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교육 (문단 편집) === 교사들의 문제 === 학교의 경우 교사 경력이 20~30년을 넘어가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이 사람들이 그 경력값을 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면 학생들이 학원을 찾겠는가?''' 구세대 교사들은 현세대 학생들의 학습 방식/경향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사교육 시장을 불패의 시장으로 만드는 데에 큰 몫을 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시험 범위는 어마어마한 양을 준다. 범위를 제시하고 수업을 하는 본인들이 전부 설명하지도 못하는 경우는 신기한 일이 아니다.[* 심지어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어렵게 낸다는 문제들조차 자기들이 직접 개발한 게 아니라 심화 문제집 같은 곳에서 배껴다가 일부 변형한 것에 불과하다.] 애당초 이들에게 학원과 사교육이란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대신 해서 벌어먹는 사람들" 정도이다. 교육자로서의 사명감에 있어 수준미달인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 현 세대 교사들에 비해 쉽게 임용된 교사들이고, 사립의 경우 실력보다 파벌을 우선하여 임용되어 현 세대 교사들에 비해 수준미달인 교사들이 많은 점이다. 그렇다고 젊은 교사들의 수준이 좋은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일단 이들도 [[출세 목적 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이기 때문에 과거의 젊은 교사들에 비해 강의 수준이 하향평준화되었고, 각종 행정업무에 치이다보니 강의 연구에 대해 소흘해질 수밖에 없는데 이는 강의 수준 향상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또한 시간이 있더라도 이들은 교사가 되고 싶은 이유가 그냥 떠받들어지는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이지 무슨 교사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오죽하면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에게 수업 강의를 뺀 나머지 전부, 수업 시간표 작성이나 시험 채점과 학생 교육과 관련된 돌봄 업무, 교육홍보, 학업성적 관리까지 떠넘기려고 하겠는가.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2939?fb_comment_id=4434223970006066_4434662679962195|#]] 인적자원의 자질이 매우 떨어져 있다. 게다가 젊은 교사들은 자신들도 사교육으로 양성된 세대라 사교육이 알아서 다 해주겠지 식의 안일한 생각으로 수업도 대충하고 그냥 자기와 친한 일부 학생들만 밀어주는 행태만 보이니 학생들도 교사 알기를 더 우습게 아는 것이다. 이는 [[임용고시]]가 실제 교사의 업무와의 괴리감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