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정맥 (문단 편집) === 방실차단 === {{{+1 atrioventricular block(AV block)}}} 심방과 심실사이 방실결절(AV node)라는 중계소가 존재하여 심방에서 생성된 자극이 심실에 전달되는 전도를 포함하고 있다. 방실결절에 전달된 자극은 그 속도가 원래 줄어드는데 심방수축을 통해 심실에 혈액이 전달될때 까지 자극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하며, 앞서 서술한 미주신경(vagus nerve)과 비교감신경제를 통해 심박수를 조절할때 방실결절에서 전도되는 자극의 속도를 조종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곳에 문제가 생겨서 전도장애가 생길 경우를 방실차단이라고 일컫는데, 1도에서 3도로 세가지 분류로 나눌수 있다. [[심전도]] 항목에서 심전도에 나타나는 방실차단의 패턴을 참고하도록 하자. 1도 방실차단의 경우 심전도에 나타나는 PR 간격이 200ms 이상 연장된것을 의미한다. 뒤에 서술할 2도-3도에서 차이점을 확실히 알수있겠지만, 1도 방실차단의 경우 심방수축을 의마하는 P-wave가 심실수축을 의미하는 QRS complex를 항상 뒤따른다.[* 1도 방실차단의 경우 방실결절에서 전도가 지연되여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전도의 경로 자체엔 문제가 없기때문.] 이 경우 의학적인 치료는 하지 않는다. 2도 방실차단은 두가지의 종류로 나뉘는데 첫번째로는 Mobitz Type I으로 [[심전도]]상 PR Interval이 점점 길어지다가 어느순간 P-wave 후 QRS complex가 뒤따르지 않고 끊어지는 현상이 규칙적으로 나티난다.[* 2도의 Type 1 역시 방실결절 에서 전도장애의 문제이다.] 1도 방실차단과 마찬가지로 양성적인 문제이므로 치료하지 않는다. 두번째의 경우 Mobitz Type II로 Type I과 같이 심전도에 P-wave 후 QRS complex가 뒤따르지 않으나 끊기는 패턴이 랜덤하게 나타나는 현상을 일컫는다.[* [[심전도]] 항목에서 그 차이점을 자세히 알아볼수 있다.] 위에 서술한 1도 방실차단이나 2도 방실차단의 Type I과는 다르게 Type II의 경우엔 전도 장애가 심실에 존재하는 His-Purkinke System에서 발생하여 생기는 문제이며 방실해리(AV dissociation)으로 발전되어 3도 방실차단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 경우 [[페이스메이커]]를 삽입하여 치료한다. 3도 방실차단은 [[심전도]]상 P wave와 QRS complexes가 완벽히 따로 노는 증상으로 방실해리에 의해 심방에서 시작되는 자극이 심실로 전달되지 않을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경우 심실은 심실내에 존재하는 자율심박조율 세포에 의해 1분에 25-40번 정도 뛰게 된다. 치료는 2도 방실차단 Type II와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