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웅/권능 (문단 편집) === 전욱의 권능 === '''시간 조작''' 22회차에서 화요 간장의 봉인을 해제하며 전욱의 사도가 되며 얻은 능력. 기본적으로 사도로 임명되면 검강을 정통으로 맞아도 생채기로 그칠 정도로 방어력이 강화되고, 전욱의 만귀전에서 권능을 숙련하기 위해 수련을 거치게 되지만, 정작 수련을 마치자 권능에 대해 잊어버려 의문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이 상태에서도 순간이동, 초재생 등의 능력을 보여준다. 이후에 죽음이 확정된 상태에서 권능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전욱이 백웅에게 내린 권능은 '시간회귀'였다. 초재생은 육체의 상태만 과거로, 순간이동은 육체의 위치만 과거로 돌려서 나타난 능력의 편린이었던 것.[* 다만 백웅이 사용한 능력이 이것일 뿐, 시간을 조작하는 옛 지배자 '''영겁에 거하는 태아'''가 백웅에게 말하길, "당신에게 권능을 준 건 전욱인가 보군요? 그가 다루는 권역은 나와 같으니, 어느쪽의 소체가 뛰어난가의 대결이겠군요."그로 보아서, 백웅이 사도로서 얻은 권능은 사실상 '''시간조작'''이 맞을 것이다.] 시간조종은 너무 강력한 능력이라 인과율에 제약이 걸리기 때문에 백웅 자신은 자각하지 못한 채 무의중에 위기 상황에만 최소한으로 전욱의 권능을 발휘하게끔 되어있었던 것이고, 죽음에 이르는 위기에서 기억을 해금하도록 만들었던 것. 초재생이나 순간이동 같이 개인에게 영향을 주는 건 제한이 없으나 세계의 시간을 되감는 능력은 전욱에게 1년에 3번 사용이라는 제약을 받았다. 우주의 시간은 '큰 굴레' 와 '작은 굴레'로 이루어져 있다. 절대시간, 모든 것이 섞인 혼돈을 '큰 굴레' 라고 부른다. 인과율의 가장 큰 구성요소이며 이 굴레는 우주에서 단 하나의 위대한 존재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큰 굴레는 대우주가 흐르는 과정이라 외신이라 할지라도 정해진 종언(終焉)이 찾아올 때까지 큰 굴레를 바꿀수 없다. 시간회귀 능력은 큰 굴레가 아닌 '작은 굴레'를 다루는 힘이다. 작은 굴레는 웬만한 신격이라면 다 움직일 수 있다. 천계에서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 한다던가 육체의 세월을 되돌린다던가 삼황오제의 의지로 운명의 시간을 멈춘다던가 하는 것들이 있다. 작은 굴레를 움직여서 시간을 조종한 기록은 모든 신격이 느끼고 알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편집기록이 반드시 남는다는 소리.[* 하지만, 왠만한 신격이라면 다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작은 굴레를 통한 시간조작을 통하여 남게 되는 편집기록를 지울 수가 있는 방법과 능력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백웅 본인의 27회차 삶에서 망량선사가 자신의 제자인 망량을 오화칠금선을 매개로 한 편법으로 억지로 사도에 가까운 가짜 상태로 만들었는데, 망량선사의 사도에 가까운 가짜 상태가 된 망량은 '''전욱, 제곡, 소호의 본체를 묶어 권능조차 발휘하지 못하게 하고 시간을 돌려도 편집기록이 남는 작은 굴레를 허공록의 힘으로 편집기록를 삭제해버렸다.''' 이를 보면 무조건적으로 작은 굴레를 다룸으로써 편집기록이 남는 게 아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 기록이 쌓이고 쌓일수록 인과율에 의해 역풍을 맞을 확률도 높아지고 다른 신격의 눈치도 엄청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굴레를 이용한 시간공격은 절대 신격에 통하지 않으며 신과의 전투에서 작은 굴레를 움직이는 건 자살행위가 된다는 말. 권능을 사용해서 죽음만을 회피하는 것 정도나 가능하다. 23회차에서 백웅은 사도로서의 권능이 사라졌으나 억지로 사용하려하면 왠지 가능할 듯한 느낌이 든다고 언급한다. 