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혜영 (문단 편집) == 명대사 == 감동적인 명대사 보다 각 캐릭터의 잘못을 지적하는 대사들이 많다. >(준영이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이야기하자) >혜영: 뭐, "어쩌다 보니"? 지금 공시생 5년차가 세상 연애 혼자 하는 것 처럼 연애를 했으면 제대로 하기나 하던가, 덜컥 '''애부터 만들어놓고 뭐 "어쩌다 보니?"''', '''"어쩌다 보니" 그럴 때 쓰는 말이 아니야, 실수로 설탕 대신 소금을 넣었다거나, 양말을 뒤집어 신었거나 그럴 때 쓰는 말이 "어쩌다 보니"야! 이렇게 온 집안을 초토화로 만들어 놓고, 엄마 아버지 눈에 피눈물 나게 해놓고 하는 말이 아니라고!''' >(자신도 안다고 이야기하자) >혜영: 그래, 말 한 번 잘 했다, '''그래, 이왕 벌어진 일이야, 그럼 어떻게든 수습 할 생각을 해야지, 그 여자가 어떻게 집에 찾아와서 그런 말을 하게 만들어? 오빠 등신이니? [[무뇌|뇌 없어?]] 입 없어?''' >(혜영의 태도를 지적함과 동시에 자신의 어려움을 호소하자) >혜영: '''그럼 사고를 치지 말았어야지! 사고를 쳤으면 그냥 네 입으로 쳐 고백을 했었어야지!''' 그 여자가 그런 얘기 했을 때 엄마 아버지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이 되니? 이게 어디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이니 이게? >(자기비하를 하자 미영이 이를 질타한다.) >(자신도 말씀 드리려 청심환까지 샀다고 준영이 둘러대자) >혜영: 청심환이 아니라 '''쥐약을 사왔어야지. [[음독#s-2|확 먹고 죽게!]]''' >준영: 야 변혜영. >혜영: 그래서,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할 거야!!''' >준영: 야!! 그걸 왜 네가 신경 쓰냐?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신경 꺼. >혜영: 뭐? '''이걸 어떻게 신경을 꺼?''' >---- > 11회, 준영과 유주의 [[혼전임신]]이 밝혀지자 > 오빠, 혹시 시험 포기했니? '''아님 인생을 포기했니?''' >(준영이 유주만이 자기 마음을 알아준다며 토로하자) >그럼 그여자 집 가서 살아. > 죄없는 부모님 뒤통수 치면서 등골 뽑아먹지 말고 엄마 아빠가 주는 용돈이며 인강비가 그여자 집에 와인 사다 바치고 밥해다 바치라고 줬을것 같애? > (준영이 부모님께 할말없다는걸 안다고 말하자) >'''그럼 할말 없으면 입을 닥쳐!!! 오빠 정말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사람이구나?''' 어? >이거 오빠 혼자 인생 말아먹는다고 생각하는거야? 부모님 인생까지 짓밟고 말아먹는거라고! 근데 어따 대고 응석이야? [[나잇값을 못 하는 사람|지금 나이가 몇갠데?]] '''혹시 뇌까지 그여자 집에 두고 온거야? 그래서, 지금, 지금 개념 상실한거야?''' >---- > 4화에서 준영이 여자친구네 가서 살림을 산다는걸 알자 > (직장을 다닐지 말지 고민하는 미영에게) '''니가 초딩이야? 초등학생도 옆에 있는 짝꿍하나 지 맘대로 못하는게 그게 인생이야. 근데, 뭐 보고 싶지 않는 애가 있어서, 그것도 만 3년 만에 합격한 직장을 지금 다닐지 말지 고민을 해? 너 뇌가 없는 거 아니야?''' >미영: 그런거 아니란 말이야. 이게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가 무슨 마음으로 언니한테 전화를 했는데. >혜영: 무슨 마음, '''너 평생 놀고 먹고 싶니?''' >미영: 누가 평생 논대? 그런거 아니라니까! 언니는, 내가 그 직장을 다니면서 걔를 볼 때마다 받을 심적 고통과 스트레스, 좌절감 그런거 생각 안해? 다 행복해지려고 직장 다니는 건데, 나는 행복한 직장인이 되고 싶단 말이야! >혜영: '''행복한 직장인 같은 소리 하네.''' '''너 무슨 인생이 동화인 줄 알아? 어? 언제까지 꿈만 꿀거야? 부모님 생각 안하니? 평생 니 뒷바라지 해준 엄마 아버지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미영: 언니가 언제부터 그렇게 부모님 생각을 했다고! >혜영: '''시끄러워!''' 너 무조건 그 직장 다녀. 참고 버텨! '''뭐? 좌절감? 스트레스? 야, 그건 세상 모든 직장인들이 매일같이 느끼는 거야.''' 그거 난 안느꼈을 것 같애? 