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해 (문단 편집) === [[발해/행정구역|행정구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발해/행정구역)] [include(틀:발해의 행정구역)]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greatcorea.kr/2012100221004083.jpg|width=100%]]}}}|| 발해의 행정구역은 5경(상경 / 중경 / 동경 / 남경 / 서경) 15부(상경용천부 / 중경현덕부 / 동경용원부 / 서경압록부 / 남경남해부 / 부여부 / 동평부 / 막힐부 / 철리부 / 정리부 / 회원부 / 안변부 / 안원부 / 솔빈부 / 장령부 /) 62주와 3개의 독주주로 구성되었다. 주 아래에는 100여개의 현(발해고 지리고에는 113현으로 나옴)이 있어 부 - 주 - 현의 3단계 행정 관리 체제를 갖추었다. 부에는 도독을 두었고, 주에는 자사를 두었으며, 현에는 현승(縣丞)을 두었다. 이에 따르면 발해의 지방 통치는 행정구역을 일원적으로 배치한 중앙집권적 통치처럼 보이지만, 부족한 기록들을 살펴보면 실제 발해의 통치는 '수령', '대수령'으로 호칭된 전국 지방세력의 자체 권력을 인정하는 형태로 간접 통치의 범위가 넓었던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일본 사서 [[속일본기]]에는 779년에 '발해'와 '철리부'가 [[http://db.history.go.kr/id/jm_002r_0360_0220|마치 서로 다른 나라인 것처럼 별개의 타이틀을 달고 일본에 사신을 보내기도 했고]], 발해 사신과 철리인 사신이 일본 조정에서 [[http://db.history.go.kr/id/jm_002r_0360_0280|윗자리에 누가 앉느냐를 두고 경쟁할 정도로]] 발해에 복종하지 않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 사서에서도 802년 말갈 수령들이 발해 중앙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고 당나라에 조공한 기록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