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문단 편집) === 사걱세 관계자들의 온갖 [[내로남불]] === 특목고 폐지를 주장해오던 사걱세 측 이사 서천석 씨가 정작 '''자기 아들은 서울시 강남구의 유명 고액학원을 거쳐 영재학교에 입학시킨 것'''이 2017년 8월에 드러났고, [[http://www.hankookilbo.com/m/v/0e5f0ff7af7e49d19268681b0be24168|본인도 이를 인정하였다.]] 서천석씨는 강연과 기고를 통해 과도한 사교육의 문제점과 영재고, 과학고의 문제를 지적해오던 사람으로 다음은 그가 사걱세 이사로서 사걱세에 기고한 글의 일부이다.[[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nNewsNumb=201709100016&page=4|관련 기사]] >사교육기관은 모든 거추장스러운 것을 버리고 오직 시험, 오직 높은 점수를 얻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 사교육 기관의 입장에서는 혁신이 곧 돈이기에 더 나은 교수법, 암기법, 더 철저한 학생 관리에 집중하기 마련이고 이를 공교육이 따라잡기란 어렵다. 공교육에 수업 능력이 뛰어난 교사가 나온다고 해도 사교육은 걱정하지 않는다. 고액을 들여 스카우트를 시도한다. 수업 준비만 해도 기업적인 마인드로 무장하여 유머 코드까지 계산하며 수업을 하나의 쇼로 만들어 낸다. >주변에서 영재고 분위기를 듣고 있다. 아이들의 변화를 잘 안다. (중략) 숨막힐 정도다. 이건 정말 똑똑한 아이들을 경쟁속에 망치고 있는거다. 이랬던 그가 사걱세의 이사로 재직하는 동시에 사교육의 정점이라 불리는 대치동 영재고/과학고 입시학원에 자신의 아들을 보냈고, 아들은 [[영재학교]]인 모 과학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라는 교명을 사용하고 있으나 법적으로는 [[영재학교]]이다. 현재 전국의 과학고라는 교명을 사용하는 학교 중 [[서울과학고]], [[경기과학고]], [[대전과학고]], [[대구과학고]], [[광주과학고]]는 [[과학고등학교]]가 아니라 영재학교에 속한다. 영재교육진흥법을 새로이 만들고 2003년부터 전국의 기존 과학고등학교들 중 일부를 영재학교로 지정하였는데, 부산과학고(현재의 부산과학고와 다르다)만 [[한국과학영재학교]]로 이름을 바꾸었을 뿐 나머지는 종전 교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교명만으로는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차이를 알 수 없게 된 것. 과학고 지원 예산도 많은 편이지만 영재학교는 압도적으로 많은 예산지원을 받고 있기에 실험실 수준이 웬만한 대학을 압도한다.]에 합격했다. 서천석씨의 집은 경기도 과천이다. '사교육을 걱정한다'던 사람이 사교육의 핵심에 뛰어든 셈이다. 서천석 씨는 자녀가 학원을 다닌 것도 영재고에 입학한 것도 일체 자기가 원해서(...)라고 주장하며, 검증 불가능한 명제로 자신을 방어하는 고급 스킬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사교육은 적절히 활용하면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중략) 적절한 수준으로, 필요한 부분을 잘 정해 사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라며 평생 하지 않던 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송인수 사걱세 공동대표는 이를 옹호하는 와중에 __“설령 영재학교나 자사고 폐지를 주장한다 하더라도 자녀를 그 학교에 보내는 것과는 분리해서 봐야 한다”__ 라는 발언을 하였는데 이는 ''''남의 자식은 영재고 보내면 안 돼서 운동까지 하지만, 내 자식은 영재고 보내도 된다.' '''라는 궁극의 [[내로남불]] 논리와 동치이기에 더욱 가열찬 논란을 일으켰다. * 사걱세 포럼 대표 최수일 씨가 매년 440만원이 넘는 고가 해외 체험을 직접 운영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었다. ([[http://m.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679|관련 기사]] 참조) 게다가 이 포럼 대표는 정작 공교육 캠프를 고가라고 꾸준히 비난해왔던 사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