엄마 아버지는 안 느꼈을 것 같애? >---- >2화, 학창시절 왕따를 받은 가해자가 다니는 직장에 참고 다니라는 혜영의 충고[[https://youtu.be/tCMv15BNzac|#]] >'''역'''으로 '''지'''랄을 해줘야 '''사'''람들이 '''지''' 일인 줄 안다 >---- >22화, 유주에 대해 미영과 중희와 이야기 하던 중 >'''사과 하시라고요 명예훼손으로 확 고소해버리기 전에!!''' >---- >12화, 억지를 부리는 복녀에게[[https://youtu.be/PMh3Jml7rws|#]] >혜영: 잘 웃네. 보통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하잖아. '''그런데 난 뱉어. 경우에 따라.''' >유주: (머쓱하며 웃는다) >혜영: 난 오늘 미영이 언니 자격으로 나온거야. 그래서 너한테 말 놓는 거고. '''너 우리 미영이랑 동창이잖아?''' >유주: (놀라며 혜영을 쳐다본다) >혜영: '''무슨 말인지 바로 알아듣네?''' 역시 죄를 지은 사람은 발 저리게 돼있어. 뭐, 발 저린 사람이 모두 다 반성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근데 너 니가 지은 죄, 반성은 하고 있니? 응? 반성 해야 할거야. 반성하고, 제대로 사과 하고.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 너 우리 미영이한테 제대로 사과해.''' 만약 우리 미영이가 니 사과를 받아주고 마음을 푼다면 나도 그냥 넘어가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나도 그냥 좌시하지 않을거니까. ''' >그런데 만난김에 물어나 보자. 너 우리 미영이한테 왜 그랬니? 왜 그랬어? '''왜 그랬냐고! 너 왜 그렇게 못 되게 굴었니? 어? 부상당해서 운동도 못하고 그 후유증으로 살쪄서 안그래도 마음의 상처가 가득한 애한테 왜 그렇게 괴롭히고 따돌렸냐고?''' >(유주가 자초지종을 말하자)[* 이 부분은 미영이도 비판받았다. 왕따가 잘못된건 맞지만 남의 가정사를 함부로 남에게 얘기하는건 그 사람의 치부를 함부로 얘기한 것이다. 가능하면 유주가 직접 얘기하도록 권장하는 방향으로 하던가 말을 말았어야 했다.] >그래서, 그래서 괴롭히고 따돌렸다고? '''그건 보복성 폭력이지. 니 상처에 대한 분풀이고. 상처받는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너처럼 행동하진 않아. 그건 니 그 삐뚤어진 행동에 대한 합리화고 정당화야. 그 어떤 경우에도 왕따는 용납될순 없어.''' 너 우리 미영이한테 제대로 사과해. 내가, 내가 이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꺼니까 >---- >18화, 미영이를 괴롭혔던 유주에게 추궁하는 혜영[[https://youtu.be/TjPrGOOMRMg|#]] >언젠가 번지점프대 앞에 섰을 때도 이런 기분이었다. '''여기까지 올라왔으니 도로 내려갈 수는 없고''', 뛰어내리자니 두렵고, 도로 내려가자니 후회할 것 같고. 무서운데 짜릿한 기대감과 무서운데 뛰고는 싶은..'''그래. 뛰어보자 까짓!''' 최소한 결혼인턴제라는 안전띠를 둘렀으니까. '''어쩌피 결혼 없이도 인생은, 번지다.''' >---- >29화, 정환과의 결혼을 앞둔 혜영의 독백 >혜영: 기자님? >기자: (펜을 들며) 아. 변한수씨 딸이시죠? >혜영: 제 얼굴까지 알아보시는 거 보니까 [[기레기|'''66일이나 추적해서 기사를 썼다는 그 기자분이 맞나보네요.''']] >기자: 넵, 모길아치 김문수 기자입니다. 잠시 몇 가지 좀 물어볼게요. >혜영: 근데, '''기사에 제 아버지 이름과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도 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내셨더라고요?''' >기자: 운동하는 사진이잖아요! 운동선수는 초상권이 없다는 거 모르시나? >혜영: '''그건 경기중일때만 해당되는거 모르시나?''' 사적인 사진일 경우에는 얘기가 전혀 다르죠. 당연히 초상권 있고요, '''따라서 김기자님은 오늘 존중받아야 마땅할 제 아버지의 프라이버시권을 심각하게 침해한거 알고 계시죠?''' >기자: 프라이버시권만 있나요? 국민의 알권리도 있는 거지! >혜영: 아! 아, 국민의 알권리요? '''국민의 알권리는 그 공적인 영역에 한해서인거 알고 계시나? 공공의 의의와 관련되고 공중의 정당한 관심의 대상이 되는 사항에 한한다.''' 그런데 안중희씨가 친부를 찾아 함께 살고 있는게 이게 공공의 의의와 관련된 공적의 영역인가요? '''아니 지금 먹고 살기 바쁜 국민들께서 타인의 사생활까지 이렇게 강제적으로 알아야되냐 피곤하게 시리?''' 