은 곳에서 교육 봉사시간을 쌓을 수 있다. 자원봉사를 해야 하므로, 돈을 받았다는 증거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 이는 [[재능기부]]의 일환이지만, [[열정페이|노동력을 착취]]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단 교통비, 식비는 비용 보조이므로 따로 받을 수 있으며 자원봉사로 인정되지 않는 범위의 일을 같이 하는 경우 이에 대한 수당 역시 받을 수 있다.] * 과거에는 사범대학 남학생들에게 현역병 근무를 6개월만 시키고 대신 3년간 교사로 근무하게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