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이념 (문단 편집) == [[우생학]] == [[장애인]]을 철저하게 차별하고 수용소에 가두거나 살해하며, '''장애인을 '쓸모없는 [[인간]]'으로 보아''' 철저하게 사회에서 배제한다고 전해진다. 그나마 2012년 [[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하는 등 약간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차별이 심하다. 사실 이 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한 한 명의 장애인 선수도 '''평양 거주 중인 [[핵심계층]] 출신'''이며 그나마도 선천적 장애가 아니라 사고로 후천적 장애를 얻게 된 사람이다. 외신 기자들이 선수에게 북한에서는 장애인들이 격리된다는 것이 사실이냐고 묻자 옆에 서 있던 코치가 황급히 "외국에서 지어낸 말이다. 우린 모두 함께 산다."고 말했다. [[탈북자]]들이 남한에 와서 느끼는 문화충격 중 하나가 장애인이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고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심지어 장애인에게 배려까지 해준다는 점이라고 한다. 이미 북한에는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21/2011022101140.html|난쟁이들을 수용하는 수용소]]'''까지 있을 지경이고, 탈북자의 주장에 따르면 후천적으로 불구가 된 사람도 '폐기처분'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한 외국 언론인은 평양에서 장애인을 볼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일하는 안내원에게 슬쩍 "평양엔 장애인이 없는 것 같은데, 왜 그런 건가요?"하고 물어봤는데, 그 미녀 안내원이 화사하게 웃으면서 '''"조선에는 수령님의 위대하신 [[령도]] 덕에 장애인이 없습니다"'''라는 대답을 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그러나 적어도 대내외에 공개되는 북한 언론의 사진이나 관광객들의 사진 등으로 미루어 보아 [[핵심계층]]의 집단 거주지인 평양에서는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와 복지가 어느 정도는 시행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 2008년에 북한 주재 영국 대사관 대사를 지낸 존 에버라드에 따르면, 평양의 한 가판대에서 [[뇌성마비]] 장애인이 매우 세심하게 배려받는 모습을 보았다고 썼다. 판매인이 친절하게 대해줬고, 돈을 받지 않았으며, 그녀의 뒤에 있던 사람들이 짜증을 내지 않았다고. 2013년 7월 3일에는 장애인 권리협약에 [[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1714579.html|서명]]했다. 지켜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선수단을 파견한 것이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선수단을 파견한 걸 볼 때 표면적으로 지키는 척이라도 하기는 한다. 엘리트 체육인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장애인이라고 모두 선천적인것도 아니며 산재나 군복무중 사고 같은걸로 장애인이 되었을 경우 체제 충성심 고취 차원에서 잘 대우를 해주는게 상식적이다. T4 작전으로 장애인을 학살했던 나치마저도 [[참전용사]]나 산재인원은 행정오류나 관계자의 일탈로 인한 일부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보살펴주려고 노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