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람 (문단 편집) == 종류 == 본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포함해 직립을 선택한 영장류는 결코 적은 종류는 아니었다. 그러나 단 한 종, 현생인류를 제외한 다른 모든 근연종은 '''절멸되어 1속 1종만 남았다'''. 네안데르탈인을 비롯한 근연종('호모'라는 학명을 붙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종)은 절멸한 것이다. 때문에 어찌 보면 인류는 꽤나 외로운 종이다. '''유전자 풀이 좁은 정도도 아니고 아예 하나라는 것이다.''' 만약 사람이 두 종 이상 생존했다면 인류사는 많이 달라졌을 것으로 보인다. 근대만 해도 같은 인간이라도 인종이 다르다고 [[홀로코스트|수용소에 가둬서 학살]]하던 마당에 근연종까지 현존한다면 비슷한 자원을 소모하는 생태학적인 강력한 경쟁자가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사람끼리 전쟁뿐 아니라 근연종 간 대규모 종족전쟁이 벌어지고 있었을지도 모르니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종끼리 다짜고짜 전쟁을 벌일 가능성은 적다. 인류사에서 그렇게 전쟁이 많았던 건 역으로 인류가 모두 같은 종이었기 때문이다. [[동물서열]]이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다른 종끼리는 웬만하면 대립을 피하며 오히려 같은 종끼리 싸우는 경우가 많다. 굳이 그게 아니라도 같은 종끼리의 대립이었던 인류사는 전근대라도 반드시 대화와 협상이 먼저였다. 물론 대립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서로간의 협상 끝에 각자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기로 합의를 맺을 수도 있고, 이종끼리 서로 눈이 맞아 [[라이거]]나 [[노새]]같은 잡종이 탄생할 수도 있고, 세계화로 서로의 사회에 뒤섞여 살아갈 가능성도 있다. 스포츠 세계대회를 할 때는 같은 종끼리만 겨루거나 여러 종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를지도 모른다. 소위 '[[인종]]'으로 구분하기도 하나, 생물학적 분류가 아니라 그냥 피부색과 약간의 신체적 특성 차이에 따라 임의로 분류한 정치·[[사회학]]적인 구분이다. 모든 현생 인류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단일종이며, 전 세계에 퍼져 살기 때문에 아종도 없다. 혈족 간의 유전 특성은 있을 수 있으나, 일단 자연발생한 체계에서, 별다른 수단 없이 직접 번식하고 남긴 후손이 그 행위로 또 자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동일종이다. 백인과 흑인의 혼혈인 물라토도 얼마든지 자손을 남길 수 있는 것이 그 예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