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이! (문단 편집) ==== 쿠사카 집안 ==== * '''쿠사카 치토세''' (日下 千歳) 반리의 아버지. 직업은 회사원이고, 아내인 마리에보다 두 살 연하다. 나름대로 명망있는 비즈니스맨인지 [[미국]] 등 해외에 파견근무 가는 경우가 많아, 명절이나 휴가 때만 귀국하는 일이 예사다. 하지만 아내와 자식 사랑은 거의 [[팔불출]] 급이고, 귀국이 미뤄지면 늘 장문의 팩스를 집으로 보내곤 한다. 젊었을 적엔 나름대로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미남이었고, 우연히 만취한 어느 부잣집 아가씨에게 끌려가 [[호텔]]에서 하룻밤 잔게 [[혼전임신|속도위반]]이 돼서 결혼하게 되었다. 애아빠가 된 지금도 얼굴이 달라지지 않아서 아마노 아키 만큼은 아니지만 이 쪽도 만만찮은 동안인 듯. 타이라와도 허물없이 지내는지, 14권에서는 세뱃돈 줄 겸이라며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엔 반리의 고등학교 진학에 맞춰 근무지 변경을 신청해 귀국하기로 한다. * '''쿠사카 마리에''' (日下 真理絵) 결혼 전 이름은 타치바나 마리에. 반리의 어머니로, 직업은 의상 디자이너다. 이 쪽도 일이 하도 바빠 집에 들어오는 경우가 드문 편이다. 그래도 반리는 겉으로 드러내고 좋아한다고 하지 않기는 하지만, 부모가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젊었을 때는 긴 생머리에 나름대로 드센 성격이었는데, 만취 상태였다고는 해도 생판 모르는 남자를 호텔에 끌고가 [[검열삭제]]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지금은 많이 누그러지긴 했지만, 가끔 화나면 옛날 성깔에 버금가는 분노 모드를 보여준다. 머리 스타일은 거의 나루에 버금가는 숏컷. 디자인 업계에서는 능력자지만 가사는 거의 빵점이다. 요리도 못해서 반리가 장을 보고 상을 차리는 경우가 다반사. 반리가 어렸을 때는 자기가 디자인한 아동복-물론 여아용-을 입혀놓고 좋아라 하는 바람에 옆집의 카즈가 망가지게 된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연재 말미에는 고교 입시 떨어지면 타이라랑 반리가 결혼할 거라고 하자, 아키와 합세해 타이라 전용 웨딩드레스랍시고 자기가 디자인한 여성복들을 펼쳐놓아 타이라에게 정신공격을 시전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