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근 (문단 편집) == 가창과 복근 == 복근이 가창력 향상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노래를 잘 하기 위해서는 식스팩을 키우면 안 된다는 주장이 있지만 말도 안 되는 주장이다. [[존 레전드]] 같은 가창력으로 내로라하는 수많은 흑인 보컬리스트들만 봐도 근육질 몸매가 수두룩하고 국내에도 나얼이나 김범수 같은 본좌급 가수 또한 근육질이다. 근육질을 자랑하는 락 가수들도 매우 많은데 당장 당장 [[나인 인치 네일스]]의 [[트렌트 레즈너]]와 [[람슈타인]]의 자태를 보라. 멀리 갈 것 없이 한국의 [[김종국|런닝맨 호랑이]] 아저씨도 그 근육질에 가왕 출신이다.[* 당장 그의 히트곡 대부분이 3옥타브를 넘나든다.] 물론 2010년대 이후로 예능인으로 더 잘 나가고 있지만... [[음악대장]]으로 유명한 [[국카스텐]]의 [[하현우]]만 해도 복근운동을 위해 배 위에 무거운 것을 올리고 발성 연습을 했고, [[더 크로스]] 출신 [[김경현]]도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이면서 본인이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기도 하고 평소에도 헬스 트레이너로 보일 만큼 근육질이다. 그리고 이들이 '노래를 못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이돌 가수들만 해도 90~00년대에는 복근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은 금기시됐었지만, 2010년대 후반 들어서 비주얼적인 요소가 큰 아이돌 가수들이 득세하면서 근육이 노래 실력 이상으로 중요한 요구 조건이 되었고 복근은 사실상 기본 소양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말은 복근이 노래할 때 도움이 안되는 게 아니라 식스팩이 보일 정도로 체지방을 낮춰 놓은 상태(남자기준 보통 10% 언저리)에서는 체력이 모자라서 발성이 안되는, 소위 말하는 피죽 한그릇 제대로 못먹은 성량이 나오는 사람이 태반이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사람은 체지방량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생존에 직결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강제 절전 모드에 들어가버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목소리 내는데 필요한 여러 근육도 출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복근의 두께가 두꺼워서 체지방을 좀 덜 깎아내 체력저하 없이도 식스팩을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노래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 즉, 복근 자체는 노래하는데 도움이 되면 됐지, 방해가 되진 않는다. 단련된 복근은 폐에 들어찬 공기를 더 강하게 뱉을 수 있게 해서 성량을 늘리고, 고음역대에서도 편하게 발성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복근과 폐활량을 키우는 운동을 병행하면 금상첨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