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법학전문대학원 (문단 편집) ==== 1학년 ==== [[변호사시험]]의 난이도 상승과 합격률 하락에 기인하여 로스쿨의 경우 최초합격자 발표가 나는 12월부터 민법과목을 선행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으며[* 정량지표가 메가로스쿨 모의지원에서 0.7배수 내의 속칭 안정권인 정량위주 로스쿨 지원자는 지원시점부터 선행을 하기도 한다.] 각 법전원들도 개강 전 1~2월에 (pre-) 로스쿨로 불리는 선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잦다. 사실상 12월부터 법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보편화된 추세. 법학전문대학원마다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기본 3법([[민법]], [[헌법]], [[형법]])을 포함한 실체법 교육[* 형법을 빗대어 형사실무강의에서는 크게 형사절차법과, 형사실체법 교육이 이루어진다.]이 주가 된다. [[서울대학교|일부 학교]]를 제외하고는 법조윤리도 대부분 1학년 1학기에 이수하고, 여름에 법조윤리시험에 응시한다. 1학년 성적, 그 중에서도 민사법 성적이 향후 변호사로서의 커리어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소위 '검클빅'이라 불리는 3가지 진로는 1학년 성적이 낮으면 애초에 도전하기 힘들다. 로펌 같은 경우는 1겨울 인턴 시 1학년 성적이 가히 절대적이기 때문에 첫 학기를 망친 재학생들은 대체로 반수 생각도 한 번씩 한다. 검찰이나 로클럭은 재판실무성적이나 검찰실무성적과 더불어 본시험 등이 있어 상대적으로 내신반영비가 덜하나 그래도 실무수습 커트가 내신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생각하면 내신의 중요성은 상당하다.] 학점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기이다. 부작용이 누적되자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주요 과목을 A-F가 아니라 S/U[* Satisfactory/Unsatisfactory라는 뜻. 타 대학의 P/NF에 해당.]로 나누는 [[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148570|절대평가]]를 도입하였다. 다만 S+[* 상위 15% 이내] 등급을 부여하여 S+/S/U로도 운영된다. 로스쿨 1학년 과목은 향후 검찰실무, 재판실무 수강은 물론이고, 변호사로서 삶과 직결되는 하계, 동계 인턴 시 중요하게 반영되고, 사실상 1학년의 성적이 로스쿨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말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법학유사학과(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한양대학교 정책학과 등)에서 법학과목을 4년 동안 이수하고 온 학생들이 1-1학기(통상 민법총칙, 채권법, 형법총론, 헌법1)에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측면이 있으나, 1-2학기(통상 물권법, 형법각론, 민사소송법1)에는 비법출신과 딱히 내신성적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