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붕장어 (문단 편집) == 특징 == 몸빛은 등쪽은 다갈색이고, 배쪽은 백색이다. 등지느러미·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 아주 검다. 대부분이 가슴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옆줄에 있는 작은 구멍들은 희고 뚜렷하다. 이 옆줄의 흰 구멍 위에는 또 한 줄의 흰 구멍이 줄지어 있는데 그 수는 옆줄보다 훨씬 적다. 몸에 난 비늘의 수는 매우 적다. 암컷의 경우 7년 정도 되면 몸길이가 최대 126сm 까지 자라며 수명은 약 8~9년 정도 된다. 붕장어는 온대, 아열대 또는 열대성 바다에 분포한다. 저서생활을 하며 낮에는 바위 틈이나 모래바닥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먹이 사냥을 시작한다. 주로 [[갑각류]]나 작은 [[물고기]]들을 잡아먹는다. 천적으로는 인간을 제외하면 바다수리나 물수리, 상어, 바다표범, [[아귀]], [[문어]]가 있다. '바다장어'라는 이명처럼 바다에서만 쭉 살며, [[뱀장어]]와 같은 회귀성 어류가 아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주로 판매되거나 발견되는 붕장어들은 일반 붕장어와 검붕장어(''C. japonicus''), 오스붕장어(''C. verreauxi'')가 있다. 참고로 밑에서 고든램지가 다루는 붕장어는 유럽붕장어("C. conger")로서 몸길이가 3미터 넘도록 자라는데, 붕장어 뿐만 아니라 뱀장어목 어류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어류 중 하나로 꼽힌다. [anchor(정원장어)]정원장어라고 불리는 모래속에서 머리만 내밀고 사는 종이 있는데, 영어로는 가든 일(garden eel), 일본에서는 친아나고(チンアナゴ)라고 불린다. [[재패니즈 친]]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11월 11일을 친아나고의 날 이라고 하며 트위터 트렌드에 올라오는 등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인도양을 비롯 오키나와 주변의 따뜻한 바다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오키나와에서 더 인기가 많다. 성질이 온순한 편이 아니라 물릴 수 있으니 만질 때 조심해야 한다. 치악력이 센 편이라 물리면 상처를 입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