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교육 (문단 편집) === 에듀푸어 === 부모들이 자식의 신분상승 또는 자신의 노후대비를 위해서 사교육을 열심히 시키곤 한다. 이에 대해 부모들이 자식을 이용해 대리만족을 느끼려는 속칭 '소유물'로 보는 것으로서 부모 마음대로 자식을 키우는 그릇된 양육이라 비판받기도 한다. 미래에셋그룹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런 교육열은 현재로선 그저 '''에듀푸어의 지름길'''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합계 출산율은 6명이나 되었지만 기대수명은 낮았다. 그러므로 부모의 은퇴 후 약 5년 정도 효성깊은 자식 한명에게 부양받으면 노후가 보장됐으니 자식에 대한 사교육이 자신의 노후와 직결될 수 있었다. 하지만 현대에는 합계 출산율이 0명대 수준인데 평균 수명은 80대가 돼버렸다. 즉 부모가 은퇴한 이후부터 '''자식에게 엄청난 부양부담이 찾아온다'''. 자식 1명 키우는데 수많은 사교육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명을 낳지 않는데, 부모가 60세에 은퇴하면 자식은 혼자서 부모가 사망할때까지 20여년간 부양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자신의 자식(손자)또한 부양해야 한다.[* 예를 들면, 부모가 60에 은퇴하면 자식은 20~30대인데 부모의 평균수명인 80대까지 20년간 부양해야 한다. 동시에 자신의 자식 또한 장성할때까지 25년 이상은 부양해야한다.] 사교육이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는 몰라도 '''부모 자신의 노후를 위해서는''' 사교육을 시키면 안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저소득층 부모는''' 자식에 대한 사교육이 부모 자신에게 '''매우 높은 확률로''' 노년에 금전적 손해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에 비해 자식이 얻을 수 있는 금전적 보상이 너무 적기 때문이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5세 어린이의 무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944549|84%]]가 사교육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로 정부는 사교육을 잡기위해 유치원·어린이집 영어 방과후수업 금지를 유보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3993711&date=20180116&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2|#]] 자신이 학부모라면 사교육의 기회비용을 필히 생각해야 한다. 사교육에 투자할 돈을,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다. 오히려 이 편이 자식 사랑에 부합할 수 있다. 아이가 사교육을 원하지 않는데도 부모들이 강제적으로 아이를 사교육 시설에 보내는 행태는 [[헬리콥터 부모|사랑이 아니라 학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