그리고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저희 아버지께서 인터뷰 거절 의사를 밝히셨는데 '''지금 가게 앞을 가로막고 있으면서 지금 영업방해까지 하시면서?''' >기자: (당황하며) 아니...그..그게 아니고요.. >혜영: '''헌법 제 17조,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사생활의 비밀은 사사로운 자신의 영역에 본인의 의사에 반해 타인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제 21조, 언론, 출판이 타인의 명예와 권리를 침해했을 시 피해자는 이에 대한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__어떻게 국민의 알 권리와 개인 프라이버시권에서 한번 법정에서 따져볼까요?__''' >기자: (벙쪄있으면서 혜영을 바라본다) >혜영: 저 일단 명함부터 주시지요. '''이런 저급한 황색 저널리즘에 대해서 구차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요?''' >기자: 혹시.. 변호사세요? >혜영: 네, 해온 로펌 변호사 변혜영입니다. 우리 기자님, 김문수 기자님이라 하셨던가요? '''돌아가서 당장 사진부터 내리세요. 안그럼, 오늘 기사, 확실한 법적 조치 들어갈테니까요.''' >기자: (당황하며 천천히 돌아가다 줄행랑 친다) >---- >33화, 한수의 과거를 캐려는 기자에게[[https://youtu.be/05qBLb-YSH4|#]] >혜영: 결국, 선배는 어머니의 체면과 나와의 신임 사이에서 전자를 택했네? >정환: 아니, 아니야. 혜영아.. >혜영: 아니면? 뭔데? '''선배는 지금 나와 어머니의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했어.''' 당연히 말을 해줘야 할 상황을 지금 이 두사람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고. '''고부 갈등의 원인이 이 삼각관계를 형성하는데서 부터 시작된다고.''' 내가 선배와의 결혼을 결심했던 이유는 그래도 '''적어도 선배만큼은 이 한국 남자들이 겪는 고부간의 고리를 단호하고 명쾌하게 처신해줄 거라고 믿었거든.''' >애매한 삼각관계를 형성을 시켜서 엄마를 따르자니 마누라가 울고, 마누라을 따르자니 엄마가 울고. '''이따위의 고리타분한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거라고.''' 백번 양보해서 이해는 해. 어머니의 치부. 말하지 쉽지 않았을거야. 알아. 안다고. '''근데 내가 정말 화가 나는건, 그럼, 나만 모르게 지나가면 아무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선배의 그 안일한 태도야. 나만 모르게 지나가면 이게 아무 문제 없는게 되는거야?''' >---- >34화, 복녀의 가짜 깁스를 알고도 묵인한 정환에게[[https://youtu.be/a8fNGpSduII|#]] >복녀: 얘, 여기 카페 분위기 되게 좋다. 아, 나도 이런 카페하고 싶었던건데.. 너 카페드비 기억나지? 다음번에는 꼭 다시 한번 내가 도전을 해보고 말거야. >혜영: '''새로 생긴 카페 중에 63%가 3년 내에 폐업한다는 통계가 있어요.''' 새로 창업을 하시려면 좀 더 차별화된 아이템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39화, 지난번 카페 실패를 생각하며 카페를 다시 해볼까하는 복녀에게 >혜영: 어머니 혹시 요구사항 작성해 오셨나요? >복녀: 어! 여기(종이를 건내며) > >종이 내용 > >1. 하루에 한번 전화하기 > >2. '''갓치''' '''모욕'''하기 > >3. 여름 휴가 '''갓치'''가기 > >4. 한달에 한번 '''갓치'''가기 > >5. 일주일에 한번 장보러 가기 >혜영: (읽으면서 문법을 틀리며 글을 쓰는 복녀를 처다본다) >복녀: 얘, 내가 딸이 없잖니. 그래서 나는 며느리가 들어오면 딸 같이 생각하고 같이 하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았거든. 솔직히 거기 적은건 내가 하고 싶은거 반의 반의 반도 안적었어. >혜영: '''어머니.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어요.''' >복녀: 어머, 얘 왜 딸이 될 수 없어? 나는 정말 며느리가 딸이라고 생각해. >혜영: 딸은 핏줄로 형성된 가족이지만 며느리는 피 한방울 안섞인 완벽한 남이니까요. 