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문단 편집) ==== 외국인 관광객 ==== * '''[[한국인]] 관광객'''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때 [[햇볕정책]]의 일환으로 [[금강산 관광]], [[개성관광]]이 가능할 때는 제한적이나마 관광이 가능했으나 [[박왕자 씨 피살사건]]으로 중단된 이후 자체적인 법률상으로도 제약이 따르고 북한 측에서도 [[비자]]를 쉽사리 발급하지 않으니 일반적인 관광이 불가능하다. 보통 북한에서 여는 행사에 공식 초청받아 대한민국 정부의 허가를 받고 방문해 관광할 수 있으며 인도적 대북 지원 NGO 단체의 회원들이 주로 방문한다. * '''제3국 관광객''' 까다롭게 구는 것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도 마찬가지여서 [[오토 웜비어]] 사건 이전 [[미국인]]의 경우는 아예 '''[[여권]]을 압류한 상태'''로 입국시킬 정도며 우방국인 중국의 관광객들조차 관광하러 오기가 쉽지 않다. 몇몇 국가들만 대사급 특수여권 보유자만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단순한 일반인 관광용 여권으로는 이제 무비자가 되는 나라가 없다. 본래 말레이시아인들이 30일간 무비자 입국이 가능했지만, 그나마 이것도 [[김정남 피살 사건]]의 여파로 인해 말레이시아 측에서 북한인들에 대한 무비자 입국 조치를 철회하고 결국 2017년 4월에 북한 측도 말레이시아인들에 대한 무비자 입국 조치를 철회하면서 북한에 일반 여권으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는 한 나라도 남지 않게 되었다. 그나마 중국인 관광객들에 한해 [[동림군]]을 방문할 때에 2일, [[신의주시]] 당일 관광 코스를 이용할 때 1일 간 제한적으로 비자를 면제해 주고 있기는 하다. 이러한 점 때문에 매년 방문객은 끽해야 연간 1만 명 남짓이라고. 참고로 대한민국은 연간 약 1천만 명 수준. 하지만 아예 관광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당장에 인터넷 검색만 해도 다녀온 사람들이 후기로 사진을 올려놓은 것이 꽤 많다. * '''[[미국인]] 관광객''': 2017년 7월 21일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미국인들의 북한 여행을 금지시킬 것이라 발표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 헤더 나우어트는 미국인들의 북한 방문을 금지하는 연방정부의 공보가 다음주 발표될 것이며 30일 이내에 발효될 것이라 밝혔다. [[http://www.bbc.com/news/world-asia-40680500|BBC 기사]] 이는 [[오토 웜비어]] 사망사건에 따른 조치이다. 또한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억류되었던 3명을 모두 석방하였다. *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감시 및 인권 침해''' 관광 업무는 다른 나라와 달리 정부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하는데, 입국과 동시에 최하 2명의 가이드가 붙어 관광객을 밀착 감시한다.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생전 처음 뵙는 모르는 다른 관광객하고 단체이동 해야 하는 일도 있다고. 가이드를 2명 붙이는 이유는 가이드들끼리도 감시해야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북한 정권의 폭압이 날로 심해지고 북한 여행 시 조금이라도 눈엣가시가 보이면 [[로동 교화소]] [[정치범수용소/북한|정치범수용소]]에 쳐넣어 억류하거나 심지어 아무 죄도 없는데 죄를 뒤집어 씌워서 로동교화형을 내리는 등[* 대체적으로 정치적 목적, 선전수단으로 써 먹을 용도로 인질화를 시도하려는 의도라고 보고 있다.[[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3222840.html|기사1]][[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3213254.html|기사2]]] 여러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그러다보니 국제사회도 북한의 여행 경보를 크게 높였다.[* [[캐나다]]는 아예 [[소말리아]]/[[예멘]]과 같은 여행 회피국으로 지정하였으며 [[영국]]과 [[호주]], [[뉴질랜드]]는 여행 금지 전 단계 수준이고 [[일본]]은 [[대북제재]]를 강화함과 동시에 자국 외무성 홈페이지에 북한을 회색으로 표시한 후 특별여행주의보 혹은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며 자국 주민들에게 북한 여행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납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