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뽀모도로 (문단 편집) === 관련 [[파스타]] 요리 === [[파일:external/www.rusticoonline.com/Spaghetti-Pomodoro.jpg|width=580]] '''뽀모도로 ㅇㅇㅇ(면 이름)' 라는 표기는 [[토마토 소스]] [[파스타]]'''랑 사실상 동의어이다. [[이탈리아 요리]]의 기본적인 [[토마토 소스]]는, [[양파]]를 [[올리브유]]에 볶고 [[월계수]]잎 등 [[향신료]]를 추가하여 토마토가 페이스트 상태가 될 때까지 볶아낸 것을 의미한다. [[이탈리아]]에서는 9월이 되면 [[주부]]들이 다같이 모여 [[김장]]처럼 1년 동안 먹을 토마토 소스를 만들며, 세부적인 재료나 맛의 비결은 주부들의 자존심이라고. 잔뜩 만들어 놓고 1년간 쓴다는 점에서 알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다양한 [[요리]]에 쓸 수 있는 심플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얼핏 보기엔 초라해 보이지만, 잘 만든 토마토 소스는 그냥 이것만 있어도 훌륭한 파스타 소스가 된다.[* [[맛의 달인]]의 [[스파게티]]편에서 우미하라가 최고의 메뉴로 내놓은 것도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특이하게도 진한 단맛을 내는 [[이탈리아]] 토마토가 아니라 신선한 느낌을 주기 위해 단맛이 덜한 [[일본]] 토마토를 썼다.] 어디까지나 '''[[토마토]]를 주 재료로 쓴다'''는 점에서, 토마토가 들어가는 다른 파스타 소스와는 엄연히 구분된다. * [[볼로냐]] 지방의 명물 [[라구 소스]]는 본질적으로 다진 고기와 [[양파]]가 중심이 되는 '고기 소스'이며, 토마토는 감칠맛을 더하고 색깔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조금만 들어간다. * 라구 소스에 토마토의 비율을 늘리면 뽀모도로와 라구의 중간 정도 위치에 있는, 토마토 소스에 고기로 볼륨이 더해진 형태의 소스가 된다. 이게 흔히 우리나라에서도 유통되는 '미트 소스.' 그리고 뽀모도로에 페페론치노 등 매운 향신료를 더해서 매운 맛 토마토 소스를 만들면 '아라비아따'라는 바리에이션이 된다. *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뽀모도로 스파게티에서 파생되었지만 엄연히 [[일본]]에서 만들어진 요리이며, 당연히 [[이탈리아]]에선 생소한 요리다. 기본적으로 뽀모도로 스파게티의 일종이라고도 보지 않는다.[* 애시당초 토마토 소스가 베이스인 뽀모도로와는 달리 [[나폴리탄 스파게티]]의 베이스는 케첩이다.] 우스갯소리로 [[이탈리아]]에서는 아침으로 이것을 먹으면 전날 술을 마신 것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토마토]]가 [[숙취]] 해소에 좋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