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질 (문단 편집) === 게임 === 전세계 사람들이 그러하듯 브라질 사람들도 게임을 매우 사랑한다. 이젠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잃고 매니아층에 수렴해가는 DDR, [[펌프 잇 업|펌프]] 등이 남아메리카로 많이 팔려나갔는데 그 중에서도 브라질이 가장 큰 시장이라고 언론이나 방송에서도 종종 보도될 정도다. 다만 [[앵글로아메리카]] 쪽에서는 브라질 게이머들에 대한 인상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 당시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고 반 [[라틴아메리카]] 성향의 [[제노포비아]]가 대두했던 것을 감안한다. 온갖 삽질을 하면서 플레이어들끼리 소통을 절대 안하려고 한다든지 핵, 버그 등 비매너 행위 등을 남발하는 플레이어 중 다수가 브라질이나 멕시코 등 라틴아메리카 플레이어라는 커뮤니티 등지의 떡밥이 있고 이에 대한 병림픽을 했다. 이에 대해 브라질 게이머의 특성을 만화로 그린 영상이 있다.브라질을 까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남아메리카가 워낙 자유분방하고 좋은게 좋은 거라는 문화가 강해 오히려 브라질 사람은 재닜다는 반응이다. 물론 판단은 보는 사람의 몫 [[http://www.youtube.com/watch?v=7PjrTOjxjxk&feature=related|#]] 그러나 위의 내용도 트럼프가 몰락하고 반 라틴아메리카 정서가 약화된 2022년 현재는 거의 없다. 브라질 콘솔게임 시장에서는 테크토이가 [[세가 게임즈]]의 라이선스를 받아서 생산하는 [[세가 마스터 시스템]]과 [[메가드라이브]]가 21세기 넘어서도 사랑받는다. 어느정도냐면 테크토이가 독자적으로 개량한 SMS나 MD기기 그리고 독자적으로 이식하거나 자체개발한 게임이 2010년대 넘어서도 꾸준히 나온다. 아무튼 최신 콘솔에 비하면 비교적 저렴해서 그렇다. 단순히 저렴한게 아니라 브라질에서 최신 콘솔을 즐기려면 하기의 이유가 벽으로 작용해 테크토이제 세가 레트로 개량 콘솔은 브라질 콘솔 시장에서 빈자의 콘솔게임기 포지션에 있다. [[2013년]] 세금 등 문제로 인해서 당대 현역콘솔인 [[PS4]]와 [[엑스박스 원]]이 각각 1,800달러대, 1,000달러대로 출시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oVpvKlntDM&feature=c4-overview&list=UUsgv2QHkT2ljEixyulzOnUQ|앵그리 조의 2013년 게임계 논란 10위에 든 걸 참고]]. 그리고 왜 PS4의 가격이 미국 가격의 4.6배나 되느냐 하면 소니의 설명에 따르면 이 가격의 [[http://www.gamespot.com/articles/sony-says-brazil-s-1-850-playstation-4-price-is-not-good-for-the-playstation-brand/1100-6415696/|'''63%'''가 각종 세금으로 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브라질은 국민소득이나 복지수준에 비해서 세율이 높은편이다. 하지만 직접세는 낮아서 부유층들의 세금부담이 낮고 그나마도 이런저런 통로를 통해 세금을 회피하여 안 그래도 세금을 더 적게내는데 반해 간접세의 비중이 높고 이 때문에 공산품의 가격이 높아 서민이나 중산층들은 먹고살기가 녹록치 않은 편이고 국가예산의 상당수가 채무를 갚은데 쓰였던 영향으로 복지수준이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다. 물론 룰라 정부와 호세프 정권 시절에 복지가 늘었다고 하지만 그것도 세율을 생각하면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니다. 물론 연방제 국가이다 보니까 중간에서 행정비용 등으로 빠져나가는 금액이 상당하다는것도 한 몫하지만 물론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많은 세금을 거두고 있음에도 공무원들이 박봉에 시달리거나 학교나 사회복지시설이 열악한 경우가 많다는것인데 브라질에서 예산이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쓰이는지 알수있는 대목이다.] 그나마 테크토이제 세가 콘솔들은 세가의 라이선스를 받은 브라질 국내유통품 취급이라 과세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아직도 서민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있는 편이다. 사족으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울산 현대호텔에 머물던 브라질 대표팀을 목격한 사람의 제보에 따르면 당시 대표팀 선수였던 [[호나우지뉴]]도 DDR을 비롯한 호텔에 비치된 여러 가지 게임을 신나게 즐기고 갔다고 한다. 참고로 브라질 팀은 C조에 속해 한국에서 조별리그를 치른 뒤 16강전부터는 [[김포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예선을 치르고 결승까지 쭉 일본에 있었다. 의외로 브라질에서 자체 제작한 운전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해외 시장에서 꽤 인지도가 있는편이라고 한다. 특히 [[유로트럭2]]의 대성공 이후 브라질 개발자도 앞다투어 유로트럭을 따라한 아류작 게임을 쏟아내는데 브라질의 특이한 지형 지리와 북아메리카와 유럽을 짬뽕한듯한 트럭 디자인이 기존 운전 시뮬레이션 게임과 나름의 차별점으로 작용하여 재미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국제전에서의 성적과는 별개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2019 서머 브라질 1부 리그 결승전의 오프닝 공연은 전세계 유저들에게 화제에 오를만큼 좋은 퀄리티로 주목받았다. 또한 과거에는 브라질 출신 팀들이 국제대회에서 이변을 일으킨 적이 몇번 있었다. 2014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브라질의 카붐!e스포츠 팀이 유럽의 강팀 얼라이언스의 8강 진출을 좌절시킨 적도 있고, 2015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Pain Gaming이 대만의 강팀 FW와 북아메리카의 1시드 C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으며, 2016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INTZ e스포츠가 중국의 1시드 ED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