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송대행 (문단 편집) === 장점 === * 현지 사람만 살 수 있는 물건을 한국으로 배달 받을 수 있음: 쇼핑몰들 중에서는 아직 직배가 지원이 안 되거나 직배송비가 매우 비싼 경우가 있다. 이 때 미국 현지에 있는 배대지 창고 주소로 주문한 다음, 한국까지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현지 국가 한정 판매 품목 등을 한국으로 주문할 수 있다. 사실 배대지 쓰는 가장 큰 이유. * 직배, 국제배송보다 빠른 속도: 아마존, AliExpress 등의 직배송은 대체로 느린 편이다.(특송 제외) 당연히 빨리 받으면 빨리 받을 수록 좋으니 배대지들끼리도 경쟁이 붙어서 너도나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그래서 현지 쇼핑몰 주문 후 빠르면 10-45일 안에 배송 받을 수 있을 정도다. 코트리처럼 24시간 내 입고 보장, 직구직구나 직구닷컴처럼 선출고를 내세우는 곳도 있다. * 여러 쇼핑몰, 여러 아이디로 주문할 경우 한 번에 묶어서 배송이 가능함: 배송 대행지는 어느 쇼핑몰에서 샀든 사서함으로 입고된 모든 물건을 모아, 적당한 박스에 다 넣은 다음 재포장해서 발송해준다. 최대 30일까지 보관료가 무료이므로, 여러 날에 걸쳐 조금씩 사서 입고시킨 다음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쇼핑몰이 다른 경우, 다른 아이디로 각자 시키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 직배송비보다 저렴한 축에 속하는 배송비: 특히 무게가 나가는 컴퓨터, 모니터, 스피커 등은 직배송비가 상당히 비싼 편인데, 배대지는 거의 반값에 배송받을 수 있다. 각종 쿠폰, 등급할인, 이벤트 등을 잘 이용하면 특히 합배송 시에 같은 무게의 직배송비보다 저렴하고 1~2개만 시키는 경우라도 고정가 배송비 이벤트 등을 잘 이용하면 매우 저렴하다. * 미국에서 한국으로 택배를 보내야 할 때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 미국내 국제우편이나 국제택배를 이용하는 것 보다 미국 내 입점해있는 배대지 업체들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다.[* 가짓수가 많으면서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들은 국제 이사 업체를 알아볼 것.] 배대지 업체는 물건이 신품이든 중고든 상관하지 않기 때문. (그리고 보험과 보상도 지원된다.) 미국 현지에서 배대지 업체까지만 택배 보내놓고 신청서 써두고 받으면 된다. RMA 받은 제품을 수령해야 할 때, 교체품, 사은품 등을 수령할 때, 한국으로 귀국할 때 핸드 캐리 600불 초과 시, 혹은 미국 현지에서 분실한 물건을 찾았는데 다시 받아야 할때 유용하다. * 검수, 작동 확인 등으로 사기 피해 방지: 미국 쇼핑몰도 가끔 사기를 치거나, 반품이 곤란한 배송 대행지 주소임을 악용해서 다른 물건이나 쓰레기를 보내거나, 현지 택배 기사가 물건만 홀랑 먹고 빈박스를 도착하는 경우가 있다. 배대지에서는 물건과 수량이 맞는지 확인해보고 다르거나 누락, 빈박스 등이 도착하면 바로 연락주고 반송을 하므로 사기를 방지할 수 있다. 고장인지 아닌지 미리 켜보고 반품하면 되기 때문에 전자 제품 구매할 때 안전빵이 생긴다. 한국에서 받은 뒤에 오배송이나 사기/고장을 알아차린다면, 기본 3~4만원 이상하는 비싼 국제 배송비 때문에 반품은 물건너 가는 셈이며, 보상도 못 받고 돈만 날릴 수 있다. 검수로 걸러내면 사실 다행이다.[* 피해사례로 무검수로 배대지를 통해 받았는데 한국에서 열어보니 본체만 없고 빈박스만 들어있는 사례가 있었다. 이러면 이미 리턴 기한이 촉박한 경우가 대부분에 의심 해야할 곳이 미국 현지 택배기사, 배대지, 공항, 국내 택배까지 범위가 늘어나서 보상받는데까지 상당한 피로를 유발한다.[br]무검수는 보통 보상 제외인 경우도 있어서 배대지에서 조차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 곳도 있다.] 배송대행지 대부분은 CCTV로 입고, 박스 개봉, 검수, 포장 과정을 증거로 녹화해두기 때문에 이걸 증거로 클레임 걸면 대부분 구매자 측이 이긴다. 그러나 비협조적인 업체가 많은 게 문제.[* 자세한 업체명을 밝히기는 어려우나 분실, 누락, 빈박스 사고 문제로 클레임을 걸기 위해 녹화된 CCTV를 요청했으나 CCTV가 지워졌다, 보관기간이 1일이다라는 갖잖은 핑계를 대면서 CCTV 공개를 거부한 적이 있다. 정황상 업체측의 과실이 있는데 켕기는 게 있으니 공개를 거부한 것. 실제로 퇴사하는 배대지 직원들이 사고를 치거나 먹튀하는 경우가 없지 않다.(배대지 업체들이 입점한 [[델라웨어 주]]는 믿을만한 한인 근로자를 구하기 쉽지 않아 질나쁜 직원들이 더러 뽑히기도 한다고 한다.) 배대지 업체들은 대부분 미국 회사들이라 국내 소비자가 법적/행정적으로 조치를 취하기도 막막하다. 다행히 클레임이 인정되어 보상/환불이 되더라도, 해도 잃은 시간, 물건은 보상을 못받는다. 특히 핫딜 제품이면 다시는 그 가격에 못사니..] * 파손, 누락, 오배송에 대한 보상: 배송 사고가 일어난 경우, 화물 보험은 대부분 허위이며 배대지는 파손보상룰 일절 거부한다 * 특이사례: 아마존은 직배 시 물건 값 + 국제 배송비가 200불을 넘으면 자동으로 결제 과정에서 Import fee & Deposit이라는 관부가세 보증금을 받아가는데[* 물건 값만 보통 200불을 넘지 않으면 60일 내에 자동 환불된다. 한국은 물건 가격만 200달러 넘지 않으면 국제 배송비가 얼마가 나오든 목록통관 면세 대상인데, 디파짓 자동 환불 시스템이 막장이라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아마존의 경우 정책상 할인, 프로모션 적용된 금액이 아닌 무조건 '''할인 전 가격으로 세관에 신고하므로''', 280달러짜리를 할인받아 200불에 사면 직배는 280불에 신고해서 디파짓을 그대로 내야하는 반면[* 관세가 잘못 나온 경우 관세환급 절차를 밟아서 환불 받을 수는 있는데, 애초에 아마존 직배송은 할인 전 가격으로 일괄 신고하므로 디파짓 자동 환불 대상이 아니다.] 배대지는 금액 기준으로 관세사가 새로 신고를 하므로 할인받은 금액이 인정되어 관세를 낼 필요가 없어진다. 200불 넘는 물건이 카드사 할인이나 웨어하우스 세일, 라이트닝 딜 등으로 관세 내(200달러) 가격으로 진입한 경우 무조건 배송 대행지로 받아야 면세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