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교육대학교 (문단 편집) === [[부산대학교]]와의 통합 추진 === [youtube(kcxni5xSPzo)] 2021년 4월 19일 [[부산대학교]]와의 통합을 전제로 MOU(양해각서)[* 말 그대로 양해 각서로 법적 구속력은 없다.]가 체결되었다. 예전부터 국립대 통합 논의에서 지역 내 종합 국립대와 교육대학의 통합은 자주 거론되는 사안이였고 2008년 제주교육대학교를 제주대학교가 흡수해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으로 들어간 실제 사례도 있다. 그러나, 이후 타 교육대학들은 내부적인 반발이 심하고 고유의 교육대학 정체성이 훼손될 수 있다며 그후 통합 논의는 수면 아래로 가라 앉은 사안이였다. 제주대의 경우는 통합 이후에도 캠퍼스가 분리되어 있고 복수전공이나 교육대로의 전과가 불가하기에 여전히 같은 지붕에 따로 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였기에 굳이 통합을 할 필요성도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youtube(e2XS2h7Jn90)] 그러나, 2020년대 들어 급격한 학령 인구 감소와 이와 더불어 대학의 위기와 더불어 초등교사 임용 인원도 급격히 줄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전국의 교대들이 위기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전국의 교대 정원이 소수인 상황에서 급격한 구조조정을 강제로 당하느니 능동적으로 주도권을 가지며 통합을 추진하는 편이 낫다는 여론이 전국의 국립대 내부에 강해졌다. 사실 목적대학으로서 교사 임용인원 감축과 더불어 졸업생의 임용률이 떨어지면 정부의 구조조정 압박이 가해질 가능성이 크다. 이미 교육대학원 정원도 많이 감축된 되었기에 학생수가 줄면 학교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공산이 크다. 만약 구조조정으로 교직원이 감축되면 강의와 교육 서비스가 저하되고 장기적으로는 존립자체가 위협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런면에서 결은 좀 다르지만 경상대 - 경남과기대, 한경대 - 한국복지대의 통합 시도는 생존이 어려운 지방의 국립대학들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며 교원대 - 교육대학 혹은 지거국 - 교육대학 통합 논의는 가면 갈수록 강해질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부산교대도 선제적으로 통합을 논의해 주도권을 가지면서 현재 캠퍼스에 초등 이외에 부산대의 중등, 특수 및 교육대학원까지 교대 캠퍼스로 집약화하는 요구안으로 교수회의의 통합 양해각서 체결에 대한 찬성표가 과반이 넘게되었다. 그러나, 총동문회와 학생들의 내부적인 반발로 인해 MOU체결식에 참석하려던 부산대학교 [[차정인]] 총장은 본관에 들어가지 못하고 결국 되돌아가야 했다. 만약, 통합이 정상적으로 마무리 되면 부산교대는 부산대의 단과대학으로 흡수되고 현 캠퍼스는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의 캠퍼스로 그대로 활용될 예정으로 있다.[[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770|#]] [youtube(PCYbtJeYcY0)] 2021년 7월, 부산교대 총동창회는 [[오세복]] 부산교대 총장과 [[전호환]][* 현 [[동명대]] 총장] 전 부산대 총장을 각각 [[직권남용]], [[사기]]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였다. [youtube(2-sWOvRDL0o)] 2023년 5월 17일 교수 회의에서 [[글로컬대학 30]] 참여를 이유로 부산대와의 통합이 결정되었으나 학내 반발은 지속되고 있다. [[https://channelpnu.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266&fbclid=PAAaZuDeNZjF-Acm9fC7eZbt6NTGwnTuStNVy5VyY83pEOQXMQ6l0WFF0V2X8|#]] 2023년 11월 13일, [[부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신청한 [[글로컬대학 30]]에 최종 선정되었다. 양 대학의 교원양성 기능(초·중·고·평생)을 부산교대 연제캠퍼스로 일원화할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boardSeq=97030&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moe&m=020402&opType=N|예정이다]]. 11월 14일, 양 대학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부산대학교-부산교육대학교 통합추진위원회'''가 공식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31115.22003004169|발족되었다]]. 2027년 3월에 통합부산대 출범을 목표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