그러나 그에 따른 후폭풍[* 사도로서의 권능은 기본적으로 그 주인에게 부담을 주는데 사도도 아닌 백웅이 사용했을 경우 전욱이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무조건 후폭풍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 23회차 삶 막바지에서 전욱의 권능을 사용함으로써 여와와 대치 중이었던 흉신 앞에 소환을 했고, 24회차 삶에서는 달기의 육체를 전욱에게 바쳐서 전욱을 소환함으로써 백웅의 정신세계에 침입을 했던 창힐의 분신을 터트려 죽였고, 27회차 삶 48권에서는 오제 전욱, 제곡, 소호 금천과 삼황 여와의 싸움 도중에 오행신옥이 파괴되는 일이 발생할 때, 흉신이 이를 빌미로 삼아 중원에 강림하려고 할 때, 백웅 본인은 전욱의 사도라고 하는 인과율을 이용하여 전욱의 화신을 강림시키고 봉인되어있던 삼황 염제 신농의 봉인을 해제하는 것을 허락을 받고, 28회차 삶 53권에서는 별을 뒤트는 자와 대치 중이던 백웅의 육체에 강림하는 등 백웅에게 도움이 된 적도 있기에, 어떻게 보면 삼황오제와 같은 최상위 옛 지배자 한명을 부를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얻었다고 볼 수가 있다.]을 생각해서 그만둔다. 그리고 막판(34권 609화)에서 상황이 개판이 돼서야 직접 사용한다. 여와와 흉신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살기 위해, 흉신을 불러내느라 죽기 직전인 몸을 회복시키려고 시간제어 권능을 사용해 몸을 회복한다. 역시나 바로 [[전욱(전생검신)|전욱]]이 소리치나 당장 눈 앞에 흉신과 여와가 격돌하기 직전인지라 아무런 감흥을 못 느낀다. 오히려 화요 하나 줄테니 이 모임에 참석하겠냐고 제안까지 한다. ~~흉신한테는 두 개 줬는데~~ 그리고 24회차 삶 41권에서 백웅이 전욱에게 달기의 육체를 공양물로 바치고, 27회차 삶 48권에서 정확히는 전욱의 화신을 강신시킨 것을 보면 전욱의 사도로서의 [[인과율]]을 사용하면 전욱을 소환 혹은 전욱을 강신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23회차 삶 막바지에서도 백웅이 흉신의 주문을 이용하여 흉신을 소환한 것을 보면 사도나 흉신의 주문처럼 해당되는 신격과 인과율이 이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해당되는 신격을 부를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30회차 삶 74권 1354화에서 밝혀지길, 전욱의 사도임을 증명하는 문양을 통해 전욱이 쓰고 있는 폭광의 가면이 지닌 권능을 쓸 수가 있다고 한다.[* [[백웅]]인 경우에는 가면을 스스로 벗긴 경우라서, 어떠한 제약 없이 가면의 힘을 쓸 수가 있다고 한다. 현재 [[백웅]]에게 씌여진 가면 형태만 가면을 띄고 있을 뿐, 실질적으로는 순수한 힘의 덩어리라서 가면을 벗기는 것이 애매하다고 한다.] 이 폭광의 가면이 지닌 [[권능]]은 완력을 계속 상승시키는 것으로써, 사용자의 완력에 비례해 계속 상승하게 된다고 한다. 언뜻 보면 [[백웅]]의 반응처럼 사도로서의 [[권능]] 치곤 약해보일 수가 있으나, 전욱 본인의 말에 의하면 '''전욱 본인조차도 사도로서 활동할 당시의 축융에게 거의 내려주지 않았을 정도로 너무나도 강력하고도 아까운 권능이라고 한다.''' 30회차 삶 89권 3화 1657화에서 폭광의 가면이 지닌 고유능력은 '''물질계에서 이론상 무한에 가까운 물리력를 사역하게 해주는 능력'''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언급되길, 힘이 계속 쌓이는 동안에도 증폭율가 전혀 감소하지 않았다고 나온다.] 작중에서 [[백웅]]은 트리무르티로 음모와 기만과 함께 조합해서 사용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1회성 제한이 걸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때 [[백웅]]은 가면에게 의식를 먹힐지도 모르는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내면에 '그래보았자 일개 가면일 뿐이다'라는 조소하는 감상을 느겼고, 이에 [[백웅]]은 왜 이렇게 감상적으로 변한 거냐며 당황했다.] 30회차 삶 92권 14화 1744화, [[백웅]]이 트리무르티를 사용해 [[시바(전생검신)|시바]]의 [[권능]]과 열의 작은 굴레 조작 능력과 조합해 알데바란에게 사용했는데[* 작은 굴레 조작을 통해 12000여년 동치나 상승시켰다고 나온다.], 단번에 알데바란이 전개한 신력으로 이루어진 수백겹의 차원장벽을 단숨에 [[파괴]]하고[* 이때 세계를 부수고 주변의 [[물리]][[법칙]]을 붕괴시켜버렸다고 나온다.] 애송이 신이라고 [[백웅]]을 비웃은 알데바란을 한방에 끔살한다.[* 이때 알데바란은 놀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