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교육 (문단 편집) === 학부모들의 무분별한 사교육 구매 === >느그들 시험 누가 내는데? 학교에서 낸다. 근데 학원 가서 썩어빠지게 공부하고 학교와서는 멍하니 딴짓하고 지우개나 만지작만지작 덴다. 이런걸 뭐라하는줄 아나? 한국어로 모순이라 하고 영어로는 아이러니 하다고 한다 이것들아. > - 중학교의 한 수학교사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너무 [[https://blog.naver.com/gamoonbee21/221053847548|무분별하게 사교육을 구매한다.]] 진짜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학원부터 보내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들과 교사들 상당수는 학생이 정말 하고 싶은 것, 혹은 잘하는 것이 뭔지는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특히, 지금은 4차 산업혁명과 시대의 변화가 가속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게 뭔 관련이 있냐 하지만,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사교육은 양적으로 문제 풀리기만을 강요하고, 그로 인해 학생들은 문제를 푸는 요령만 늘어날 뿐이지 사실 수학적인 진짜 실력은 그닥 향상되지 않는다. 앞서말한 시대의 변화로, 점점 세계적으로 창의성, 개성이 주목 받고 있는데, 한국의 사교육이 계속되다 보면 학생들은 [[평준화]]가 되고 그로 인해 창의력, 개성이 전혀 돋보이지 않는다. 특히 학생들은 미래에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사회인으로 나갈 예정인 사람들인데 이들을 길러내는 교육이 제 역할을 못한다면 미래의 사회인들 또한 자질이 하향될 것이며 이는 [[국가 막장 테크]]의 주 요인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게다가, [[학부모]]들의 무분별한 일명 '학원 뺑뺑이'로 인해 아이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엄청나게 높아졌고 인재도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요즘에는 이런 짓을 하면 [[막장 부모]]로 찍히긴 하지만 여전히 '[[이뭐병|학원 많이 보내는게 학부모로서 자랑거리다]].'라는 생각을 가진 학부모들이 많이 남아있다. 게다가 큰 틀 안에서도 세부적으로는 엄청나게 많은 변수가 존재하는데 그런 건 더욱 모른다. 가령 수학이 어렵다고 치면 기본 개념이 부족한지, 문제 푸는 요령이 부족한지, 실수가 잦은지 등 이유가 다양할 것이다. 게다가 어느 단원의 어떤 유형이 어려운지도 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런데 이런 걸 생각하지 않고 단순 '사교육을 안들어서'로 판단하여[* 학교 선생이 이런것을 측정/분석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방법을 제시하고 맞는 교수법으로 지도하지도 않는다. 학생 본인의 노력으로 극복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그냥 어느 강사가 좋다더라 하면서 무분별하게 학원이나 인강을 신청한다. 이러면 엄청나게 돌아가거나 심지어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사실 학원강사들이 마치 자기 커리만 따라오면 다 될 것처럼 과장광고를 하는 측면도 없지 않다. 그렇게 보내놓고 해당 강사가 가르치는 방식이 맞지 않아서 학원을 옮기거나 끊어달라고 하면 그건 니가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거다. 그냥 다녀 라고 하면서 입구컷을 해버린다. 결국 '''학원 뺑뺑이'''에 관해서는 [[연합뉴스]]에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22639?sid=102|어린이날에도 학원으로 인해 전혀 놀 수 없는 현 실태에 대해서 냉정하게 비판하는 기사까지 썼다. 이를 보면 학원이 어린이의 행복을 저해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