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상심리 (문단 편집) == 긍정적인 방향 == 올바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표출되는 보상심리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잃은 만큼 다시 채울뿐더러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부당한 일을 겪지 않도록 도울 수 있다. 또한 어렸을 때 충족하지 못한 욕구를 어른이 되어 가지는 직업을 통해서 충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드물긴 하지만 유복하게 살던 와중에 주위 사람들의 고통을 보면서 그 길로 [[알베르트 슈바이처]]처럼 세기의 성자가 되는 일도 있다. 그 밖엔 단칸방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던 부부가 자식들이 신혼 생활을 아파트가 아닌 단칸방에서 시작할 상황이면 결혼을 강력히 반대하는 것도 자신들은 힘들었지만 자식들까지 힘든 생활을 이어받길 바라지 않는 점에서 좋은 쪽의 보상심리로 볼 수 있다. 또한 자식들을 자기처럼 힘든 삶을 살게 하는 건 몹쓸 짓이라며 연애와 결혼은 해도 출산을 거부하는 것도 여기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본인과 본인 배우자는 중소기업&노가다 등 나쁜 직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지만 자기 자녀들만큼은 어떻게든 공무원&대기업&전문직 등 좋은 직장으로 보내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좋은 쪽의 보상심리로 볼 수 있으며, 징병을 겪고 군 생활 때 구타와 가혹행위 등을 당해 장애를 입고 제대한 사람들 중 자기 자녀들만큼은 조기유학을 보내서 징병될 일을 사전에 차단하는 경우들과 모병제 찬성자들 중 상당수도 좋은 쪽의 보상심리로 볼 수 있겠다. 또한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음에도 조기유학을 가지 못하고 공무원&대기업&전문직 등에 종사하지 못했거나, 예체능 등 원하는 직종으로 가지 못한 사람이 부모가 된 후 자녀들을 조기유학을 보내고 공무원&대기업&전문직 등에 어떻게든 보내거나, 자식이 예체능 등 원하는 진로가 있을 경우, 일단 밀어주고 보는 것도 여기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부모들 중엔 자신들이 어린시절에 원하는 장난감을 소유하지 못했던 것을 이유로 자녀들한테 생일이나 기념일 등 자녀들한테 장난감을 사주는 날만 오면 그때마다 비싼 장난감을 사주거나 한번에 여러개를 사주는 경우도 있다. 가정에 무책임했던 아버지를 둔 사람들중 자신이 가장이 되었을때 좋은 가장이 되는 경우들 또한 긍정적인 보상심리의 예시중 하나다. 이외에도 한국사회를 예로 들면 징병을 겪은 사람들중 부모가 된후 자기 자식들 만큼은 징집에서 제외시키기 위해 조기유학을 보내 시민권을 따게끔 한다던지, 심지어는 불법적인 방법을 써서라도 자기 자식들이 징집에서 제외되게 하는 경우 또한 여기 해당한다. 하지만 '보상심리'의 정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러한 득보다는 실이 많다. 애초에 바른 방향으로 승화하지 못하면 갖지 않는 것이 좋을 정도이다. 왜냐하면 보상심리는 매슬로우의 [[욕구계층이론]]으로 보면 가장 강력한 자아실현의 욕구과 연관되어 있기에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다른 경로로 쉽게 해소되는 경향이 있지만,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끊임없이 성장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