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백 (문단 편집) == [[각본]]에서 쓰이는 傍白 == * [[각본/용어]] Aside 관객에게는 들리지만 다른 배우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것으로 약속하고 읊는 대사. [[독백]]과의 '''일반적인 차이'''는 독백은 무대위의 배우가 1인인 반면에 방백은 2인 이상의 배우들이 동시에 무대에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다만 이는 '''일반적'''인 차이로 실제로는 '''독백∋방백'''의 관계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굳이 억지로 구분해보자면, 독백(모놀로그)은 그 독백 자체가 하나의 장면을 형성하지만, 방백은 대화 중에 짧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절대적인 구분은 아니다. >김위키: 우리 헤어져. (퇴장한다) >이나무: '''(독백) ...이렇게 끝이란 말인가. 난 요즘 나를 보는 그대의 눈빛에서 이별을 느끼고 있었지만 애써 부정해왔어. 이제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인가.''' >---- >독백(모놀로그)의 예 >김위키: 우리 헤어져. >이나무: '''(방백) 뭣이? 소문이 사실이었나. 배은망덕한 것.''' (김위키에게) 좋아. 이유나 알고 싶군. >김위키: 몰라! 다 지겨워. >---- >방백의 예 글의 경우 작은 따옴표(')로 대사를 감싸 생각을 나타낼 수 있고, 만화의 경우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동그란 말풍선으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영상 매체에서는 캐릭터의 속마음을 직접 드러낼 때 [[나레이션]]을 넣어 주면 되지만, 극예술에서는 그럴 수 없기 때문에 무대 위의 다른 캐릭터들은 듣지 못하는 것으로 치고 캐릭터가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물론 인접 장르이니만큼 조금씩 사용법이 섞이기도 한다. 극예술에서도 미리 녹음해둔 배우의 독백을 플레이백으로 틀어서 나레이션 효과를 주기도 하고, 반대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배우가 방백을 선보이기도 한다. [[알라딘(영화)|알라딘]]의 [[Speechless(알라딘)|Speechless]]가 영화에서 선보이는 방백의 좋은 예. [[나무위키]]의 [[취소선]] 문장도 어찌보면 이것과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