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라코르 (문단 편집) === [[Warhammer 40,000]] === 2013년 12월, [[https://wh40k.lexicanum.com/wiki/Dataslate:_Be%27lakor,_the_Dark_Master_(Background_Book)l|벨라코르를 40K에서 사용가능한 애드온]]이 출시되었다. 40K 설정에서도 벨라코르는 최초의 데몬 프린스라고 한다. 다만 여기서는 판타지와는 달리 카오스 신들에게 미움을 샀다는 언급은 없다. 때문에 40k의 벨라코르는 육체도 멀쩡하고 멋대로 날뛰고 있다. 40K에서 카오스 4대신의 힘을 전부 받은 유일한 카오스 언디바이드 데몬으로 언급된다. [* 다만 이 설정은 벨라코르가 40k에 편입되기 전에 이미 [[로가 아우렐리안]]과 [[페투라보]]가 언디바이디드 데몬 프린스가 되었다는 설정과 충돌하였고, 나중에는 40k에도 언디바이이드 데몬 프린스가 4대신 전부가 아닌 두명 이상의 신의 축복을 받아도 승천 가능하다는 설정으로 부활하는 것으로 유야무야 되었다. 하여간 현재까지 공개된 바로는 40K에서 현재 4대신 모두의 축복을 받은 데몬 프린스는 벨라코르 뿐이다.] 문제는 이렇게 4대신의 힘을 전부 받은 탓에 어느 신도 벨라코르를 통제할 수 없었고, 결국 카오스 4대신들이 관심을 끊고 통제 가능한 부하들을 창조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해 벨라코르는 전성기에 비하면 힘이 빠졌지만 여전히 4대신들을 대표해 계략과 음모를 꾸미는 막강한 존재다. 판타지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최초의 4대신들의 챔피언이라는 자부심이 쩔지만, 현 4대신들의 챔피언인 [[에제카일 아바돈]]에게는 무슨 꿍꿍이인지 상황에 대한 조언을 해주거나 최초의 악마 대공의 권위로 다른 악마들을 파견해서 도와주는 등 꽤나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일단은 아바돈에게 카오스의 힘을 받아들이라는 권유를 꾸준히 찔러 넣는 등 아바돈이 진정한 [[에버초즌|카오스의 사도]][* 아바돈은 카오스 군세들의 수장인 [[워마스터]]란 직함에 무색하게도 카오스 신들의 축복과 호의를 얻기 위해 애쓰지 않으며, 오히려 신들을 경쟁시켜서 원하는 것을 얻고 있다. 이는 호루스가 카오스 신들을 받아들여버린 부작용으로 몸도 마음도 망가져서 카오스 신들의 꼭두각시로 전락하여 실컷 부려먹히다가 토사구팽 당했음을 알고 있기 때문. 그래도 워낙에 경험 많고 강한 데다가 카리스마가 매우 뛰어나고, '''황제와의 정면 승부에서 황제의 몸에 상처를 입힌 적도 있는 강력한 언디바이디드 카오스 데몬'''이 봉인된 마검 [[드라크니옌]]을 소유하고 있어 무시 못할 강자이다. 실제로 카디아의 몰락 당시 [[벨리사리우스 카울]]이 워프를 억제하는 네크론 파일런을 가동하자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몸에서 워프의 기운이 급격히 증발하였는데, 아바돈은 카오스 신들에게 조금 받아두었던 힘들만 사라졌을 뿐 여전히 강력한 아스타르테스의 육체를 그대로 지니고 있어서 문제없이 싸웠다.]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바돈도 벨라코르가 무슨 꿍꿍이인지는 모른다며 마냥 신뢰하고 있는 건 아니라서 당장은 별로 소득이 없는 상황이다. [[카디아의 몰락]] 당시에 [[임페리얼 피스트]]는 기함인 팔랑크스를 보내 카디아의 방어를 지원하고자 했는데, 벨라코르는 이에 팔랑크스를 점거한 뒤 함선을 폭주시켜 [* 여담이지만 사실 팔랑크스는 은퇴한 [[아뎁투스 쿠스토데스|커스토디안 가드]]들의 비밀결사인 '황제의 눈'이 임페리얼 피스트도 모르게 비밀리에 자폭 장치를 내장시켜 놓았기 때문에 벨라코르가 점거에 성공했어도 자폭할 운명이었다. 즉 애초부터 가망이 없었던 계획이었던 것.] [[홀리 테라]]에 떨굴 목적으로 워프 균열을 열어 팔랑크스를 워프 공간에 가둬버리고 [[아이언 워리어]]와 연합해서 팔랑크스를 공격하였으나 당시 팔랑크스에 탑승하고 있던 임페리얼 피스트 3중대가 필사적으로 분투하는 바람에 가로막혔고, 결국 [[리전 오브 더 댐드]]가 난입하여 전세가 역전되자 쫓겨났다. 다만 이 덕분에 팔랑크스가 제 때 카디아 방어군에 합류하지 못했고 팔랑크스가 다시 물질계로 탈출했을 땐 이미 아바돈이 [[블랙스톤 포트리스]]를 [[카디아]]에 떨궈 카디아를 폭파시키기 직전이었기에 결국 팔랑크스는 카디아의 인구들만 구출하고 퇴각해야만 했다. [[대균열]] 이후로는 여러 [[카오스 데몬]]들과 [[레니게이드 챕터]]들을 이끌고 독자적인 군대를 형성하여 [[블랙 리전]]의 전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물론 아직도 그가 왜 이토록 아바돈을 열성적으로 지원하는지는 미지수다. || [[파일:BelavsBashi.png]] || || 징조의 방주 3권: [[바쉬토르]]의 뒤통수를 치는 벨라코르 || [[징조의 방주]] 캠페인에서는 [[더 록(Warhammer 40,000)|더 록]]을 침공한 [[바쉬토르]]의 뒤통수를 치면서 등장. 바쉬토르가 5번째 카오스 신이 되는걸 발목 잡으려는 게 난입의 이유였으며, 이 때문에 침공 목적을 이루지 못한 바쉬토르는 아바돈에게 분노한다. 물론 벨라코르가 알아서 아바돈에게 잘해주는 거지 딱히 상하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아바돈은 항의를 무시했다. 이런 벨라코르의 행적을 두고 남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카오스답다고 많은 팬들이 호평했다. 더욱이 벨라코르의 목표로 카오스 신이 되는 것인 만큼, 다른 놈이 먼저 그 목적에 도달하는 것은 절대로 못 봐줬을 거다. 그동안 벨라코르는 더 비중이 많고 배경도 확고한 워해머 판타지가 본진으로 여겨져서, 40k에서는 그냥 이름이 좀 유명한 악마 1 혹은 쓸 수 있는 모델 1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렇게 굵직하고 정말로 카오스다운 행적으로 40k에서도 큰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행적뿐만 아니라 일러스트에서도 바쉬토르와 대치하면서 날개가 그림자처럼 전장을 뒤덮으며 우주전의 모습까지 아우르는 것이 이명인 '그림자 속 아버지'다운 모습이라며 호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