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교육 (문단 편집) === 수능 자체보단 '킬러 문제'가 원인 === *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능은 원래 정상적인 제도였으나 '''교과 내용 축소''', '''시험 범위 축소''', '''필수 과목 축소 및 선택 과목 축소''', '''문항 수 축소''', '''절대평가 전환''' 등 개편안을 거듭하면서 변별력을 높이는데, 교과 내용을 축소하면서 누구나 개념을 쉽게 익히고, 시험 범위를 축소하면서 진도를 빠르게 나가버리니 모든 수험생들의 실력이 비등해지는 타이밍도 앞당겨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출제자 입장에선 '''내용이 쉬워도 시험 문제 수준을 높여버려''' 걸러내는 것밖에 도리가 없다. * 수능이 조장하는 사교육은 [[킬러 문제]]라고 보는 게 맞지, 과거엔 방대한 분량만으로 변별이 되어 킬러 문제 없었고 이에 따른 사교육 시장도 적었기 때문에 수능 자체를 싸잡아 뭉뚱그려서 비판할 수 없다. 과목 수나 시험 범위가 줄어들면서 변별을 위해 킬러 문제를 늘릴 수밖에 없게 되고 이에 따른 필요 이상의 킬러 문제가 양산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후대 개편자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시험 제도 자체를 괴이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 * 그럼 문제 수준을 낮추면 되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지만 대학 '선발'의 '공정성'의 초점을 맞추기 위해 [[상대평가]]를 실시해야 하는 수능 특성상 그럴 수 없다. 이걸 갖다가 결국 수능을 절대평가하거나 수능을 폐지하면 되지 않느냐는 단순무식한 발상까지 이어져오게 되었는데, 대학 선발 자체를 공정성 있게 도모하는 장치의 싹을 잘라버리는 건 당연히 국민적 반발이 심할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 전환 논란]] 참조.] 결론은 '''다시 예전의 6·7차 교육과정의 분량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과거 2000년대 수능에선 지금처럼 [[킬러 문제]] 갖고 사교육이 늘어났다는 볼멘소리 자체가 어디에도 나오지 않았으며[* 시험 과목과 분량이 지금보다 더 많았기 때문에 개념을 아느냐 모르느냐로도 충분히 변별이 가능했다.], 적당한 수준의 문제로도 자연스럽게 변별이 되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