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학왕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왓챠, code=wyrNJgr, user=2.1)] 보세왕이 한창 유명할 무렵 복학왕이 네이버 웹툰에 등장하였다. 패션왕의 완결 후 다소 긴 공백이 있었으나 결국 '왕' 시리즈로 컴백을 하였다. 팬들은 기안 작가의 기존 행보에 대해 원성을 많이 터뜨렸다. 이유는 개연성 없는 스토리와 가장 중요한 지각 때문이다. 어쨋든 사람들은 복학왕의 커버 이미지의 새 여주로 보이는 [[봉지은]] 캐릭터에 관심을 보였으며, [[우기명]]의 대학 생활에 주목했다. 보세왕 연재로 지각왕 타이틀을 완전히 벗을까 했던 기안84는 복학왕 초중반까지는 시간을 잘 지켰으나 결국엔 본 모습을 찾고야 말았다. 하지만 지각은 하나 지각'왕' 정도로 돌아가진 않았으며 만화의 퀄리티가 좋아졌다고 느낀다. 그리고 객관적인 대중의 평가인 별점이 패션왕 때보다 늘었다. 아주 많이 늘었다. 하여튼 항상 그랬듯이 작품성에 대해서는 극찬 받지는 못한다. 그러나 표정과 인물 묘사는 끝내준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그 표정과 인물묘사도 점점...-- 또 드라마틱한 내용이 아닌 그저 사실적인 인간군상을 그대로 그려내 현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감을 얻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실제로 덧글들을 보면 현실 묘사나 공감을 이끌어내는게 뛰어나다고 칭찬을 하는 글들을 많이 볼수 있다. 어찌보면 복학왕의 인기비결 중 하나는 독자들이 만화를 볼 때 마치 자기 자신을 보는 것처럼 현실적, 공감적인 요소로 인해 감정이입이 잘 되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전작 패션왕에서 제기되었던 문제들과 도덕적으로 말도 안되는 표현, 안드로메다 급전개 등의 이유로 더이상 공감과 감정이입을 끌어내는 작품이라고 불리기에는 어렵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