근데, 오랜 시간이 흘러서 30년, 40년, 한 집에서 가족처럼 산다면 그때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어머니와 저처럼, '''아들을 매개로, 안지 얼마 안된 관계가 어떻게 며느리와 딸이 될 수 있을까요?''' >제가 예를 들어볼까요? '''퇴근한 딸이 엄마가 해주는 밥을 손 하나 까딱 않고 먹어도 아무 문제가 안되지만,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손 하나 까딱 않고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곧바로, '''너는 그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 라는 소리를 듣겠죠? 딸이 반찬투정을 한다면 그냥 애교로 넘어가거나 정말 반찬이 부실한가 돌아보겠지만,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차려준 밥상에서 반찬투정을 한다면 그땐 어떻게 될까요?''' 바로, '''너는 니 집에서 니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든?''' 이 되겠죠? >---- >39화, 며느리가 딸이 될 수 있다는 복녀의 말에 >혜영: (문을 세게 닫으며 들어온다) >복녀: 아우, 깜짝이야! (혜영을 보고) 거 좀 살살 들어오면 안되나? 정말 예의가 없구만. >혜영: 예의요? '''다행이네요. 그래도 예의를 찾으시는 분이니까,''' 대화가 한창 수월해질 것 같아요. '''저희 엄마께 사과하세요.''' >복녀: 내가 왜 사과를 해? 내 입장에서는 그때 상황이 그럴 수 밖에 없었고! 아니, 그것 보다 다 끝난 얘기 아닌가? >혜영: 저희 엄마가 꽃은 수국, 케잌은 블루베리 치즈케잌 좋아하시니, 사서 가세요. >복녀: 이 아가씨가 정말 어이가 없어서. 내가 왜 사과해야 되는데? >혜영: 가서, 정식으로 사과하세요. >복녀: 못해. >혜영: 할 수 없네요. '''그럼 정식으로 고소하는 수 밖에.'''(고소장을 들며) 법정에서 뵙죠. 저기 CCTV 있네요. 제가 혹시 모르실까봐 설명을 드리자면, 명예훼손에는 필히 공연성 즉, 제 3자의 동성, 혹은 목격이 필요합니다. '''그날 손님 두 분 계셨죠?''' >복녀: (당황하며 혜영을 쳐다본다) >혜영: 어떻게, '''사과 하실래요 아님 법정에서 뵐까요?''' >복녀: 이 아가씨가 진짜, 나한테 협박하는거야 지금? >혜영: '''아니요.''' (복녀에게 가까이 가며) '''알려드리는거예요.''' '''외람되지만 아주머니께서 사람간의 예의와 경우를 너무 모르셔서요. '''제가 가진 인내심 끌어끌어 모아서 어떻게든 오해까진 할 수 있다 쳐도 반지 찾으셨으면 사과부터 하셨어야죠? '''그게 인간의 도리고 상식 아니에요? 사과 하세요 당장!''' >복녀: 못해! >혜영: '''결국, 법정에서 뵙겠네요.''' 그리고, 제가 이 건물 위아래를 훑어보니까 불법 증개축사례가 발견이 됐더라고요 아셨어요? 저 옥탑이랑 베란다??! >복녀: 아니, 뭐 그정도 증개축이야.. 뭐... 웬만한 건물이면 다... >혜영: (말을 끊으며) 건물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는데요, 처음에 주장하셨던 50만원 제가 그거 내드릴테니까 관리 직접하시죠? >복녀: 아니, 이건 또 무슨말이야. 그거는 계약서에 이미..!! >혜영: 그래서 미리 말씀드렸잖아요. '''불법 증개축이 있다고!''' 다음달부터 제가 아주머니 계좌로 50만원씩 다달이 쏴 드릴테니까! '''건물 관리며 청소, 사람 구해서 직접 하세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 괴롭히지 마시구요!!''' >복녀: 하.. 이것봐 아가씨! 아니 변호사면 다야?! 이렇게 어른한테 막 협박해도 되는거야? >혜영: '''네!! 할만한 사람한테는 합니다! __저희 엄마 다시는 건물관리인 취급하지 마시고! 만나지도 마시고! 괴롭히지도 마세요!! 아시겠어요???!!__''' >---- >12화, 막무가내로 버티는 복녀에게 사과하라고 하는 혜영[[https://youtu.be/Qq5z2GOlpNA|#]] >우리나라 헌법 제 10조에는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인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또한, 헌법 제 11조에는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차별받지 아니한다.' > >'''...거짓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